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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 10-19절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소서
(찬송 159장)
2021-3-15, 월
맥락과 의미
두 주 후에는 예수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40일 동안은 “사순절”이라고 하여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자녀 삼기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을 묵상하고 감사하는 기간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새롭게 되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의 고난과 우리의 회개를 위해 시편 51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또 숨기기 위해 거짓말 하면서 부하를 죽인 것과 관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나단 선지자가 “당신이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 마음 속에 죄를 숨기고 있던 다윗은 회개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삼하 12:13). 다윗은 멋있게 이 기도시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서 읽고 끝낸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자기가 지은 간음, 살인, 거짓말의 마음의 반역성을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반역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 놓으며 기도합니다.
시편 51:1-9에서는 “내 죄를 말끔히 씻어 주소서” 죄용서를 기도했습니다.
오늘10-19절은 죄 용서를 넘어서 기도합니다.
“내 마음을 정결하게 창조하셔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해 주소서”
1. 성령님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10-12).
2. 나는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13-17절).
3. 교회 공동체를 세우시고 제사 예배를 받으소서(18,19절).
1. 성령님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10-12).
앞에서 죄용서를 간구한 성도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새 사람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절에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다음에 10절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새로운 것을 간청합니다. “하나님 내 죄를 씻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계속 더러운 죄악이 솟아 납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 자체를 정결하게 창조하소서. “창조”는 하나님 만이 하시는 일입니다. 전에 내 마음은 죄의 유혹에 흔들렸습니다. 이제 내 안에 있는 나의 영을 견고하게 새롭게 만들어 주소서. 나는 정결하고 흔들리지 않는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내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의 마음을 새롭게 창조해 주소서.”
“내가 죄를 지었을 때 나를 하나님의 얼굴 앞으로부터 내쳤습니다. 나를 거룩하게 인도하시던 성령님을 빼앗아 가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얼굴을 저를 향해 돌리시고 나와 함께 하소서. 당신의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소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저에게 주소서.”
“구원의 즐거움이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도 즐거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새롭게 되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이 구원 안에 항상 있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내가 빛 가운데 살아갈 때 나는 너무나 즐거울 것입니다. 죄와 싸워서 이기고 정결한 삶을 살면서 참으로 즐겁게 될 날을 허락해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구약 성도는 자원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자원하여 헌신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자원하는 영으로 만드소서. 주님께서 내 안에 창조하신 정결한 마음, 주님을 향한 견고한 영, 그것이 바로 선함을 자원하는 영입니다. 저의 영이 더 이상 죄를 즐거워하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 주신 새로운 영이 저를 굳게 붙잡게 하소서”
“붙들어 준다”는 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시 3:8, 37:17, 24).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나의 영이 성령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나를 넘어지지 않게 합니다. 전에는 내 양심이 더러워 졌으나, 이제는 내 양심에 선한 것을 자발적으로 좋아하게 만들어 주소서.”
나의 마음과 나의 영이 정결하게 되는 것, 나 혼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의 마음, 나의 영을 말하는 10, 12절의 사이에 있는 성령님을 말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실 때 내 마음은 새로워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은혜와 성령님을 탄식하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구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주십니다.
2.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길 가르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13-17절).
하나님께서 나의 영을 새롭게 하실 때, “나는 행복하다”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이 은혜를 증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겠다고 맹세합니다.
1) 주님의 길을 가르치고 찬양하기로 맹세 (13, 14절)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공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내가 반역자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게 하소서” 11,13절에서 기도했습니다. “나의 반역죄를 압니다. 나의 반역죄를 쓸어 주소서. 하나님께서 저의 반역죄를 용서하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시면 다른 반역자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길의 지침으로 주신 율법을 가르치겠습니다.”
이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이다.” 내용만을 가르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간증할 것입니다. “성도님, 저는 살인하고, 간음,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용서를 빌 때 저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을 보내셔서 내 영혼을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악한 성향이 있어서 계속 회개하고 계속 정결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돌아갑시다.” 이렇게 간증하겠다고 하나님께 맹세합니다. 결코 높은 자리에서 정죄하듯이 가르치지 않습니다. 먼저 실패한 자로서, 먼저 은혜 받은 자로서 겸손히 가르칩니다. “반역자를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저의 반역죄를 용서하소서. 저의 마음을 정결하게 해 주소서” 성도는 다른 성도에게 간증하고 가르칠 때도 자기 죄를 회개하면서 합니다. 성도는 평생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죄를 고백하며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14절, “나는 다른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린 죄인입니다. 피를 흘리는 벌을 나도 받아야 할 자입니다. 그러나 이 살인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나를 건져 주십시오. 제가 이렇게 구하는 것은 하나님 당신의 의를 소리쳐 노래하기 위해서 입니다.”
4절에서 성도는 “당신이 나의 죄를 심판하시는 것은 참으로 의롭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당신은 참으로 의롭습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죄가 있다고 판단하실 때 의롭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회개하며 돌아오는 죄인을 살려주시는 의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 1:16,17).
하나님은 울며 나오는 죄인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그리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십니다.
