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루이스 J. 블랙모어, 어머니는 바이올렛 블랙모어이다.
11살이 되엇을 때 아버지는 그에게 클래식 기타를 사주었고, 그 유명한 "열심히 연습 안 하면 기타로 머리를 후려치겠다"라고 말한다. 그 후 그는 일주일에 2-3번정도 기타 강습을 받으러 자전거를 타고 4마일 밖에 있는 곳에 왕복을 하곤했다.
그가 음악적인 활동을하는데 부모님의 도움이 강했다고한다. 부모님은 그가 기타로 돈벌고 산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음악을 하는지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부모님을 공연에 처음 대려왔을 때는 딥 퍼플과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이엇다고 한다. 그 때 아버지는 아들이 거대한 오케스트라 사이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주목을 받고있고, 관객들은 5천명 넘게 온것을 보고 "아들놈이 확실히 뭔가 대단한 것을 하고있구나~"라고 실감을 했다고 한다.
리치는 캔디스 나이트를 만나기 전까지 총 2번 결혼하고 2번 이혼을 하였다.
19살때 결혼했던 동갑내기 아내였던 독일인 Margrit Volkmar가 있었고 그녀 사이에서 장남인 위르겐 블랙모어를 낳았다. 결혼기간은 1964-69년도까지 짧은 기간이엇다.
1974년 부터 1975년 까지 1년간, 쇼산나 페인스타인 이라는 소프라노와 동거하기도 했었다. 그녀는 레인보우의 첫 스튜디오 앨범 'Ritchie Blackmore's Rainbow'에 백킹 보컬로 참여했고, 'Catch The Rainbow' 와 'Still I'm Sad' 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17년 6월 한 웹진에서 그녀를 찾아내어
인터뷰그 다음 에이미 로스맨이란 여성과 1981년도에 결혼했었지만 83년도에 2년만에 이혼을 하게된다.
캔디스 나이트는 리치 블랙모어의 현 아내이자 리치와는 나이가 26살 차이가 나고, 리치의 장남인 위르겐보다 7살 연하다(...). 남편인 리치와 같이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보컬로 활동중이다.
리치와 캔디스가 처음 만난건 1989년의 한 축구 경기에서 처음 만났는데, 리치는 축구를 하고 있었고, 캔디스는 그 시합을 보러 왔었다고 한다. 당시 캔디스는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진행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음악, 여행, 역사, 유령(...) 등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금새 친해졌고, 급기야 1991년 부터 동거하다가 둘이서 결혼까지 한다. 이후로는 성질이 좀 죽은듯한 모습도 보인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바로크 음악과 포크 음악이 원류인듯 하다. 실제로 70년대 부터 이들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오히려 락보다 더 많이 듣고 연주했다고 한다. Under A Violet Moon 뒤로 조금씩 성격이 유해졌고. 자녀를 가진 후부터는 정상인이 된듯하다.
[18]여담이지만 블랙모어스 나이트 결성 당시 국내의 한 음악 잡지에서 미국을 찾아가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를 인터뷰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캔디스 나이트가 "내가 어렸을때 노래하면 새들이 몰려 들어와 듣곤 했다.", "내 목소리는 하늘이 내려준 천사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등 주옥 같은
공주병캔디스 나이트 사이에서 로리 다타냔 블랙모어, 어텀 에스미얼다 블랙모어을 두고있다.
결혼식 때 리치가 턱시도 대신 전통 중세시대 옷을 입고 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언 길런 역시 결혼식 때 전통 조지아 복장을 입고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