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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 실라삼마 니빠야. 계율로 몸과 입을 챙기고 몸을 갖고 행동하지 않으려고, 입으로 나쁜 말을 하지 않으려고 ,몸과 입으로 좋은 행동 좋은 말을 하려고, 오계 팔계 지키면서 수행하는 수행자들이 사마디 정으로 사마타로 집중하고, 지혜 위빠사나 수행으로 지혜를 계발하고있는 수행자들에게 부처님께서 계율 지킴에 대해 격려해주고 싶어서 자기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셔요.
겡가마나 자따까 강가마나 자따까
강가마나 자따까라는 것이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에 나오는 어떤 이발소를 하는 사람. 머리 잘라준 사람 그 사람이 강가마나. 큰 보살은 아닌데 그 보살이 부처님하고 관련되는 이야기.
강가마나 자따까가 부처님의 전생이야기. 자따까 빨리 상권하권 중에 상권에 있고 179페이지에 있어요. 179페이지. 단락으로는 36단락으로 시작해서 44단락까지. 강가마나 자따까 부처님께서 계율 지킴의 공덕을 칭찬하고 격려해주고 싶어서.
한때 부처님께서 사원에 계실 때 그 때 불자들의 풍습으로 절에 와서. 아침에 오고 스님들께 공양올리고 보시하고, 꽃공양, 타밥공양, 향수, ** 이런 거 보시하면서 아침에 계를 받아요. 법문을 들어요. 그 다음에 도시락같은 거 갖고 와서 먹고,
절에서 봉사하고, 그 다음에 수행하고 계시다가 오후에 법문 듣고 저녁에 가요. 하루 종일 절에 와서 계율을 지키면서 시간 보내고, 집에 있으면 계율을 지키기가 어려우니까.
그래서 보름날에 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믐날에 오는 사람이 있고, 한 달에 두 번, 포살 날을 말해요. 보름 그리고 그믐날. 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신심도 있고 여유도 되는 사람들은 보름 지나서 8일에 오고, 그믐 지나서 8일에 오고, 한 달에 네 번 더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초하루 날, 보름 전 14일 이런 날도. 그럼 한 달에 여섯 번 정도 돼요.
그 날 부처님이 사원에 계실 때, 절에 와서 그렇게 하루 종일 수행하고 있는. 8계를 지키고, 절에 와서 선업 봉사를 하고 있는 재가자들에게 부처님이 설법을 해주는, 부처님께서 그분들에게 하셨던 말이에요.
우바사까 사두르 드 워가따
우바사타 우바와산디
우바사까 우사사타 우바와산디
우바사까 신도들
사두루빠워
우바사타 우바와사디
‘우바사타’라는 것이 깨끗하게 살고 있는 것. 이 8계를 지키면서 사는 것이, ‘사두사두사두’ 좋다 좋다 좋다
‘다나다카나두’ 보시도 하고 ‘실라도’ 계율도 지키고, 고다나고따나. 화내지 않고 ‘메따나’ 메따 자애를 베풀고,‘우바사타 와씨고 우바사타’ 우바싸타. 우바싸타. 고귀한 삶 깨끗한 삶, 청정한 삶이란 것이 그런거다. 계율을 지키고, 보시를 하고, 화를 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자애를 베풀면서 사는 것. 그것이 우바우바와사타. 깨끗하게 살고있는 것이 우바와사타 와씨타.
보와나 와가디 반디
에가 우바다 에가 우바드 보써타 와가르 니사야
마야 나 마야베스나 수우
예전에 있었던 일은. 예전에 지혜로운 자들은 당신들처럼 하루 종일도 못했고,
우바다 우바 싸타까마 반나절, 한 반나절을
우바사타야는 8계를 지키면서도 큰 공덕으로 큰 복을 받았어요, 좋은 것을 받았어요, 좋은 일이 생겼어요, 하면서 전생의 이야기를 해주는 거예요, 본인의 이야기, 본인이 그렇게 했던 것. 부처가 되기 전에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예요.
바라나시라는 바라나시의 어떤 부자 집안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아주 신심이 좋은 자예요. 가진 게 엄청나게 많고 보시하고 계 지키고, 한 달에 여섯 번은 무조건 계율을 지켜요, 그 분이. 한 달에 여섯 번. 오계는 평생, 5계는 평생을 지키고 8계는 한 달에 여섯 번은 꼭 지켰대요.
보름날, 그믐날, 보름 지나서 8일, 그믐 지나서 8일, 초하루 날, 보름 전날 14일 (14일, 15일, 30일, 1일, 8일, 보름 지나서 8일, 그믐 지나서 8일, 초반 8일 후반 8일).요즘 한국 음력은 1일부터 30일까지 바로 가는데, 인도의 음력은 15일씩 가요. 보름까지 15일, 그러면 세 달 이렇게 머물러요. 전달 후 달, 후 달은 또 보름 지나서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래서 15, 15 반반씩 가요. 달의 보름날 하면 보름 전 보름 후 한달의 반반씩, 보름 전 8일 그믐 전 8일,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보름 전8일 보름 지나서 8일. 한 달에 네 번 하고 보름 전날하고 하니까 한 달에 여섯 번.
