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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가 사는세상 논산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논산소식
제 6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이틀간 열전 |
영예의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기악(피리)부분 박준환씨 수상 |
최초입력 2011-08-29 오전 1:36:00 // 최종수정 2011-08-29 오전 1:54:41 |
계백장군 선양 제 6회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28일 오후 4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기악부분에서 피리를 연주한 박준한(천안시 쌍용동)씨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일반부 종합 최우수상(충남도지사상)판소리부분 은하성(전주시 서신동), 고법 일반부 대상(충남도지사상) 소재성(전주시 완산구), 풍물대상(농림수산부장관상) 대전전통연희단 소리울림. 신인부 종합대상(충남도지사상) 기악 김우식(성남시 분당구), 대상(논산시장상) 판소리 정순미(광주 북구), 고법 장정임(순천시 장천동). 고등부 종합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기악 이지영(계룡시 엄사면), 대상(시교육장상) 판소리 이혜연(광주시 광산구), 고법 이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등부 대상(시교육장상) 판소리 박성열(익산시 모현동). 기악 홍지원(정읍시 금붕동), 최우수상(논산 문화원장상) 정서희 (경상사대부설중), 기악 어인정(청주시 흥덕구). 초등부 대상(시교육장상) 판소리 김나윤(경남 남해군). 기악 김지수(화성시 진안동), 최우수상(한국예총 논산지회장상) 판소리 전은지(서울시 서초구). 정진아(안양시 동안동)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인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국악은 우리민족 정서를 담은 우리 고유의 전통 음악으로 후세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며 그 가치가 매우 높다. " 며 대회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전국각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모인 대회 참가자들은 논산문화예술회관 곳곳에서 각자의 참가 종목 연습에 열을 올리는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고 주변 상가는 모처럼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 집행위원장인 김남수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장은 "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국악인들이 황산벌에 모여 국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 며 " 특히 올해는 경연을 마치고 백제군사박물관을 관람하는등 계백장군을 알리는자리를 마련했다. " 고 밝히고 " 앞으로도 국악을 통해 계백의 고장 황산벌 논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대상수상자는 2011 강경발효젓갈축제(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에서 초정공연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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