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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생존 경험 부녀의 호주사막 200시간 생존기
코난(경기) 추천 2 조회 1,469 13.03.29 19: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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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9 19:27

    첫댓글 헐...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 작성자 13.03.29 19:40

    링크 클릭하세요^^

  • 13.03.30 11:43

    지인중 노총각 한분이 사막에 갔는데 길도 잃고 바퀴도 구덩이에 빠져서 땡볕에서 5시간 고생했답니다. 물도 한병밖에 없어 거의 말라 죽을라 그러는데 지나가던 차 한대가 도와줘서 차끌어내고 살아서 집에 돌아 왔답니다. 너무 고마워서 도와준 백인한테 어메리칸 지저스 라고 그랬더니 박장대소를 하더라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위험한델 기를 쓰고 왜 가셨는지..ㅎㅎㅎㅎ

  • 13.03.29 20:08

    ㅎㅎ

  • 13.03.29 20:18

    괜찮겠지..하는 생각..아니다 싶으면 바로 빽 할 수 잇는 판단이 되야하는데..머 그러면 스토리도 안되겟지만...예전에 초딩,유딩 딸조카들 데리고 야산트래킹 햇는데..그때 당시엔 무사히 재밌게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은 됫을지언정 많이 무모햇다는 생각을 합니다..

  • 13.03.29 20:26

    무섭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3.03.29 22:39

    내 아이와 같이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생각을 같게 만드네요... 저도 함 찾아봐야겠네요

  • 13.03.29 23:12

    아 간만에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13.03.30 00:28

    제 소견엔 저런델 캠핑을 가는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머할라고 위험을 자초하는지..첫타이어 터지었다면
    더더욱 위험한 상황을 맞들지말고 돌아갔어야 하는일인데...거기다 딸내미까지;;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 13.04.01 08:12

    확실히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좀 무모했다 싶기도 한데,
    가만히 읽어보니 스페어 타이어를 1개가 아니라 3개(ㅡㅡ;)나 준비했었네요...
    그정도라면 적어도 '타이어 때문에'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무슨 타이어가 3개 연속으로... 중국산인가...

  • 13.03.30 05:04

    오랜만에 생존카페에 좋은글이 올라왔군요. 과도한 부칸 이야기로 짜증이

  • 13.03.30 07:03

    읽는 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살아 다행..

  • 13.03.30 11:43

    ㅎㅎㅎㅎ 저두요. 글 읽으면서 이렇게 긴장해보긴 오랜만입니다.

  • 13.03.30 12:01

    국내에도 산간지역에 가시면 핸펀 안터지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런 상황이면 좀 난감하겠지요..^^

  • 13.03.30 14:40

    저런일 한 번 겪고 나면 고생은 할지언정 나중엔 생존전문가 수준될것 같아요~ 단 살아돌아왔을경우~ㅋ

  • 13.03.30 23:55

    무모한 일은 자제하고 어떤 일이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증언이 아닐까요?
    딸자식 키우는 아비 입장에서 정말 조마조마하게 읽었습니다....

  • 13.04.08 01:37

    감사합니다.

  • 13.04.08 22:34

    참 부모의 마음이란 ...

  • 13.05.20 14:58

    저는 타이어 교체직접하고 난뒤에는... 나중에 센터가서 수리할때 기계가 풀지 못하더군요;; 지나치게 강하게 조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 14.08.13 18:00

    음.. 생존시리즈라고해서 다른것도 찾아보려는데 유투브에는 없는거같네요 어디서 다른것을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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