그리고 자기 가족 무조건 지켜야해. 자기가 그렇게 억지로 교육시키는 거예요. 자기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가족 자기 회사에 다니는 모든 회사원들, 직원들이 다 그렇게 해야 해. 그런 식으로 자기가 규칙을 세워서 선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 될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었고, 그 집안에 처음으로 입문하는 새 직원이었어요. 처음 들어오는 사람이었으니 새 풍습을 잘 몰랐어요. 그래서 그 규칙을 모르고. 계율 지키는 날은 일을 쉬는 거지요.
일을 쉬는데 자기는 모르고 혼자 열심히 일을 했어요. 점심줄 때 가니까 점심 없어.그때야 알았어요. 이번회사에서는 이런 저런 날. 무조건 한달에 6일은 8계를 지킨다. 오후 불식한다. 그러니까 자기가 그때 알았으니까 먹어야 되나? 안먹어서 배가 고프고, 배가 고픈데 힘든 일을 해서 돈은 없고 배가 고팠는데 자기가 생각해보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다 계율 지키는데 나만 계율 안지키는 사람되겠네?
안되겠네 그래서 지금부터 계율 지키면 안됩니까? 지금부터 지키면 돼지. 그래서 12시 넘어서 시작하는 반나절을 계율을 지켰어요. 그런데 배가 고파서 그날 밤에 죽었어요.
엄청나게 일이 힘드고 그럴 때 배고픈거하고, 힘들어서 죽었는데 자기가 배고픈데 참았어요. 먹고 싶었는데 참고 , 그런데 그 때 마침 왕이 나라를 둘러보는 행차와 마주쳤어요. 왕이 나올 때는 서울에서 한 번씩 종로에 나오는 것처럼 이런 것이 이지요. 아주 아름답고, 경호원하고 군인들이 있고 예쁜 여자들이 있고 코끼리들이 줄을 서고 있고 말, 마차들이 예쁜 마차들이 가고 있고. 자기가 아프면서도 누워있으면서 그 왕의 이 아름다운 모습, 대단한 모습에 욕심이 가는 거예요.
죽기 전에 사람의 마음. 계율 지키고 싶고, 계율 안깨려고, 안먹으려고 열심히 지키고 있는 선업이 있고. 이 선업은 아주 강한 선업이예요. 자기의 생명까지 걸고 하는 선업이 있고.그 때 마침 보이는 형상은 왕의 행선이에요. 왕의 형상을 보고 부러워하는 마음 뿐이에요. 부러워하는 거예요.부러워하는 것 자체가 바로 우리 12연기로 말하자면
빤나빠지야 우바나와 빤나빠지야 우봐나와 빤나바찌야 법. 따마와. 갈애, 우바와나가 취착. 바와나 업이 생긴 거예요. 바와빠지야 자디. 바로 그 왕의 왕비의 배속에 임신했어요. 죽자마자 왕비의 배속에 임신했어요.
그래서 로이지야 빠찌야 상카라 아위자. 어리석음이 있고, 물질 정신을 몰라요. 업과 과보, 원인 결과 이런거 몰라요. 그리고 무상고무아를 몰라요. 나 나는 알고있고, 내가 선업해야지, 내가 계율을 지켜야지. 그러는 거예요. 아, 내가 그렇게 되면 좋겠다. 나너 남자여자 이세상 저세상 어리석음도 있고, 선업도 있고
아위자 빠찌야 상카라 상카라 빠지야 윈냐나 어릭석음으로 인해서 무명으로 인해서 행업을 했고 행으로 인해서 식, 의식이 태어났고 태어난다는 것이 어디 죽은 사람이 있어야 해요. 딱 맞아 떨어져야해요. 죽은 사람이 있어야 하고 여기서 부모가 만나야 해요. 부모의 관계가 있어야 하지만 부모의 관계 하나가 100%유지가 되지 않아요. 부모가 관계가 있을 때마다 애가 태어나겠다면 일 년에 몇 번 태어나듯이 매번 못태어나는 이유가 다른 조건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때 마침 죽은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람도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복덕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이 왕과 왕비가 만나는 이유가 하나, 이 사람이 죽은 이유가 하나, 이 사람이 했던 선업이 하나. 그 선업이 행이예요. 행으로 인해서 식이라는 엄마 뱃속에 의식을 가지게 되고 식으로 인해서 명색 물질 정신이 뱃속에서 생기는 거예요. 물질정신이라고 할 때 물질의 시작은 부모의 바라는 거지.
부모가 바라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의 바라는 것은 물질의 생김을 바라는 것이지, 그 사람이 예쁘게 태어나는가 똑똑하게 태어나는가 이런 것은 전생이 갖고 있는 업의 힘들이예요. 그런 것이 맞아 떨어질 때 우리가 태어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이 계율 지킴에 대한 신심과 노력이 있고, 지키고 있는 공덕이 있고, 그리고 이 아위자 상카라로 왕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죽어서 왕비의 뱃속에 임신했어요. 임신되고 그 보살 앞으로 석가모니 부처가 될 사람이.
이 사람이 왕자로 태어나서 이웅 우데야 우데야 꾸마라.
