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회하지 말고 용기를 가져라(2005.2019.12.29)
눅12:13-21
할렐루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절대로 포기하지도, 버리시지도 않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주시고 살게 해주시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라도 삶의 현장에서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말씀 듣다가 위로와 치유함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오셨다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힘을 얻는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인가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는 것이 있다면
응답받는 은헤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삶이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치나기를 축원합니다.
1년 52주 가운데 오늘은 마지막 주일입니다. 처음과 마지막은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쯤 되면 사람들이 모두 지난 시간을 회고해 보고 많은 생각을 할 때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살아온 한해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기쁨도 있었고, 속상한 일도 있었고, 모든 것이 같이 공존해 오면서 살아온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일에 바빠서 하나님을 잊으며 살아오기도 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시간이 되면 후회만 남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망년회를 합니다. 빨리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은 아무리 아름답고 추억이 있어도 다가올 미래보다는 소중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을 회고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새해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2018년도 여름에 제주도로 수련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러군데 구경을 했습니다. 한라산에 정상에도 올라가보고 했습니다. 그중에 생각나는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김지원양이 그 도로중앙에 서서 실제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경사가 낮은 내리막길인데 영락없이 오르막길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시동을 끄고 있으면 실제로는 내려가는데 꼭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깡통을 굴려보면 꼭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느분이 소변을 보기 위해서 차를 세워두었는데 차가 없어서 보니까 굴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주변 환경 조건 때문에 착각을 일으키는 소위 ‘착시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재미로 보아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착각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우리 집 거실에 유리창문이 큰 것이 있는데 집사람이 얼마나 깨끗이 해놓았는지 유리창문이 열린줄 알고 가끔가다가 그냥 들이 받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코가 작은 것도 감사하더라고요. 다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 유리에다가 인형을 하나 붙여 놓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착각을 일으키면 큰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인생에서 큰 착각을 하다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큰 부자였습니다. 겉보기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던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가리켜 흔히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부자의 모습은 어쩌면 오늘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인지 모릅니다. 자신이 착각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 세속적 성공만을 위해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착각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다가 마침내 영영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착각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오히려 본문에 나오는 부자의 어리석인 인생을 교사로 삼고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영원히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내가 선택 한 것이 있으면 그 선택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얼마전에 2급 소방 안전관리사 자격을 땄습니다. 그걸 신청해놓고는 일주일동안 새벽기도 마치면 공부하고, 퇴근해서 집에들어가면 밤에 공부하고 해서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시험이 쉬운 것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 여기학생들 참고 하세요 내가 최선을 다하면 시험이 쉬운 것이고, 잠만 자면 시험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용기를 내서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요행은 없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결국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한 해가 시작될 때는 반드시 오늘과 같은 마지막 주일이 있음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히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한 번 살다가 심판대에 서야 할 인생으로써 성공적으로 산 사람이 누구입니까? 참으로 행복하게 산 사람이 누구입니까? 인간은 성공했다는 말을 남들에게 듣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재 내 삶이 성공에 이르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되고 최후에 하나님에게 성공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삶의 분명한 목적을 알고 인생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삶의 목적에 일치한 인생을 살고 자기가 한 일에 후회가 없이 산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간적으로 불행한 사람은 지나온 자신의 생을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후회하며 사는 인생은 참으로 비참하고 불행한 사람입니다. 후회하며 사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남을 부러워하며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 때 내가 좀 더 선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껄. 그 때 내가 좀 더 참았으면 좋았을껄. 그 때 내가 좀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껄. 내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나 이런 후회는 인생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실패하여 후회하는 인간의 탄식이 있고, 성공자의 개선가가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도록 계속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한 부자는 어느 것 하나 손대는 것마다 잘되고 일사천리, 만사형통 합니다. 그래서 장애물이 없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있는 중에 더 있고 되는 중에 더 되어서 그는 집을 크게 짓고 공장을 크게 짓고 끊임없이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 사람은 근심도, 고민거리도 없습니다. 자녀들도 잘되고 모든 일이 잘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나는 만대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리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부자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야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계획과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다 이런 꿈을 가지고 이런 부자처럼 살기를 원하지마는 이런 부자가 되면 안됩니다.