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보리밥먹으러 종종 가자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나물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사실는 흰쌀밥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먹으면 별미인데 불리는 시간이 길어서 잘 안만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백종원 보리밥 만들기는 특별히 불리는 시간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욕심이 날만하네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늘보리2컵 쌀2컵 달걀1개 열무김치 볶음고추장 설탕
1 보편적으로 보리는 하루전날 미리 불려서 사용하는데 오늘은 불리지 않고 밥을 짓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쌀2컵과 보리2컵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각 볼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2 물6컵을 넣고 10~15분정도 삶아줍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삶으면 맛이 빠져요 그리고 충분히 불려 놓은거라면 사실 삶는 과정은 생략해도 됩니다!
3 삶은 보리를 체에 거른 후 쌀과 함께 밥솥에 넣어주세요!
4 밥물 맞추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하실것 같은데 이미 수분이 충분이 보충되어 있으니 평소 맞추시는 쌀에 밥물을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백종원 보리밥에서 가장중요한건 물의 양이라고 하네요!
5 그리고 취사버튼을 눌러서 밥을 안치기만 하면 불리지 않고 조리하는 백종원 보리밥 만들기 완성!
6 밥이 완성 되면 보리와 쌀을 섞어주세요!
7 여기에 고추장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볶음고추장이나 열무김치 또는 무생채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겠네요!
8 먹다 남은 보리밥은 바싹 말려서 끓는 기름에 넣어주시면 또다른 별미 간식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보리밥 불리지않고 ′바로′ 하는 꿀팁 공개!
백종원 보리밥 만들기 신박하네요! 냉장고에 봄나물 많은데 잘 무치고 몇가지 더 만들어 시엄니께 한그릇 대접해야 겠어요! 물론 보글 보글 된장찌개나 청국장도 끓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