그런데 잘삐사라야나ㅡ 잘삐사라야나라는 것이 뭐지? 잘삐사라야나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사라가 기억하는 것
잘띠는 태어나면서 기억하는거. 전생에 태어났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 엄마 뱃속에 10개월 있다가 태어나고 우데아 꾸마라로 왕자가 자기의 전생을 보니까 아주 가난한 사람이예요. 그 어떤 부자집안에서 일하다가 배고픈데 8계를 지키고 오후 불식을 지키다가 죽어서, 죽기 전에 아버지를 봐서 어머니를 봐서 어머니 뱃속에 임신해서 지금 왕자가 된 자기를 기억하고 있어요. 왕자로서 열심히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자기가 왕이 되었어요. 그래서 맨날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그 왕, 왕이 될 때 자기가 전생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씀이 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가?
아바사 까마사 팔라 마미다
우데요 아자 담마마 마하따
빠따 실라달라고 아다마노아사
여빠배찌 까마라마 빠하야마디
항상 그 말을 하고 있어요. 생각할때마다 생각할때마다 기쁘잖아요. 아 전생에 내가 그렇게 조그만 선업을 했었는데 왕자로 태어나고 지금 왕이 되었네. 자기는 전생을 기억하고있어요.
아바사 까마사 팔라 마미다
우데요 아자 담마마 빠따빠따
아바사. 조그만
까마사 팔라. 까마사는 업이에요. 자기가 했던 반나절 계율을 지켰던 업, 팔라. 과보. 과보를
마미다 마마. 이다. 이다. 이 조그만 업의 과보가
우데요 아자 담마마 빠따빠따
우데요. 자기 이름입니다. 우데요, 우리야. 마하따. 왕이 되어있네. 왕의 자리로 올라 갔네. 왕위를 받았네. 이런 말이예요. 기뻐서 자기가 그것을 다른 사람 모르게 계속 자꾸 올라와요.
아바사 까마사 빨라빠미따
우데요 아자 담마마 빠따빠따
이게 자기의 이야기예요. 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친구이야기는
술라달라모 와다 마나와사요 빠베지 까말라 나다지 바하야
술라다모 와다 마나댜타사. 마나와. 어떤 젊은이가 술라달라모. 진짜 복이 터졌다. 이것은 자기 친구이야기예요. 처음에 자기가 대개 좋아했던 친구. 항상 그리워햇던 친구이야기 그 친구가 그 젊은 이가 복이 터졌는데
여빠배찌 까마하 나하디 바야하
출가했었다. 자기를 떠나서 친구가 출가했었다. 자기 친구, 그 친구가 계속 보고 싶어요. 그래서 자기의 평생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는 전생이 조그만 우바싸타르 반나절을 한나절도 아니고 반나절을 했던 것이 왕이 되요, 또 자기 친구도 진작 그렇게 복이 터졌어, 자기 아버지 덕에 복이 터졌었는데
까마라 바하야. 오욕락과 욕심을 버리고
빠야하지히. 출가햇다. 친구가 출가했다고 항상 마음에 기억하고 있어요. 자기도 출가하고 싶은거예요. 친구가 버릴 수 있는 힘을 자기가 부러워하는 거예요. 대단하게 얻었었는데 친구는 버리고 갔다. 항상 이 사람이 이왕이 계속 게송을 해요.
아바사 까마사 팔라 마미당
마미당은 마마, 이다. 마마당은 ~이다.
아바사 까마사. 조그만 선업에
팔라 결과, 과보 대하다
아바사 까마사 팔라 마미당
우데요 아자가망 마하따 빠따
우데요는 왕자
아자까망 이생을 가지게 되고
마하따빠따 왕까지 되었다
그 동덕으로 왕자로 태어나고 우데요 왕자가 되고 아자까왕
그 전생에서 이 아버지 어머니 곁으로 왔고 지금은 마하따빠따 왕이 될 때 왕자가 될 때는 이런 말을 안했어요
.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기가 왕이 될 때 이말을 자꾸 하는데 왕자될때는 전생을 기억하고 있지만 크게 대단하게 못느끼죠, 자기가 왕이 될수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잖아요. 그런데 왕이 되어서 이제 우리아 왕자로 태어나서 내가 지금 왕까지 되네 그래서 끝에 보니까 반나절도 계율 지켰던 것이 지금 내가 왕이 되는 구나. 내가 했던 선업이 조그만데 공덕이 크다 이런 뜻이지요.