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됩니다. 이 사람은 영적인 고민이 전혀 없었습니다. 여러분 영적 것 때문에 고민해 본적이 있습니까?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정말 영적인 일로 인하여 고민해 본적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기도가 없습니다. 회개도 없습니다. 모든 일을 육적으로 해석합니다. 그거 뭐 그런 거 필요하냐고 잘 살고 돈벌고 잘되면 그만이지 하는 이런 마음으로 늘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지식이든 물질이든 무엇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영적인 생각을 늘 가지면서 지식을 관리하고 물질을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인간의 앞날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셨어요. 그래서 동물은 예배가 없지마는 인간은 예배가 있어요. 동물은 내세가 없지마는 인간은 내세가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동물은 잠깐 살다가 죽지마는 인간은 죽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살 뿐만 아니라 영원히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사는 거룩한 피조물이요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일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런 부자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 배웠다고 좀 있다고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영의 세계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은 선택과 결단으로 이루어집니다. 선택해도 결단하지 못하면 선택한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결단에는 용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결단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그런 까닭에 결단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인생의 승리는 결단을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결단한다는 것은 뜻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한 인생을 살았습니다(단 1:8). 그는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그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고 해도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를 형통케 하셨습니다. 결단한다는 것은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은 믿음을 따라 산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따라 산다는 것은 모험하는 인생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인생은 개인이나 국가나 멸망인 것입니다. 인간을 물질로 보면 안됩니다.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창조자를 믿고 섬기는 것은 인간이 잘못되는 것도 아니요 문명이 퇴보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에 우리 인간은 정상적인 삶을 번영과 발전의 삶을 가져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리석은 부자입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이 없습니다. 영적인 고민, 기도가 전혀 없습니다. 예배가 없습니다. 말씀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어리석은 부자입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가 실패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부자는 풍성할 때 항상 풍성하리라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잘살리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어려움이 없으니까 평생 어려움이 없고 나야말로 항상 잘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자는 돈만 있으면 아무 걱정 없다, 오직 돈이다, 황금 만능, 물질주의예요. 오직 돈, 돈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돈이예요. 오늘 이 사람은 어리석은 자예요. 내일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줄을 몰랐어요. 우리 인간은 언제나 오늘밖에 없는 거예요. 내일 일은 하나님의 시간이예요. 내가 오늘 잘 하는 걸 보고 하나님이 내일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거예요. 좋은 날은 위로부터 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하루하루 하나님이 주시는 그 하루, 일당이에요, 성경에 나와요. 우리는 하루 하나님의 밭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면 내일 하나님이 또 우리를 사용해 주실 거예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어리석은 사람은 또 이웃이 없었어요. 자기밖에 없는 거예요. 딱 자기를 보는 눈만 뜨는 거예요. 자기 입에 들어가는 거, 자기 만족만 오늘 생각하는 거예요. 그저 내가 내 혼자 기쁘고 즐겁고 잘살고 만족하고 딱 요것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리석은 자예요. 예수 믿어봐요.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와봐요. 눈에 이웃이 보이고요 하나도 안보이던 가난한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고 우는 사람의 울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불쌍한 사람이 내 곁에 있는 것이 보이는 거예요. 손길이 넓어지고 마음이 넓어지는 거예요. 주 예수 내 안에 거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래서 함께 손잡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예요. 여러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건강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콩 한쪽이라도 나누어 먹게 됩니다.
그 부자는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인생이라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내 노력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세상에 실패하는 인생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내 인생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내 인생이라도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내 인생은 과연 어떻게 움직이는 겁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섭리대로 움직입니다. 시127:1-2절‘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삼상2:6-7절‘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그렇다면 여러분! 누가 과연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잠3:5-8절‘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면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고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시고 보장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인생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신앙의 인생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나의 구세주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입니다. 나와 지금도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이런이야기가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몇이 모여서 대화를 나눕니다. ‘어이, 예수가 죽었대이, 와죽었는데, 못에 찔려죽었다카이, 내 머리풀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지, 이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어이 예수가 누꼬’, ‘잘 모르제, 우리 며느리 보니까’, ‘아부지--아부지--아부지 카데이’ 그러니까 옆 할머니가 그럼 ‘바같사돈양반이 아이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바깥 사돈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전부입니다. 주인입니다. 구세주입니다. 확실하게 믿으셔야 합니다.
