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13일(월요일 53일차) 스페인 마드리드 시티투어

[마음의 여유]

사용내역

유류비 : 30.81유로

차 휠  운전석 앞뒷 스크래치 배상 : 231.50유로

세르느에서 선물(지갑,벨트 : 1060유로)

교통카드(지하철 +버스) 10회권  8.6유로+ 지하철 출구에서 추가 구간 5.6유로

엽서 : 2유로

물 1.5L 2병 : 2유로 

1902 츄르스 맛집 : 12유로

2025년1월13일(월요일 53일차)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 차 기름을 풀로 주입

후 반납.

51일간 차를 렌트 하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

차량 반납검사 하면서 문제 있는 여러곳을

찾았는데 우리가 차 렌트 시  동영상 촬영 한것을 확인시켜 주니 문제 없이 통과.

그런데 차 운전수쪽 앞/뒷바퀴 휠쪽에 스크래치 2곳 발견 됨ㆍ

(휠빼고 동영상 촬영 모두함)

휠은 동영상 촬영을 하지 않아

문제점에 대응하지 못해 배상을

약 230유로 배상금 지불했습니다.

차량 렌트시에 꼼꼼이 동영상 촬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했는지,차 렌트 전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수 없음)

보증금 등 환불 받을 금액은 약2개월

후에 돌려 준다고합니다.

문제 발생한 곳 배상은 카드에서

총알같이 빼 갑니다.

(배상한 금액은 풀커버 보험 계약한

곳에 요청 예정)

보험 처리 기간이 좀 오래 걸릴것 갔습니다.

(렌트 회사:레코드 고 Record Go, 보험회사:RENTALCOVER.COM

)

차량 반납후 

기분이 좀 상한 상태에서 시티투어 출발.

버스+지하철 탑승권 10회권 1장 구입후

지하철을 타고 셀린느 가게에서 선물 구입하러 갔습니다.

선물 구입후 도보로 

마요르광장 , 솔광장 ,츄러스

가게1902 등  투어를 했는데 

다른 도시에 비해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시내 길이 비좁고, 여행 하시는 분들이 

많아 거리가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 오는길에  지하철

환승을 하면서 출구로 나오면서

카드 찍으니 출구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

카드가 지하철 전체 이용하는게

아니라 일부 구간은 요금 체계가

다른 같습니다.

카드에 일부구간 충전(직원 도움)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