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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이 벤 트 행 사 방 -┛ 종료 토하젓
신안천일염 추천 0 조회 537 17.02.24 21:58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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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3.06 06:29

    감사합니다

  • 17.02.28 11:51

    아버지이자 울 큰오빠
    당신자식 5남매가장 우리 10남매까지
    하루 삶이 숨쉬기도 버거웠던 현실임에도
    허리끊어지게 벌어도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60년대 세월을
    나의 배움의 길까지 가감없이 인도 해주신 오빠,
    당신덕에 그렇게도 가고 싶던 여학교 문턱을넘어 세상 살이에 눈을뜨고
    앞만 바라보고 살았던걸 생각하면 한없이 고마움이요
    그 시대에 비하면 10남매 9홉째인 나는 천덕꾸러기도
    그런 천덕꾸러기도 없을텐데 난 실로 엄청난 특혜를 누렸다
    그런 오빠가 언제고 우리 곁에 아부지로 큰 기둥인 오빠로 계셔 줄지만 알았는데
    8순이 훨 넘은 지금 건강하시다고만 믿었는데 엊그제 서울에서 암수술을 받으셨다는 말에
    지금 난 멍한 상태,

  • 작성자 17.03.06 06:30

    감사합니다

  • 이벤트를 해주시는 신안천일염님이 최고 입니다
    응모는 아닙니다

  • 작성자 17.03.06 06:30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17.03.01 09:01

    제가 왼손으로 독수리 타법이지만
    이렇게 글을 올릴수있는 용기를 주신
    고마운 해뜨락이 언냐~~

    저는 5년전 딱 오늘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땜에 지금도
    후유증으로 재활치료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외출이라고는 병원치료외에는 거의 ...
    그때 4고을 해뜨락언니를
    카페에서 만났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시면서 늘 격려하는
    수많은 메세지와 함께 마음의
    평정을 찾을수 있게 이뿐화분까지 선물로 보내주셨던 언냐
    신체의 장애는 너의 노력여하에
    따라 열심히 운동하면서 치료하
    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닥고 용기를 주신 언냐땜에 지난 낙동정모에
    노래자랑까지 나갈수 있는 용기를 얻었었답니다

  • 17.03.01 09:07

    요즘은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셔서
    카페에서 자주 뵙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늘 언니의 고마운 마음은 간직하고 있답니다
    낼 모레 낙동정모때를
    엄청 기다립니다
    아무리 바빠도 정모때는 볼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하면서 ...
    지금도 손가락 재활치료인 콩줍기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해뜨락이 언냐 보고싶다~~
    낙동정모때 꼭 올꺼제?
    많이 좋아진 내모습
    보여주고 싶어~~~
    멀구는 해뜨락언냐 너무너무 좋아 한데이~~~
    제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기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17.03.03 21:15

    @멀구알 아이구~~~세상에나 내가 뭐그리 도움됐다고 부끄럽게 이렇게까지 자랑을...
    더 좋아진모습 정말 보고 싶은데 빨간글씨는 못노는 직업이라 정말 미안해
    내도 보고싶다 언제 함 만나제이~~~^-^

  • 17.03.03 23:41

    @해뜨락(의성) 직장일이 바빠서 못본다고 생각하니 왜 이렇게 섭섭하노 요즘처럼 불경기에 바쁘다니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
    다음에 내가 보고싶은 언냐 찾아갈께~~~^*^♡♡♡

  • 작성자 17.03.06 06:31

    @멀구알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17.03.01 16:05

    임신해서 토하젖을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ㅎㅎ먹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함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04 02:24

  • 17.03.04 07:18

    @멀구알 멀구알님 사진 찍어서 올려아 한디 손님치르고 아파서 요즘댓글 도 제대로 못했어요
    사과 드릴께요
    휴가내고 정모 치룬거라 공백이커서 ㅠㅠ
    담에만나면 커피 와 식사같이하게요

  • 17.03.04 08:39

    @천상여자 아이구 받으셨어니 다행 이네요
    별거는 아니지만 요긴하게 쓰시길요~~^*^♡♡♡

  • 작성자 17.03.06 06:31

    언니 감사합니다

  • 17.03.02 02:31

    사기당하고 거지 되었을 때 선뜻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도와준 은인들
    감사드립니다
    타의 모범이되는 신안천일염님 장하세요

  • 하이네님...!!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 처럼 활동 하세요?
    응원 합니다...!!♡♡

  • 17.03.07 16:54

    어머 이벤트방 처음 들어왔는데
    요렇게 신나는 이벤트가 열렸군요
    축하 드려요

  • 17.03.08 09:40

    좋은글들 잘 읽고 갑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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