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오늘은 신평 지하철역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신평에서 고현가는 시외버스 타고 고현으로 출발 합니다 시간은 10시경 도착하여 남파랑길 17코스 탐방을 시작합니다 터미널옆에서 김밥 한줄구입 찻길 석름봉쪽 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좋아 보입니다 단 여름날씨가 다시 온것 같은 느낌 입니다 석름봉 가는길 공사가 진행중 옆으로 빠져가니 이탈이라는 경고음 무시하고 걸어 하천쪽으로 합류 석름봉 입구 도착 나무계단으로해서 남파랑길 산행 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경사가 심하고 날씨도 여름날씨 같고 땅이 온몸을 젓십니다 바람도 없고요 산 정상 정자에 오르니 멀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넘 깨끗하게 보입니다 시원함을 느낌니다 여기서 조금 쉬다가 다시출발 합니다 산 능선길 계속되고 석름봉이라는 정상표시석도 없고 산속의 남파랑길 표시따라 평평길따라 계속 갑니다 쉬는워자도 있고 ㅋㅋㅋ 걷다보니 임도길이 나옵니다 한참을 걸어갑니다 9월이라 날씨는 조금 누그러져 그다지 더위는 낮습니다 하청야구장쪽으로 가는길 대성사란 절이 있습니다 주차장 담벼락에 감나무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고요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임도길 대나무숲이 양쪽으로 쭉쭉 써 있습니다 마을 입구 에 향나무가 담장을 만들어 집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마을 벽화도 농촌임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