또한 그 부자는 육신만 즐거우면 행복할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어놓고 인생을 즐길 생각을 했습니다. 19절‘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그는 물질만 있으면, 그리고 그 물질로 안락한 삶, 편리한 삶을 살면 행복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소유가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닙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상 것으로는 육체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상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영혼이 만족할 때 비로소 이뤄지는 겁니다. 영혼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행복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게 없으면 육체의 만족은 일시적입니다. 잠시 좋다가 마는 겁니다.
요4:13-14절‘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14:27절‘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그러니까 하나님을 내 영혼에 모시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면 내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 믿으면 당장 내 마음 속에 천국의 기쁨과 평안을 시식하게 됩니다. 천국 맛을 미리 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려운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부자는 죽음 이후 내세(천국, 지옥)가 없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는 세상이 하도 좋으니까 죽기가 싫었을 겁니다. 아니, 아예 죽음을 외면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불현듯 죽음이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20절‘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죽음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갔습니다. 그 많은 재산, 그 즐기던 것들, 가족과 친구들, ... 그 어느 것도 다 두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내세로 들어갔습니다. 지옥입니다. 죄송하지만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 사망률은 100%입니다. 그 죽음의 순간이 하루 하루 다가옵니다. 갓난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반드시 죽음이 있고 그 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내세로 들어갑니다. 히9:27절‘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이를 대비해야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부자처럼 죽음을 외면하고 살다가 아무 준비 없이 갑자지 죽음을 당하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아무 준비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힘들이지 않아도 자연히 지옥에 갑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죄인이요 죄값은 영원한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3:10,23, 6:23) 그래서 비유적으로 말하면 지옥 나라는 ‘노 비자’(No Visa)입니다. 미리 비자 받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천국은 달라요. 비자가 있어야 됩니다. 미리 미리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 비자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롬3:24, 요1:12)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비자 스탬프를 찍어주십니다. 미리 미리 비자를 준비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무방비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내세는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그런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착각은 자유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기 몫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나오는 부자는 가장 중요한 인생 문제에 착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인생이 철저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착각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이 세상 살 동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100번 이상 선택을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뒤주 속에 사는 쌀 바구미가 장가를 들고 싶어서 뒤주에서 나왔다’ 쌀 바구미가 여기저기 다니다가 창문턱에 이르러 보니 거기에 예쁜 나무바구미가 있었다. ‘너 어디 사니’, ‘저기 저 대추나무에 산다’ 쌀 바구미는 수작을 걸었다. ‘나하고 결혼하지 않을래’, ‘결혼하면 어디서 살 건데’, ‘물론, 내가 사는 뒤주 속이지. 아주 쌀 속에 묻혀 살게 돼’ 나무바구미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난 싫어. 날 따라서 대추나무에 가 산다면 모를까’, ‘거긴 추워서 어떻게 사니? 그리고 먹을 것도 신통치 안잖아’
나무바구미가 말했다. ‘그럼 넌 먹기 위해 사니? 푸른 하늘을 보며 여행을 다니는 행복을 몰라?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얻는 양식에 대한 기쁨을 모르냐구’, ‘답답한 바구미로군. 왜 힘들게 여행을 다녀? 일해서 얻은 양식은 또 뭐야? 무진장 쌓여 있다니까 그래’ 나무바구미는 대꾸도 없이 창을 넘어 사라졌다. 쌀 바구미는 집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옷장 속에 들러 좀한테 장가를 들었다. 그런데 그 날 밤 집주인이 옷장에 약을 뿌려서 쌀 바구미의 신방은 영안실이 되었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냉장고도 한번 선택하면 10년은 쓴다고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후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것은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여러분 후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1.인생을 영원히 후회없이 산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살아야 됩니다.
