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상대원3구역내 재개발 주택입니다. 2006년도에 총각때 재개발되면
결혼후 입주할 목적으로 구입한 주택인데, 지금은 결혼해서 당장 살집을 구하는데,
재개발은 좀 지체되서 처분하거나 아니면 당장 실거주할 수 있는 서울쪽 빌라나
아파트로 교환을 원합니다.
서울쪽은 뉴타운이 많이 취소되고하는데, 성남쪽 주택재개발은 지금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상대원3구역의 경우 기본고시가 나와서 면적 42만m2로 약,13만평
넓이에 용적률 265% 향후 약, 7천700세대정도의 엄청난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이 67m2(약, 20.4평)으로 정확한 위치는
상대원3동 2222번지입니다. 구입하고 보일러교체며 샤시설치 옥상방수등 당장
손볼데 없을정도로 최근까지 기본적인것들은 수리해놨구요...
한창때 3억5천까지 거래되던 집인데, 요즘엔 2억 초반대에서 거래가 되는듯 싶네요...
아시다시피 요즘에 부동산경기가 하락세라 비단 여기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부동산
거품들이 많이 빠지는듯 싶네요... 특히 서울 수도권쪽에는...
매매가는 2억정도 생각중이며, 현재 총 4집거주에 전세3300, 3000/10,100/23, 300/27만원으로
총 4집에 보증금 6700만원에 월세 60만원 들어오고 있습니다... 융자는 없구요...
교환은, 서울지역중에 제가 일하는 직장인 용산 기준으로 비교적 가까운 중구,서대문구,용산구,
마포구, 동작구 관악구,영등포구 강서구(염창동쪽)정도 위치에 빌라나 아파트와 교환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세대로 비교해서 비싸다면 당연 추가금 생각하고 있구요... 4인가족이 당장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지은지 5년 이내의방3칸정도의 빌라나 아파트 24평정도면 좋을듯 싶은데, 아무튼 시세비교해서
추가금 발생한다면 제가 가진집+추가금 1억정도는 지불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당장 급한건 아니지만, 저도 전세생활 청산하고 이제는 그냥 저희가족이 들어가서 실거주할 수 있는
깔끔한 방세칸짜리 빌라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재개발은 당장 1~2년내에 결과물이 나오진 않는만큼 길게 투자성과 현재의 월세수입을 보시고 투자하신다는
향후5~7년정도로 길게보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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