하나님의 생명(生命)과 사망(死亡)....
인간은 누구나,
생명(生命)을 마감하는 시간(時間)에 이른다.
인간은 그 때를 모르고 살뿐이다.
인간은 그것을 죽음에 이르렀다 한다. 또는 운명(運命)을 다하였다 한다,
다만 그 때를 모르고 살뿐이다.
갓 태어나 하루 만에 죽음을 맞이한다.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생명은 백 년 동안 지상(地上)에 머물기도 한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생명을 달리 하는 운명이 있다.
때론 범죄(犯罪)에 의한 형벌(刑罰)로 사형(死刑)으로 인생(人生)을 마감한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 3대가 한꺼번에 참변을 당하여 세상을 떠나셨다..
가끔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혹자(或者)도 있다.
자살(自殺)이라 한다.
그러나 ,자살(自殺)과 타살(他殺)은 무엇인가!
기독교(基督敎) 정신(情神)은 물론 종교적(宗敎的)인 경전(經典)의 논리(論理)로서 생각해 본다.
자살과, 타살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타살과, 자살은 무엇이 다른가?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 하였다.
갓난아기든, 어린이든, 청년이든, 노인이든,...그 생명에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렇다면 죽음마다 그 원인(原因)은 무엇이라 생각해야 할 것인가?
6.25 침략사변....
천암함 사건,...
세월호 사건,...
헝가리 유람선 사건,,,,
그저 타고난 운명...즉 팔자에 의해 일어난 사건(事件)이라 생각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섭리(燮理)에 의해 이루어진 초자연적(超自然的)인 조화(造化)라고 할 것인가?
창조주(創造主)의 운행(運行) 실수(失手)에 의해 발생(發生)한 조화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가령, 불경(佛經)의 인과응보(因果應報)에 의한 조상(祖上)의 업보(業報)에 의해 일어난 결과(結果)인가?
또는 제 자신의 타고난 업보에 의한 윤회(輪迴) 과정(過程)의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사람이 죽어 갈 때 마다.
자칫, 창조주의 잔악(殘惡)무도함과 비열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인간은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와 세상(世上)의 이치(理致)를 배우지 아니하면,
영원히 돌아 올수 없는 착각(錯覺)과 망각(忘却)의 위험(危險)에 빠질 수 있다.
우리는 그 곳에서 감사(感謝)의 진리(眞理)와 기쁨의 평안(平安)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필경, 그날이 한 순간에 머물지라도 기도(祈禱)의 겸손(謙遜)은 창공에 울려퍼지리라.
한 영혼(靈魂)의 소망이 하늘에 새겨지는 그날까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희생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