우데요 아자가망 마하따 빠따
술라달라고 와따 마와 나와사
요오빠베지 까마라가 아하야
까마라가. 오욕락을 버리면서 출가했던 자들이
술라가라보. 진짜 잘 얻었다. 잘 됐다. 태어나길 잘 태어났다. 잘 살았다. 잘 됐다. 이런 말이예요. 술라가라보.인간으로 태어나기 참 어렵다. 출가할 수 있는 것 잘 얻었다 그런 식으로 친구를 생각하는 자기의 생각을 항상 숙지하고 있는 거예요. 항 상 기쁘게 자기 생활을 하다가. 선업의 공덕을 생각하다가 친구가 대단하다. 오욕락을 버릴 수 있어서 출가하는 구나!이런 말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친구이야기는 뭐냐 친구이야기는 자기가 왕이 되어서 사대문에 한 참 살고 있다가 어느날 창문에서 밖을 보고 있는 데 엄청나게 날이 더운 날이었어. 얼마나 더웠나. 땅을 파보니 모래가 불같애, 불같이 엄청 위에는 햇볕이 뜨겁고 밑에는 모래가 불같이 되어 있어. 자기는 창문에서 밖에를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위에 옷도 없어 밑에 허리에 그 남자가 입은 치마같은 거. 인도의 사람들이 입는 치마같은거. 열심히 노래부르면서 아주 기쁘게 옆에사람들이 보면 아주 부러워할 정도로 편하게 걷고 가고 있어요. 북문으로 동대문 서대문 하는 것처럼 북문으로 가고있어요. 왕궁에서 잘 보였어요. 그래서 엄청 힘들건데 이사람한테 물어봤어요, 이살람에게 물어봤어요. 왕이
아하라 자와다
아타가예시 위타나 땅따바디 아다보
밑에는 불화같고, 위헤는 햇볕이 불볕같은데. 그런데 너는 덥지 않은가?
뜨겁지 않은가?노래 부르고 가는데 무슨 일이 있는가 이렇게 물어봤어요.
어단다와지
어단 아위조 해가
따바디 태우고 있구나 대개 뜨겁고
아도 밑에
바루가 모래밭에
바다위 타고있고
아타 가와디 모타니 와따 땅 디 아다보 옷도없고 위에는 옷도없이 가고있고
덥지않아? 드겁지 않아?이렇게 물어 봤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대답해
나마 다바디 아다모 아바따빠디 마
아다히 위다히 따띠 따빠도 아다보
덥지않다. 덥지않은 이유가 있다. 뜨겁지 않다
힘들지 않다. 힘들지않은 이유가 잇다. 그래서 너무 궁금한 거예요. 무슨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는 물파는 사람이야 물을 들고 갖다가 들고가 이집저집에 팔고 다니는 사람이야.
자기는 북쪽 문에 살아. 북쪽에서 계속 물을 팔고, 우물에서 물을 떠오고 집집마다 팔고 멀고 간혹 남쪽으로 가게돼. 그런데 운이 좋은 사람을 만났대.어떤 여자는 자기와 업종이 똑같대, 물파는 여자. 그 여자는 남쪽 문에 산대요, 남대문에 살아, 남대문에 가까이 말고 저 변두리에 사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들이 밖에 살지요.
그런데 그 물을 풀대는 여기 저기 있는 우물.동네에 있는 우물에서 떠서 가서 팔면돼. 받는 일을 해요, 요즘은 없어요. 옛날에는 그런 일이 있었어. 물을 어깨에서 들고 팔고 이집에는 몇 개 주고, 저 집에는 몇 개 주세요. 하면 맨날 와서 해요
눈이 맞아서 서로 칭찬했어. 예쁘다고. 가난하니까 그리 예쁘지는 않을텐데 머리카락이 다 빠져 있을 건데, 서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대요. 서로 머리가 그렇다. 뭐가 그렇다. 하면서 남자가 여자를 꼬셨어요. 결혼하자고 햇어요,
결혼하자고 하니까 내가 그렇게 쉽게 보였냐 니가 얼마나 갖고 있느냐 진짜 여자를 존경스럽게 결혼하겠다면, 평생살겠다면 결혼할 때 남자가 우리는 뭐하냐고 정해야하지않을까 하고 말했어요, 그 뭐라하나요?
할 때 뭐 주는 거 있잖아요? 지참금. 그 지참금을 줘야지 그냥 되겠나 하니까 얼마있느냐 물어보니까 한국말로 치면은 0.2원 0.5원있대요. 그때 당싱에 그 돈의 단위가 마사까예요. 마사까가 그 당시에는 은으로 하든지 금으로 하든지 많아요, 그래서 금으로 하면 1원이 금이예요. 그래서 0.5원이 있다. 지금까지 열심히 모은거예요.
그래서 물을 팔고 하루 생계를 하고 남은 것을 모은 것이 0.5원이다. 아 그래서 여자가 그럼 잘됐다. 어디있냐 하니까 북쪽 문에 사람들이 모르게 잘 땅은행에다 묻어놨다.
그러면 가져와라 가져오면은 나도 0.5원 갖고 있다. 재산이. 여자가 0.5원 있어, 그래서 둘이 합하면 1원이 되요. 1마스까. 1마스까가 돼요. 그 4분의 1은 우리 뭘하고 4분의 1은 순산 우리 결혼 빨리 하자. 그래서 그 둘이 동의했어요. ok했어요.
그래서 하나도 안뜨겁대요. 하나도 안덥고. 자기가 지금 만난 것은 시내에서 만났는데 여자는 남쪽문에 가서 그 재산을 갖고와야돼. 은행에서 빼오고 남자는 저 북쪽문에 가서 그 은행에서 돈을 빼와야할 것 아니야.
