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일면에 몇번은 대구에 갑니다.
여름에 갔을때 먹었던 떠먹는 피자입니다.
강릉에도 보니까 택지 샬루떼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포테이토와 고구마를 골랐어요..
그리고 이건 샐러드 파스타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좀 그렇네요..^^
꼬릿한 치즈도 많이 들어있고.. 짭조름 하면서 시원한 맛이예요..
야채도 많아서 부담없이 먹었어요..
큰 양재기에 한가득.. 둘이가서도 충분이 먹었습니다.
강릉에도 이런 맛난집들이 더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근데.. 내배는 어쩔겨..ㅠ_ㅜ
첫댓글 떠먹는 피자 먹고싶다...샬루떼??
넹. 샬루떼요.. 교동택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