14절에 “하나님 내 구원의 하나님” 15절에 “내 주님”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기도가 절정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의와 찬송 받으실 것을 소리쳐 노래하고 전파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어떻게 내 입술을 열어 주십니까? 선한 일에 자원하는 마음을 주실 때, 나의 입은 감사로 가득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행한 이 놀라운 일을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도 나와 함께 찬송합시다.” 죄 용서받고 성령님으로 충만한 성도는 이기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됩니다. 하나님이 하신 구원에 대해 사람들에게 증거하며 가르칩니다.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일을 위해 죄 용서와 영적 새로움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도 죄 용서와 성령님의 충만, 마음이 정결케 되는 것을 기도할 때 자기 중심적으로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경제적인 필요를 구할 때, 대학진학을 위해 구할 때도 자기 중심적이 되면 안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감사할 수 있도록 저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시오.” 기도해야 합니다. 죄 용서와 마음의 정결함을 위해 기도할 때도 그냥 괴로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기도하지 맙시다. 물론 죄에서 벗어날 때 마음에 깊은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평안은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목표로 기도합시다. “내가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저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저를 새롭게 해 주소서” 기도합시다.
2) 형식적 제사가 아니라 통회하는 마음을 받으심(16,17절)
하나님의 의를 소리쳐 노래하는 이유,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제사는 일반적이 제사도 말하지만 화목제를 말하기도 합니다. 화목제와 번제는 죄의 용서를 위한 속죄제를 드린 다음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관계가 새로워졌을 때 드립니다. 전쟁에서 이긴 다음에 승리를 축하하며 드리는 잔치의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백성에게 이런 제사를 드리라고 정해 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심판에서 구원해 주시고 새로운 은혜를 주셨으니 화목제 제사와 번제를 드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6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중심의 진실함입니다. 마음의 진실함을 드러내야 죄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짐승의 제사 그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 그 자신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 감사와 번제 안에 담고 있는 감사하는 마음을 받기 원하십니다. “저는 압니다. 감사하면서도 부서진 마음과 영혼으로 하나님께 나갑니다. 저의 죄를 슬퍼하며 하나님께 나갑니다” 통회하는 마음은 8절에 “당신이 꺽으신 뼈”입니다. 하나님의 죄 용서와 새롭게 하심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저는 교만하지 않습니다. 저를 숙이고 하나님께 나옵니다. 마음을 꺾으며 나옵니다. 이 마음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꺾어진 마음”은 10절에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소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를 불순물 섞인 원광석같이 불순한 나를 뜨거운 용광로에 넣어 정화하듯이 저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소서”라 기도했습니다. “나는 이제 그 정결함을 얻기 위해 계속 마음을 꺾고 부수며 낮은 마음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직 부족한 저의 이 마음을 하나님께서 멸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이라 부르는 데서 성도는 참으로 받아 달라고 간청합니다. “제가 정결하게 되어도 여전히 부족하오니 저를 내치지 말고 받아 주소서” 기도합니다.
3. 교회 공동체를 세우시고 제사 예배를 받으소서(18,19절).
하나님의 죄 용서와 마음이 정결하게 된 성도는 자기 중심주의를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사람들 가운데 찬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18절부터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를 향해 마음이 넓어져 기도합니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하나님께서 반역자인 나를 용서하셨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며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예루살렘 성 바깥의 시온산을 바라보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으로 나라가 무너졌을 때도 이 기도로 회개했을 것입니다. “이제 나의 죄를 용서하고 상한 마음을 받아 주셨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백성은 죄 때문에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총독으로 온 유대인 느헤미야는 성벽을 쌓는 일을 지휘했습니다. 제사장 에스라는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아직도 이방 민족과 혼인하며 우상 숭배로 빠져들고 있는 자신들을 보면서 모여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에스라 9장 8,9절). 교회를 회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기도합시다.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님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해주십시오.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회개하며 새롭게 하소서.” 관악교회와 한국교회의 부족함을 볼 때, 비판하기 전에 우선 나부터 하나님 앞에 회개합시다. 변화됩시다. 그것이 교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는 작은 죄라도 하나님 앞에서 반역죄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화내십니다. 진노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지 못합니다. 영원한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도 우리 죄에 대해 양심이 우리를 찌릅니다. 고통을 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신데도, 우리를 대신하여 반역죄를 지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책임을 다 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22: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구약의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부수었습니다. 뼈를 꺾어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히 10:10).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는 하나님께 나갑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2).
믿고 복종할 일
우리 죄를 볼 때 마다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봅시다. 자기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회개합시다. 마음에 있는 것을 숨기지 맙시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양심이 비추는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숨기지 말고 솔직히 털어 놓으며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 반역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에게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을 풍성히 주소서. 내 마음이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다른 사람에게 간증하겠습니다. 힘껏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에도 이 은혜를 주소서. 교회가 회개하며 정결함 가운데 든든히 서 가게 하소서”
시편 51편의 모범기도대로 기도하면 반드시 들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내 마음을 정결하게 창조하셔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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