그래서 어디서 만나자하여 갔었는데 이 시내에서 북쪽문분까지 가는데 12주쩨날이야. 하나도 안덥대, 대개 행복해하고 있어, 그래서 왕이 너무 불상한 거예요. 아, 쯔쯔쯔 그 반원 0.5원을 가지려고 12제나를 간다. 이 뜨거운데. 내가 주겠다. 하니까 너무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폐하. 근데 폐하가 주는 0.5원도 받겠고, 제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 그 0.5원도 갖다줘야합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내가 주는 것 반하고 니가 거기있는 반하고 1원이면 내가 1원 다 주겠다. 가지마. 고맙습니다. 1원은 또 받고 반원은 또 가지러 가야합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거야.
또 왕이 애가 탔잖아. 그래서 왔다갔다하다가. 다음에 또 주고 다음에는 많이 불렀어요. 천원, 이천원. 그래도 안돼. 다음에는 ****이사람의 마음은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왕이 이사람의 친구같이 되었어요, 정이 들어서 다음에는 와 내가 이나라를 반 내놓겠다. 너는 내가 왕세자로 삼을 테니까 (34분 23초) 그냥 포기하자. 너의 그 여자를 왕궁에 와서 왕비로 삼아 아주 큰 행사로 결혼하게해 줄게요. 그러니까 그 때 받았어요.
그래서 그 때 하루아침에 갑자기 큰 복이 터졌어요. 맨나 물팔아 먹다가 남자와 여자가 복이 잘 맞아떨어지면 그런 경우가 있어요. 남자여자 복이 잘 맞어 떨어져서 두 사람의 복으로 바로 왕세자가 되었어요.
왕세자하고 왕비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둘이 아주 잘 지내. 그런데 결혼하고도 마음이 조금 불편하게돼. 그래서 몰래 가서 그 돈을 빼왔어. 왕세자가 되어도 맨날 그 분인한테 말한대. 나는 그 돈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가서 빨리 누가 가져가기전에 가져오자. 그래서 둘이 빨리 가서 가져왔어. 그것은 왕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가져왔대. 그 돈은 자기가 계속 땀흘리며 피흘리며 일해서 모은 돈이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거야.
잘 지내고 있는데, 그래서 왕이 엄청나게 이사람한테 애정이 많아요. 같이 아들처럼 친구처럼 사니까 같이 매일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왕 공원에서 놀고있는데 자기가 힘들때마다 그 사람의 허벅지에서 자요. 그 친구가 자고 싶으면 그 친구의 가슴에서 자요. 앉아 있으면 가만히 앉아서 깰때까지 기다려요. 계속 그렇게 매년 지내는데 한참 있다가 이제 과거는 다 잊을 때죠. 처음에는 대개 고맙고 은혜를 생각했죠.
그런데 놀다가 놀다가 자기도 반나라의 왕이잖아요. 그래서 같이 동등하게 놀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쁜 마음이 생겨났어요. 이 왕이 죽어버리면 내가 전국의 왕인데 지금은 반의 왕이잖아. 반나라의 왕인데 지금 자고있는 이사람의 목을 잘라버리면 끝인데 내가 완전히 혼자 이까라자. 이까는 하나 라나는 왕. 대왕을 말하는 하나뿐인왕.
버디사라자는 부분적인 왕이야. 경기도의 도지사이런거 비슷하게 버디사 라자는 부분적인 왕이고 전체왕은 이까라자.세분이나 되어서 세 번째는 엄청나게 부끄러웠대.
진짜 내가 은혜로운자, 은혜입었던 사람을 그런 생각을 했네. 진짜 더럽구나. 대개 무섭구나. 그 후로 착한 마음이 들어왔던 거예요. 세 번이나 칼을 뺐대요. 세 번째 칼 뺄 때 착한 마음이 일어났대요. 너무 부끄러워서. 왕은 몰라. 자고있어서. 우리야로 잠들고있어. 잠속에서꿈꾸고 있겠지. 무슨 꿈꾸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세 번째 되니까 착한 마음이 생겼어요. 착한 마음이 생겨나서
아다삼 까마 띠물라 상까빠 까마자 에시
나다 상까 빠마시 까마나 이히시
대단한 지혜죠. 대단한 지혜
나마 다바이 아다
따빤띠 나 아다바 호
이 자기의 생각을 보니까 아다 쌍까마디 무하. 욕심이 보이는 거예요. 아, 문제는 욕심이다. 내가 원래 착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이 왕의 은혜를 대개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 이 마음은 뭐지? 뭐지 뭐지하니까 욕심이예요.
아다사가 빳다 아다사 까마띠 무하. 욕심이 원인이구나, 내가 욕심내 보니까 내가 이나라에서 왕이되면 좋겠다. 이런 욕심들로 생각들이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은혜를 다 잊어먹고 이사람이 자기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다 잊어먹고 욕심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상까바 자야 마하시.
