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 '비즈니스'와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 약 1세기전 석유가 발견되어 생산되기 이전에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서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된 것이다. 현재는 두바이 비치에 세워진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이 전세계적으로 화보집이나 달력, 인터넷 매체를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두바이라는 도시도 유명해졌으며 2005년 5월 1일부로 매일 1회씩 아랍 에미리트 항공의 직항이 한국과 개설되면서 한국 관광객들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아라비아 돛단배를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은 지금은 타계한 통치자 셰이크 라시드(Sheikh Rashid)가 정책적으로 건축하도록 한 두바이의 명물로 당시까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두바이를 세계에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경제적으로는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위한 신흥 경제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와 함께 관광에 대한 투자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만든 버즈 알 아랍 호텔(Burj Al Arab Hotel)과 새롭게 새워질 수상 인공섬 팜 아일랜드(THE PALM ISLANDS)와 세계 최고의 빌딩 부리 두바이(Buri Dubai) 등은 두바이를 기억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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