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의 색상, 거주성,방수성능,무게,가격,사용인원 등은 꼼꼼히 살펴 보면서 정말 필요한 환기창은 그냥지나가 쉽죠
벤틸티레이션 아주중요하지요.
아래의 텐트들은 공기 유통 창이 있지요.
창이 있어도 주의할겆은 잠그고 GAS 랜턴이나 버너를 계속 켜놓으면 산소 결핍으로 인해 1 차는 두통, 켜놓고 잠들면 질식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초등을 켜놓아도 공기가 적어 껴져버리면 산소농도 부족입니다.
겨울철에 캠퍼들이 가끔사고가 나는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미군용 A 텐트는 괜찮아요.
오래도록 사용하고 지금도 간직하고 있지만, 이유인즉은 바닥메트하고 별개 라는 점 입니다.
똑딱이 단추 사이로도 바람이 들어오고요.
이친구하고 -20도 체감온도 -40도에서 홰외원정 준비하느라 소백산 정상에서 캠핑 했지요
(소변 보는데 얼어서 샤베트되서 떨어지더군요)ㅋㅋㅋ
판초우의를 바닥에 깔아도 아래 틈사이로 공기가 들어오지요.
좋은텐트들은 환기창에 플랙시불 프라스틱을 넣어 공기를 유통시키게 만든제품도 있습니다.
예전텐트들은 환기창이 연통처럼 길게 나와 끈으로 당길수 있게 나왔지요.
혼자만 아는상식이 아니고 환기창은 수시로 텐트에 드나들기 때문에 야간에 긴밤 수면시 전에 꼭 환기창을 점검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환기를 안시키면 조그만 텐트에 비닐하우스에 자는 느낌 입니다.
이점 주의 하시고 겨울철 캠핑에 따뜻하고 즐겁게 야영 하시기 바랍니다....(안전캠핑"""")
적어도 어른 주먹 만한크기 환기창이 두명이 숨쉬기에 적당한 크기라면 인원수에 따라 환기창 조절해야 겠죠~~~



첫댓글 캠핑이나 야영에서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가끔씩 지키지못해 불상사까지 나더군요,,
해마다 사고가 났었는데,,이번연도엔 안났네요...
안전이 잴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