까마가 욕심이 갈애 탐욕이 완전 이기적인 갈애 탐욕이
상까빠 사 자야시. 생각으로 만든다. 아, 내가 혼자 왕이 되면 어떻게 되겠다. 누가 나를 무섭고 어떤거 뭐 다 보고 있는거야, 생각들이 다 모든 걸 내가 맘대로 하고 이런걸
나다 상까빠 아야시 에다 야위사마 나 이시
생각으로 바라면은 안돼. 욕심으로 하면 안돼. 그래서 이 생각을 버려야해, 아, 그래서 내가 이 생각을 버리는 방법은 뭐냐. 바로 왕을 깨워서 고백해 버리는 것. 죽이려면 죽여야지, 다음에 또 매일 왕이 잘건데 또 내가 욕심부리면 또 내가 그런 생각이 날건데 그래서 그냥 공개해서 말아야지, 왜 욕심 생기면 생각한다. 생각이 복잡해지면 보이는 것이 없다. 그냥 계속 절하면서 저를 죽여주세요. 왜그러냐.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잘못한 것 없는 데요. 그래서 자기가 있는 그대로 말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보살이잖아. 보살이니까 너가 원하며 내가 줄게. 전국나라 내가 줄게. 내가 왕세자할게. 거꾸로 살자. 그만큼 대단해.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거야. 사람을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지.
우리 부산에 그 처음에 담마야나 시작할 때 남천동에 아파트 12평에서 시작했는데, 두 번재는 사상동에서 했어요. 사상에 사상 수행처를 해주시는 분이 자기가 다 만들었던 거예요. 총 90평 넘어요. 그 법당을 꾸미고, 그 안에 내부다 다 채운 다음 스님한테 주는거야. 그래서 또 월세나 뭐나 자기가 다 내주는 거야,
그 3년 2012, 13, 14년 거 부산법인 인수했던 선원 생기기 전까지 자기혼자 다 부담한거야. 3년정도 2012, 13, 14까지 혼자서 모든 비용 혼자 다 해서 선원을 자기 혼자 꾸몄어요. 내부에 있는 물건도 다 자기가 채웠어요, 침대 뭐 있으면 가서 그냥 다 하기만 하면 돼. 칠판까지 다 준비해놨어, 법당법상 이런거 다 되어있어.
그 분이 스님하고 두 번만 만났어요. 자기가 하는 말이 대개 재미있었어요. “제가 불교를 왜 믿었는지 아세요?”“모릅니다.”하니 “제 어머니가 좋아서 그랬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기독교 다니면 저는 지금까지 기독교만 다닐겁니다.” 자기 어머니가 좋아서 불교를 다닌대요.
자기가 늦게 태어나는 늦동이 아들이야. 그래서 어머니를 대개 사랑하는데 어머니랑 오래 같이 못살았던거예요. 맨날 기억하는 모습은 어머니는 뭐 빌고 있는지 그 모습을 봤던거예요. 또 어머니랑 절에 같이 갔던 거예요. 어머니를 보고 싶으니까 어머니가 극락갔으면 어머니 보러 극락가야지하면서 불교를 믿었던 거야. 대개 재미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스님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가는데 스님이 지옥가겠다면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예요. 스님이 지옥가겠다면 저도 지옥가겠습니다. 그래서 이왕이 그래요.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을 좋아하니까 나는 이런거 중요하지 않다.니가 진짜 원한다면 내가 줄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이 우리아 왕이 보살이지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될 보살이.
그래서 원래 물팔던 사람이 대단한거지. 자기가 몰래 가만히 있을 수도 있고 , 자기가 죽일수도 있고 안죽일 수도 있는데 왜 말하냐, 자꾸 그런 생각이 나면 제자 잡지 못할까바. 이 욕심에서 이런 복잡한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그 욕심을 내지 못하게 해야지 하면서 자기가 고백하는 거예요. 고백하니까 그사람은 화내지 않고 진짜 니가 원한다면 내가 줄게하는 말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은 저는 이제 그런거 원하지 않습니다.
아빠 비 까마나 바구히삐 나타빠띠
아하하 바날라빠리 빠나 제삐히또
폐하 이제 그만하세요. 저는 이제 무서워요. 이 욕심을 무서워합니다. 자기가 욕심에게 많이 당했잖아요. 그0.5원 때문에 불타는 모래바닥을 걸어갔고 그리고 나라를 반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은 욕심은 끝이 없다.
자기 스스로 깨닫고 있는 거예요. 후지오페. 욕심은 끝이없다. 제가 0.5원에서 시작해서 폐하가 반나라를 줄때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 이나라를 반 갖고 있으면서 또 전체 나라를 차지하려고 욕심의 끝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면 폐하가 또 이 전국나라를 줄 때 제가 또 어떤 욕심을 또 갖겠습니까?
알란. 이제는 그만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빠 비 까마나 알라 바구히삐 나타빠띠. 조금이라서 욕심그렇다. 아니다. 많이 했어도 욕심은 끝이 없어요. 이런 말이예요. 0.5원에서 시작해서 반 국을 다 가지면서도 욕심을 낸다면 지금 왕이 전나라를 준다해도 제 욕심이 끝나겠어요?
아하하 바날라빠리 빠나 제삐히또
일단은 욕심을 버려야 될겁니다. 해서 출가해버린거예요. 완전 다 버리고 출가해 버렸어요. 말리고, 말리고 말려도 안되는 친구라서 너무 그리워하고 자기의 자기와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했던 거지요. 자기의 목숨같은 사람 자기의 친구 자기가 제일 믿는 사람 자기가 내것 다 가져가도 내맘이 상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 내것을 다 뺏어가도 나는 기쁘게 줄 수 있다. 이런 사람 쉽지 않죠. 그래서 이 사람이 출가해 버리니까 맨날 이 왕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빠사 까마사 발레 마미다
우데요 아자 가마마따 빠다
술라달라고 와따 마와 나와사
요오빠베지 까마라가 아하야
이 두가지가 자기 인생에 제일 중요한 일이 되고, 나는 전생에 반나절을 팔계를 지켰다가 그 조그만 공덕이 우리아 왕자로 태어나게 하고 지금은 왕이 되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술라와 다고. 아, 잘 됐다. 잘 태어났다.
