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까지 분명 눈뜨고 있었는데... 뒤에 기절하는 바람에 ㅋㅋㅋ
초반25분+안주나 선생님의 후기+후반1분 으로 생각을 정리해 나가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외국작가의 작품 유리로 만든집이예요
이쁘죠,,???
유리로 된 집안에서 산다면 나는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것도 잠시.
누가 볼까 걱정되고 자유를 잃은 슬픔에 저는 우울증에 시달릴 것같아요,,
내 집에서 옷도 마음대로 못갈아 입고,화장실도 맘대로 못쓰고
항상 절제와 부담으로 정신병이 오겠지요,,,
멋지고 예쁨 있어보임 화려함에 숨겨진 자유를 잃음.!!
좋고 나쁨은 한자리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와닿는 순간이네요
명리학의 12운성도 12신살도 이름에 속아 긍정적인 것은 보지 못하고 단점만을 기억하거나 적용시킬때가있는데
긍정과 부정 좋고 나쁨은 늘 한자리라
예를 들어 12운성중 내 의지대로 안되고 음적인 것 생,욕,절,태,양을 부정적이다 안좋다고만 볼것이 아니고
변할수있다.자유가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음을 생각해야하고
힘이 있고,양적인 12운성은 쪽팔리고 드러남으로 인해 잃어야하는것이 있고,변화지 못함이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름에 속아 부정적인 면만을 보지말고 양면을 볼수 있어야함을 새기고
단어,이름의 고정관념을 깨어야 할것입니다
고정관념타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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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성냥개비로 흘러내리는 눈꺼풀을 꼭 잡고 있을 예정입니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