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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2_배멀미(seasickness , 船酔い: 후나요이)
늑점이 추천 0 조회 94 23.02.21 11: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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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1 12:54

    첫댓글 첫 출발이 배멀미.ㅠㅜ
    신항해 일지가 험난함을 예고라도 하듯.

  • 23.02.21 16:54

    축하드립니다. 극심한 배멀리를 이겨내고 훌륭한 선장님이 되셨습니다.ㅋ ㅋㅋ

  • 작성자 23.02.21 19:50

    땅 위 같았으면 진짜 옛날 문자로 '개쪼가리' 났을 건데, 사방이 물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어영구영 하다보니 괜찮아 졌습다. ㅎㅎㅎ 부산넘

  • 23.02.23 00:33

    석암(늑점이) 친구야
    전 '항해일지'을 읽었을 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망설이다. 그만 두었지.
    이번에 .'신항해 일지'을 시작하며.......에서 내가 궁금 했던 이야기가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귀뜸이 없구려.
    국가의 록을 먹고 사범학교를 우수하게 졸업해 훌륭한 교사가 되어 즐거운 교직생활을 헌신짝 처럼 내 단지고
    배멀미 앓아 가며 대해에서 폭풍 파도에 겁도 집어 먹고 외로운 뱃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은 동기가 무엇일까?
    부부교사로 등 뜨시고 배부른 판에 더 욕심이 났던 것이 무엇이 였든고? 돈....명예.....
    자네 시험 친다고 "졸업증명서" 떼 다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지?
    항해사 지원 자격이 대졸이상인데 하면서 사범학교 졸업증명서로 통과되었다고? ......재미 있는 이야기 나오길 기대
    고생을 사서 한 늑점이 아닌가?

  • 작성자 23.02.23 09:06

    읽어 줘서 고맙소. 언젠가는 나올 날이 있을 라나. 귓밥 만지며 오래 버티기만 하소. 그러나 저러나 별고 없고 건강하시제? 모두. 부산넘

  • 23.02.26 15:28

    등 따시고 배부른 것 마다하고 망망대해 왜 갔을꼬?
    '훌훌 세계를 누비고 싶어서 떠났구나' 단순히 생각했는데.....한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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