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파주시민사회단체 정책네트워크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임진강지키기파주시민대책위원회, 파주상상교육포럼, 파주시민참여연대,
파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 파주환경운동연합/ 연락처 : 박병수 010-7561-2317
<보도자료>
제20대 총선후보 검증결과 발표 및
황진하 낙선후보 선정 기자회견


◎ 4월 4일 4・13총선파주시민사회단체정책네트워크(이하 총선정책네트워크)는 파주시민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제20대
총선후보 검증결과 발표・황진하 낙선후보 선정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현 파주(을)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인 황진하
후보를 낙선후보로 결정했으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1천여 파주시민과 함께 황진하 낙선운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파주시민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파주총선정책네트워크는 “파주시 6개 시민단체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임진강지키기파주시민대책위원회, 파주상상교육포럼, 파주시민참여연대,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파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12월부터 4・13총선을
공명선거・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구성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 황진하, 윤후덕 두 현역의원의 의정활동과 공약을 검증하고, 그외 파주갑 선거구의
김남현(국민의당), 이재희(민중연합당), 정성근(새누리당), 파주을 선거구의 박정(더불어민주당), 류화선(무소속)에 대한 공약과 이력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황진하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파주을 국회의원 후보인 황진하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한 이유로는 첫째, 19대 국회의원
재임 중 국회의원의 기본 임무인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불성실했으며, 둘째, 국회의원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상임위원회 출석율, 본회의 표결율,
발의법안 건수 등에서 국회의원 평균을 훨씬 밑도는 불성실 의정활동을 했으며, 셋째,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보호해야 할 노동자,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입법 활동을 하지 못했고, 넷째 지난 19대 후보 시절 내건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파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못했으며,
끝으로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반대한 12명 중 한 사람으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 폄하 발언 등으로 세월호
진상규명의 의지가 없고 특조위 활동에 부정적인 점을 들었다 .
◎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들고 있던 ‘황진하 낙선!’ ‘황진하 OUT!“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주정책네트워크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6개 단체의 회원 1천여 명과 함께 황진하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새누리당 후보인 황진하 후보의 당락에 귀추가 주목된다.
별첨1. 제20대 총선후보 검증결과・황진하 낙선후보 선정 기자회견 자료
황진하 낙선후보 발표 기자회견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