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교육의 역사 >>>
조선 시대 주, 군, 현에 1개소의 향교가 설치되었다. (1486년) 거제에는 거제향교-반곡서원-서당-강습소-심상소학교-초등학교(초등학교)로 발전 ◉ 거제향교…. 유교 교육 위주 -1451년 고현 도룬 골 창건 -1592년 임진왜란으로 향교 소실 -1664년 현령 이동구가 계룡산에서 서부면 서정리로 중수 -1715년 계룡산 도룬 골 이전 -1885년 서정리 이동(옥문헌, 윤만한, 신만형) ▶1670.9.8. 청동제기, 태엽 꼭지 향로, 주발 탕기 107개 문화재 등록 ( 임진왜란 시 땅속에 묻었음) ◉ 반곡서원 -1704년 거제면 동상리에 창건, 주벽 송시열, 김진규, 김창집 (송시열 16791680년 1년) -1868년 대원군 서원 폐지령으로 철폐 -1971년 복원. 이곳은 우맘 송시열 선생이 1차 유배 때 거처하던 곳임. -2015년 증 보수 세종 4년 (1432) 고현의 도로는 골에 창건 그 후 현종 5년 (1664) 거제 서정리로 이관. 명륜당을 설치하여 거제 유생의 강학도장으로 사용하고, 현령 또는 부사 등의 정치 자문에 응하였다.
◉서당. 우리나라는 선조 18년(1585) 소학언해가 발간되어 국민이 볼 수 있는 국민교과서 편찬되었으나 1929년 일본강점기 도지사 허가 사항으로 변경되면서 탄압이 극심해지자 점차로 폐쇄되었다. 거제도의 서당은 최초로 어디에 실시되었는지는 몰라도 추론해 보건대, 1800년대가 아닌가 싶다.
-사학:우리나라는 1905년10월경에 사학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는데 거제에는 1890년 년대 어업의 목적으로 대거 입주자들이 몰려오며 따라 장승포에 1905년에 일본인 심상소학교가 생겨나고 1907년 거제, 1908년 지세포·송진, 1910년 칠천도. 구조라에도 생겨났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대부분 일본 자녀들이 다니고 일부 한국인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 거제 야학 운동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서양문물이 들어오자 교육 열기도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거제도는 1800년대 여러 곳에 서당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기록은 없다. 1900년대 일본 어민들이 거제도에 몰려오면서 1905년부터 1915년 사이에 7개의 일본인 교육을 위한 심상소학교가 생겨나면서 한국인 교육을 위한 초등학교가 1911년 거제면에 생겨나자 추후에 면마다 초등학교가 생겨나면서 1945년 광복을 맞아 우후죽순처럼 수많은 학교가 생겨났다. 거제도 야학은 1920년대 여러 곳에서 일어났으나 그 대표적인 곳이 천곡 강습소(보명강습소)이다. 그 이유는 강습소는 그 주동이 청년단체였으며 농민이나 노동자들이 대상이었다. 1917년 천곡리 서당으로 시작하여 1919년 보명강습소 뒤에 이목초등학교로 발전하였다. 설립자는 옥상목, 이주목, 정규혁이다. ◉ 한문 서당 개화기 이후 (1897.10.12.~1910.8.29.) 신교육을 부정하고 한문교육의 사상에 뿌리가 깊은 유교 신봉자들이 단칸방에서 훈장을 모시고 한문 교육을 하였는데 피교육자는 나이 제한이 없었다. 신교육에 밀려 해방 직전에 거의 사라졌다.
◉ 초창기 교육형태 한일강점기 초창기에는 4년제 보통학교, 다음에는 6년제 심상소학교, 마지막에 6년제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 거제초등학교 -1907녀누2.10개교 거제군수 고희준제창, 1909.3.31. 제1회 6명 졸업 -교명 변천: 사립 거제보통학교거제공립보통학교-거제성내심상소학교-거제성내공립초등학교-거제공립초등학교-거제국민학교-거제초등학교(1995)
6년제 초등학교 교과과목
조선어과 없음. 수신(도덕), 가설과는 한국인 학교에는 없었음. 평가는 통신표(가정통신문) -초창기 평가 :아주잘함(갑상), 잘함(갑), 보통(을), 못함(병), 아주못함(정) -그 뒤평가: 수,우,미,양가 →마지막에는 100만점 ▶ 일제의 탄압교육: 우리말과 우리글을 빼앗기고 육체적 탄압이 무서웠다. |
<<< 6.25 거제교육 >>>
1950년 6.25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으로 전국토가 전쟁으로 초토화 되었다. 그 당시 거제인구는 12만명, 피난민은 17만명, 전쟁포로 17만명으로 총 인구가450,000~500,000명이었다.약 1만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각학교에 특별반을 설치하고, 중학교는 거제중학교와 하청중학교가 분교를 설치하고, 해성고등학교도 설립하였다. 그리고 연초에 함흥중고교와 장승포,둔덕,사등에 대광중학교 거제분교를 3곳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연초 우리나라 최초로 항공학교를 설치하였다고 하는데 그 기록이 명확하지 않다. 이런 피난민들은 1953년 휴전이 되자 대부분 육지로 떠나갔다. 현재 거제도에 남아 있는 피난민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몇 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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