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김선태님 (1974년~1975년)
언젠가 한번은 뵐 수 있을까 했었는데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지요.
용산구 청파동에 사시다가 화재를 당하여 용산구청에 임시 수용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 뵌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마지막이었네요.
이발관 최태하 형님과 함께 신풍 다방으로 프로권투를 보러 다니고
또 우리 모두 축구하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그때 홍찬가 뭐 시켜 놓고 먹은 기억이 있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그때 홍찬가 뭐 시켜 놓고 먹은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