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까지 1인당 최대 5세트까지 신청 받은 한국은행 70주년 기념 주화(프루프 상태에 준하는 현행주화 6종 세트) 신청자가 65,767명에 총215,870세트라서 최대발행량인 7만세트를 넘겼지만, 신청자가 7만명에는 못미쳤답니다.
예약자수가 7만명을 넘으면 완전 무작위 추첨으로, 7만명을 넘지 않으면 1인당 1세트를 우선 배부 후 나머지 물량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신청자 1인당 1세트씩 우선 배정하고, 구매예약건수 총215,870세트 중 잔여 150,103세트에 대해서 나머지 물량 4,233세트를 추첨하게 됩니다.
잔여분에 대한 당첨확률은 2.82%입니다. (215,870-65,767=150,103이니까 4,233÷150,103=0.0282 즉, 2.82%입니다)
오는 25일 남은 4,233세트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진행하고, 27일 오전 10시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1인당 1세트를 신청헀거나 최대수량인 5세트를 신청했거나 배정 받는 수량은 대부분 1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