마노와사. 자기가 항상 그리워했던 친구 그 젊은 이가
여 빠배지 까마라가 아하야
까마라바. 오욕락
바하. 버리고
빠배지. 출가해서 잘됐다. 사람으로 태어나길 잘했다. 잘 태어났다. 잘됐다 이런 말이예요,.
술라다. 잘받았다. 출가하기를 잘했다. 자기가 부러워하고 잇는 거예요. 친구를 그리워하고 친구의 그 용기와 단호함에 대한 부러워하고 있는거예요. 맨 바닥에서 맨 위로 올라았고, 맨 위에서도 걸림없이 미련없이 한 순간에 다 놔버리고 갈 수 있는 그런것을 대단히 부러워하는거지.
그 이야기를 하는데 궁금해지는 것은 왕비.이 우리아 왕의 왕비 였다. 매나 왕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중얼중얼대니 알고 싶어 궁금해해요. 물어봐도 말안해줘. 그래서 안말해줄수록 더 궁금해지는 게 더 강해져.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왕을 계속 보고있는데 이제야 이사람이 나타나.
겡가말라. 겡가말라가 사실은 왕의 머리 잘라주는 사람이예요. 왕의 머리 잘라주는 사람 이발사죠. 자꾸 왕이 이발사에게 짜증스러워하니까 그 이유가 뭐냐면, 머리자를 때는 아주 기분이 좋은데 이 수염자를때가 아주 아프대요. 그래서 자꾸 화가나요.
그래서 머리자를 때는 상을 주고 싶다가 수염을 자를 때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자꾸 화가나요. 그래서 왕비가 그걸 알아서 여기서 내가 뭔가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그래서 그 사람을 불러서 앞으로 머리를 먼저 자르지 말고, 수염을 먼저 정리해 그 다음에 머리를 잘라 그러면 상을 받을 거예요. 그러면 원하는 상이 뭐냐물으면 다른 것 말하지 말고 왕이 맨날 종알종알하는거 저한테 가르쳐 주세요.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 대신 내가 상을 두배로 줄게. 왕이 천주겠다하면 내가 이천을 줄것이고, 만을 주겠다하면 내가 이만을 주겠다. 이렇게 해서 왕비하고 머리자르는 사람하고 교류가 되었어요. 딜을 했어요, 딜.
그래서 와서 그렇게 거꾸로 해봤어요, 그래서 왕이 기분이 좋아졋어요. 처음에 아플때는 화냈는데 끝에는 머리 잘 다듬어 주니까 기분좋아서 너에게 상을 줄게 뭘받고 싶으냐 하니 왕이 매나 하는 그것을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아빠사 까마사 발레 마미다. 나의 이 조그만 선업이 큰 공덕으로 과보로
우데요 아자 가마. 디가와. 우리아 왕자가 되고, 마하다. 왕이 되었어요, 그 뜻이다.
술라다 라보띠 술라다 라보 아띠 마나와사 여빠배지 까마 라바라
그래서 그 친구 이야기도 하면서 그 친구도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친구가 날 떠났다. 그래도 친구가 대단하다.모든 욕심을 버리고 출가했다. 그런 삶이 대단한 삶이다. 잘 사는 삶이다. 그것이 내가 항상 하고있는 것다. 그러니까 왕비가 아주 좋아해서 상을 많이 주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제일 이익을 많이 보는 사람이 누구냐? 그 이발소 사람이예요. 이발소 사람이 생각해 보니까. 이 돌아다니면서 물파는 사람도 돌아다니다가 출가를 하니가 왕이 부러워해. 내가 왕의 머리잘라주는 사람이 왜 출가를 못하냐하는거예요.
길에도 돌아다니는 물파는 사람도 그렇게 되니까 왕이 부러워하고, 그 선업의 공덕을 보니까 왕이 반나절 했던 공덕으로 왕이 된다면 나는 왜 출가를 못하겠나. 출가해버린거예요.
겡가마나. 이발소 사람이 출가하는데
빠찌까보다. 벽지불이 되었어, 벽지불 벽지불이 되어서 다시 돌아올 때
강가마나 스님 오셨다. 하니까 왕이 보고싶지. 항상 머리 잘라주던 사람이 출가했다는 것 알고 있고 출가 잘 되고 깨달았다. 이런 소식이 있었겠지.
그래서 왕궁에 오실 때 많이 가서 절해요. 원래 쉽게 말해 자기의 노예죠.그런데 가서 절하고 왕이 절하니까 왕비들이 다 절하는데 강가마나 부처님 벽지불이죠. 말을 하는데 왕을 밑으로, 말투가 완전히 다른거죠. 그냥 젊은이 같이 부르는 거죠.
