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 남도의 향기 가득한 갑오징어 미나리 초무침
싱싱한 갑오징어와 향긋한 미나리가 만나 탄생한 갑오징어 미나리 초무침은 남도 음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별미입니다. 쫄깃한 갑오징어와 아삭한 미나리의 조화가 환상적이며,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재료 (4인분)
- 갑오징어 300g
- 미나리 20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2개
- 간장 4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 갑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미나리는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 볼에 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볼에 갑오징어, 미나리,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 버무려줍니다.
-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 갑오징어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므로 살짝만 데쳐주세요.
- 미나리는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 양념장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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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갑오징어 미나리 초무침은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싱싱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니,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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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레시피는 일반적인 조리법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나 양념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