인생은 믿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믿음 없이 사는 인생은 전부가 후회스러운 것입니다. 이 부자에게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이생이 그의 전부였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니 먹고 마시고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믿음으로 살았고 믿음으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자기 분깃을 다 받은 세상 사람이었고 제물로 배를 채우고 세상 것으로 만족한 자입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믿음으로 살며 주의 얼굴을 바라보며 깨어날 때 주의 형상으로 만족한 사람입니다. 저는 목사이기에 종종 사경을 헤매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며 말씀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그 때마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하나님이나 잘 믿고 살 것을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울면서 말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여러분, 내 인생이 끝나는 날이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고 살고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 옷을 입으면 벗을 때가 있습니다. 감투를 쓰면 벗을 때가 있습니다. 산에 오르면 내려올 때도 있음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인생이 저마다 뛰고 달리지만 죽음이라는 문턱 앞에서 지나온 삶을 후회하지 않고 이대로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후회가 없습니다. 돈을 잃어버리고 후회합니까? 배신 당하고 후회합니까? 실패하고 후회합니까?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후회가 없습니다. 욥은 제물도, 자녀도, 건강도, 가정도 다 잃었지만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잃고 얻는 것에 대해서 실패다 성공이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사는 목적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기에 이외에 다른 것으로는 후회하거나 탄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기 때문에 탄식도 후회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성공과 부귀와 소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면 교만할 것도 없고 잃었다고 원망하거나 후회할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 하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과거를 원망하고 후회하는 분이 있습니까? 아직도 삶의 목적이 바로 되지 못한 증거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영광을 위해 살기로 목적이 서고 방향이 세워지면 이제 후회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부자가 호화롭게 연락하고 살았지만, 멋지게 세상적으로 삐까번쩍한 차를 타고 멋진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살았지만 그 속에 행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안에 살 때만이 참된 행복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이 땅에 많이 있습니다. 돈으로 마음의 평안을 사지 못합니다. 돈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돈으로 천국에 못갑니다. 돈으로 죄 지은 양심을 달랠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사람의 명예나 존경이나 칭찬을 사지 못합니다. 믿음 없이 사는 것은 인생 자체가 헛된 일이요 후회스러운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이 부자처럼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는데 모든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지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해 봅시다. 믿음으로 살지 못하면 결국 사는 것이 다 후회뿐입니다. 잃으면 잃은 것 때문에 후회하고 실패하면 실패한 것 때문에 후회하고 배신당하면 배신당했기 때문에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면 후회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시고 믿음으로 사시는 인생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인생을 영원히 후회없이 산 사람은 곧 사랑하며 산 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이 땅에 사랑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 연말이 되면 눈물이 많이 흐릅니다. 지나온 날을 뒤돌아 볼 때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더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후회스럽고 목자답게 살지 못한 세월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 하나하나 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더 넉넉한 보살핌과 사랑을 못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플때도 있습니다.
