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추첨으로 이변이 연속으로 발생한 하반기 아버지대회가 리바운드&헝그리팀의 우승, 분농회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19개팀이 참가하여 12강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A블럭에는 마스터즈 50대부 랭킹의 상위 팀들이 다 몰리고 상대적으로 B블럭에는 중위권팀이 모여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마스터즈랭킹 공동 1위였던 마이너스가 8강전에서, 복스드림즈는 12강전에서 위너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결과적으로 분농회를 웃게했는데 최종 승자는 B블럭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올라온 리바운드&헝그리팀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결과로 YOBC, 대전 아중, 리바운드&헝그리팀이 처음 랭킹에 진입했는데 특히 리바운드&헝그리팀은 바닐라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메이저대회 우승 50점 / 준우승 30점 / 4강 20점 / 8강 10점
* 준메이저대회 (9개팀 이상 출전) 우승 25점 / 준우승 15점 / 4강 10점
첫댓글 감사합니다..이번대회는 운이 좋아 좋은 결과를 얻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