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좌 후기] 6. 2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철과잉증 바로알기 공개강좌 열려

[권민정]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질환 환우가족과 함께한 [철과잉증 바로알기]공개강좌가 6월 20일(목) 화순전남대병원 지하1층 통합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인사말씀 중이신 김형준 교수님 / 강의에 참여하신 환우가족 여러분]
 
식전 행사로 환우분들의 투병을 응원하는 삼성전자 갤럭시S4 팀의 “인물화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1시 30분부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김형준 교수님의 인사말씀으로 공개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중이신 안재숙, 정성훈 교수님, 송지은 간호사]

인사말씀 이후, 1부 건강강좌 시간의 첫 순서로, 혈액내과 안재숙 교수님께서 [혈액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선:표적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주셨고, 이어서 혈액내과 정성훈 교수님께서 [수혈로 인한 철과잉 치료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셨으며, 1부 마지막 강의로 [혈액질환 환자의 생활관리]를 주제로 송지은 간호사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의학 용어들을 쉬운 단어와 그림들로 설명해주시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웃음치료 강의중인 주덕 수간호사 / 참석하신 환우가족 ]

이어서 진행된 2부 희망공감 시간에는 주덕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신나는 웃음의 세계로 초대해 주셨는데요. 투병하시며 겪으셨던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웃음을 전파하는 방법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퀴즈시간 교수님과 환우가족 여러분]

이어, 퀴즈시간에는 1부에서 강의를 해주신 안재숙 교수님께서 강의 내용을 토대로 10개의 퀴즈를 직접 내 주시고, 그에 따른 부연 설명을 해주시어 올바른 투병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환우분들을 위해 인사말씀을 전해주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김형준 교수님, 유익한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신 안재숙, 정성훈 교수님, 송지은 간호사님, 주덕 수간호사 선생님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정미경 간호사님, 최소형 선생님, 황복순 선생님 및 정경아, 장호진 봉사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며, 입원 중에도 힘든 발걸음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환우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행사를 후원해주신 현대홈쇼핑, 한국노바티스(주), CJ제일제당과 투병응원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삼성전자 갤럭시S4팀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투병중인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