바마닷다라고 부르면서 제대로 그 나라를 다스리지라고 가르치는 거지. 보시하라고 가르치니까 왕의 어머니가 엄청나게 화가나는거지,야 이사람 노예가 지금 출가했다고 내 아들한테 막 이렇게 해도 되나? 화가 나서 왕의 어머니가 그 스님한테 욕하는 거예요.
따바사 제바니
다바사 빠따 공가 다라워당
출가자라는 것이 불선업을 버리려고 출가를 했고, 불선업을 버리는 자가 왕을 바르메다따라고 부르면서 그렇게 불선업을 짓냐? 이런 의미예요. 자기들이 보기에는 불선업인거죠. 제도가 있으니까 이것은 왕족이라면 귀족인데 귀족에게 이런말을 하는 것은 불선업이 아닌가? 너는 선업하려고 불선업 피하려고 출가하여 왜 불선업을 하고있나 이이야기지. 자기가 이해하는 불선업인거지. 그런 말을 대할 때 왕이 어머니에게 “어머니 그렇게 하지 마세요.”
산데티가와 아마 빠테사
간디 소레짜사 아이원디
여어어 사바 잔디사와
어머니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산데티까. 법의 공덕입니다. 법은 상데딧카. 직접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분이 출가하고 칸디. 설하자 계율을 지키고 수행하고 법을 지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바로 그 결과가 지금의 선업으로 나타나는 거지 왕과 장관을 초대하여 이런 말을 하는 거지.
사람을 보지마라 법을 봐라.어머니 한테 이사람은 법의 공덕을 그대로 받는거예요. 만약 출가안했으면 누가 절하겟어요. 출가했기 때문에 이 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절하는 거지 사하라지. 왕과 함께. 삼밋짜. 장관들까지 다 초대하는거야, 그래서 어머니 그렇게 하지 마세요. 법을 보세요. 이 분이 법을 갖고 있는자. 법을 지키는자다.
마겡지 아와타 강가마나지
세카마다 이소히 아드리 아나 딴따리이지 소티 소카
어머니 아무말씀 하지마세요. 아무말씀 하지 마세요. 강가마나스님한테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이분은 아드리 아나 워어. 윤회의 바다를 건너뛰었어요,
얀드리따 와짜 위따 소띠소카. 걱정근심없어요. 이분은 어머니가 욕한다고 이분은 화나고 하는 것 아니다. 번뇌가 다 없는 아라한이다. 빠찌가부다. 벽지불이다. 어머니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어머니한테 가르치고있는거예요.
왕이 그 부처님의 가르침은 여기까지인데 강가마나가 빠찌가부다가 되고 그리고 저의 어머니를 가마타. 용서해 주세요. 참아주세요 하니 타마짜. 용서한다 그렇게 말하고 끝났는데 부처님께서 여기서 핵심을 말하고 싶은 것은 이거예요. 우버사까마. 8계를 지키는 것, 반자절을 지키면서 나 여래가 그 때 그사람이 나다. 부처다.
그때 물파는 사람이 아난존자다. 자기 동생. 그때 나라를 반까지 내놓던 사람 다음에 출가했던 내 친구가 아난존자이고 그 때 왕비는 아쇼다라, 지금 이번 생의 아쇼다라이다.
나는 그때 반자절을 팔계를 지키면서 죽어서 왕자로 태어나고 마직막에 우리아 왕이 된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나 여래다.
그래서 당신들이 우빠사타까마. 지금처럼 절에 와서 계율을 지키고, 보시하고 성냄을 화내지 않으려고 자애를 베풀고 있고 그렇게 살고 있는 우바와사타. 우바, 와사타. 와사타가 살고 있는 깨끗하게 마음을 챙기면서 살고 있는 우바와사타. 포살날에 마음을 챙기면서 살아보자.
화안내고. 자애를 베풀면서 그리고 팔계를 지키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을 우빠와사타를 말합니다. 우바와사타 그 단어의 의미가 삶인데 청정하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 이야기를 부처님께서 해주셨어여요.
그래서 우리도 계율을 지키고 사마타 위빠사나 집중수행 위빠사나 지혜수행을 하고있는 여러분으로서는 하나도 걱정없어요. 중요한 것은 마지막 죽기전에 것만 기억하면 되요. 죽기 전에 마지막에 이공덕 만 기억하면 이 공덕은 여러분들이 했던 공덕과 이 우리아 왕되는 사람의 공덕은 비교도 안되요. 보살이 했던 공덕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여러분이 열심히 마음까지 챙기면서 수행하고 있는 그 마음, 이 마음 하나만 기억해도 여러분들이 되고 싶은 것 다 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되어봤자 소용없는 것은 왕이 되어도 죽어야하고, 욕심을 내는 것 보다 뭐가 되었든 생로병사이기 때문에 생로병사 삼세윤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저의 이 공덕이 닙바나 해탈의 밑거름이 되기를...이라는 이 원이 제일 좋은 원인데 그런 원은 못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은 다 될거예요.
그래서 본인의 선업의 공덕이 얼마나 큰 공덕인지 아시고 기쁘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팔정도 싸띠수행 아바마다 수행하여 생로병사 삼세윤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닙바나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