성공이 뭡니까? 사랑하며 산 것이 성공한 것입니다. 저 지옥에 간 부자를 생각하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자기 집에 남아서 장롱 속에 쌓아놓은 헌 이부자리 하나도 왜 나사로에게 덮어줄 수 없었을까요? 왜 자기 밥상에 있는 음식 하나라도 가난한 자에게 줄 수 없었을까요? 왜 자기 집 대문에 병들어 누워있는 거지를 보면서도 아무런 마음의 동정심이 없었을까요? 이 부자는 이미 죽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가 누구입니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죽은 자입니다. 사랑하며 살아야 행복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과 돈 벌기에는 바쁜데 자식과 아내를 사랑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무엇 때문에 사업을 합니까? 무엇 때문에 돈을 법니까?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데 쓸 수 없는 돈이라면 그것이 저주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직업이라면 그 직업은 불행입니다. 사랑하며 살 수 없는 인생이라면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사업과 명예와 성공은 악입니다. 모든 소유가 사랑하기 위해서 있어야 됩니다. 물질이 있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요. 높은 지위는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은총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였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여러분, 인생 최대의 실패는 사랑하지 못하고 산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사랑을 얻었다면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진정 사랑으로 한 일이면 절대로 실패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면서도 원수를 끝까지 사랑하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랑으로 영원한 승리자가 됐고 사랑했기에 결국 승리했습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원수를 사랑하고 천사의 얼굴로 순교했습니다. 사랑함으로써 그의 삶은 성공했습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성공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인생을 영원히 후회없이 산 사람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는 대조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부자는 이 땅에 안락한 집을 자기 거처로 삼았고 육신의 양식으로 배불렀고 땅의 영광을 생의 전부로 알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나사로는 어느 부자집 대문간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자집의 장막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을 그리워했고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초막이든 전셋집이든 궁궐이든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사로가 땅에서 먹은 양식은 부자의 상에서 떨어진 부수러기였습니다. 그것도 개가 먹고 남아야 자기 것이 되는 정도였고 식모의 기분에 따라서 얻어먹고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부자의 밥상을 부러워하지 않았고 탐내지도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그에게는 영원한 천국의 신령한 양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는 하늘의 신령한 하늘의 만나에 배부름을 얻었던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나사로는 자기가 거지임에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헌데를 핥는 그런 거지, 개들이나 문안하는 천한 자, 한평생 고난 가운데 살아간 나그네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환경이나 일용할 양식이나
자기 운명적인 신분에 대해서 전혀 불만이나 탄식이 없었습니다. 그는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현실의 모든 것들을 극복한 사람입니다. 나사로는 세상적인 천대나 생활의 빈곤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나 사람들 앞에서 침묵으로 산 사람입니다. 나사로는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둔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나사로는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 품속에 있을 자신을 보았고 영원한 생명의 시작과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의 명예를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가는 세상입니다. 정욕도 갑니다. 명예도 갑니다. 권세도 갑니다. 다 갑니다. 다 변합니다. 이토록 사라져가는 세상에 안주하려는 인생은 불쌍한 자요, 그리고 그 사라져 갈것들을 붙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후회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가졌다고 너무 기뻐하지 마시고 빼앗겼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요. 병원에 심방을 갔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암병에 걸려서 죽음의 병에 걸려서 절망 가운데 몸부림칩니다. 그렇게 큰 소리 쳤던 사람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가 영원히 살 땅은 없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가 먹고 죽지 않을 양식은 없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에게 영원한 지위 보장도 없습니다.
성경에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무화과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찍혀지지 않았습니다. 포도원지기가 1년만 더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무화과나무의 운명은 1년 동안 포도원지기가 얼마나 잘 돌보는 하는 것에 달려 있고, 얼마나 나무의 사명을 다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열매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이제 더 이상 기회가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애원하십니다. ‘아버지 제가 십자가를 대신 질 테니 저들이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들을 변화시키겠으니 1년만 참아 주소서’ 예수님이 그 십자가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앞으로 몇시간만 있으면 2020년을 다시 맞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일할 기회를 주시고 땀흘릴 기회를 주십니다. 봉사할 기회를 주시고 충성할 기회를 주십니다. 기회를 선용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모든 일에 때가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셨을 때 주님 위하여 힘쓰시기 바랍니다. 일 할 수없는 밤이 속히 올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우리 가족들의 배후에 있는 악한 세력들을 예수이름으로 결박시키는 기도를 드리고 알랑방귀를 뀌든지 하면 예수 믿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소망을 가지십시다.
성경에 ‘한해만 참아주소서 구덩이를 파고 거름을 주고 정성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열매가 맺히지 않으면 그때 찍어버리십시요’ 그렇게 유예기간을 줬는데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이제 남은 것은 찍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기회를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않도록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생각과 말과 행동 그리고 믿음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서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믿음으로 인생관을 바로 세워야 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 다운 사랑으로 행복을 창조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 다운 소망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선택한 것은 잘 한 것입니다. 후회하지 마십시오. 나사로처럼 영원히 후회없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시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