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돌잔치 ㅡ 지예온 아기 (진주 진양호 아시안 레이크사이드 호텔 컨벤션 & 꿈의풍선)

[꿈풍 차창혁]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전에 비가와서 시원한 바람이 진양호에서 불어오는 아시안 레이크사이드 호텔 컨벤션에서 지예온 아기의 돌잔치가 진행되었는데요.

지예온 아기의 돌잔치를 보러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지예온 아기의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예슬이 그리고 주인공 예온이로 구성되었어요.

돌잔치를 시작하고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언니 예슬이가 동생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겠다면서 한번 더 불러주었는데요. 예쁜 목소리로 굉장히 잘 불러 주었답니다.

아빠의 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예은이 할머니까지 같이 나오셔서 신나게 같이 춤을 추셨답니다.

돌잡이가 시작되고 예온이 아빠는 예온이가 청진기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엄마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예온이는 시작이란 말과 동시에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두분 모두 조금은 실망했지만 예온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신듯 예온이 아빠는 예온이에게 자기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시며 껄껄 웃으셨어요.

돌잔치가 끝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좋은 날에 좋은 분들이 모여서 앞으로 자라날 예온이를 잘 축복해준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온이네 가족이 쭉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90223 시원,170909 다원-웨딩스토리]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190223 시원,170909 다원-웨딩스토리]

아빠에 할머니까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