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작곡가이며 훌륭한 오케스트라의 리더이고 반도네온 연주자기도 하였던 Enrique Rodríguez(엔리께 로드리게스)는 우리가 Milonga(밀롱가)에서 흔히 듣고 춤을 추는 오케스트라의 리더중 한명입니다.
1936년 구성된 그의 오케스트라 La orquesta de todos los ritmos (모든 리듬의 오케스트라)는 그 이름과도 같이 Polkas, valses, tangos, foxtrots, pasodobles, rancheras 등 많은 장르를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Enrique Rodríguez
오늘은 그의 오케스트라와 오랜 세월 함께 노래를 했던 가수 Armando Moreno(아르만도 모레노)의 목소리와 함께한 1940년 음악 한곡을 들어 보겠습니다.
No te quiero más
(이젠 너를 더이상 원치 않아)
작사, 작곡: Juan Baüer
No te quiero más ni te puedo ver, me dedico a la garufa, ahora tengo otro querer;
그동안 즐거웠어, 이젠 너를 볼 수도 없고 네가 싫어졌어. 나는 이젠 다른 사랑을 찾고 있으니까.
la vida es así, qué le vas a hacer, no quiero terner más penas por eso quiero beber.
인생이 그런거잖아. 네가 뭘하든지 이젠 더 이상 고통 받기싫어. 그래서 나는 지금 더 마셔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