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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미로샬의 나와 책이야기 <책소개 29> 시를 읽는 천 개의 스펙트럼(김백겸)
미로샬(안세환) 추천 0 조회 66 12.03.16 19: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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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7 07:39

    첫댓글 원문에는 '한해'로 붙여 썼으나 나는 '한 해'로 띄어쓰기를 했다.
    내용으로 보든 문법으로 보든 띄어쓰기가 맞다.
    시야 시인 마음대로 쓰지만 붙여서 쓸 이유가 없다.
    오타를 일일이 지적하지는 않는다.
    안학수 시인께 저자를 잘 알고 계시니 개정판을 내라고 하는 요청을 했다.
    한국작가회의 대전충남 지회장, 한국민예총 대전충남지회장의 직함이 있는데
    여러 곳의 오타로 인해 흠집이 생겼다.
    이런 오타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낸 <Bookin>도 이 질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출판사는 인쇄만 해 주는 곳이 아니다. 철저히 탈고를 해야 한다.
    오타가 많기에 하는 말이다.

  • 12.03.17 17:19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목사님이 권하셨던 들뢰즈의 '천의 고원'이 떠올랐었지요.
    우주와 철학과 자연과학과 문학의 향연이 펼쳐진 책이었습니다.
    덕분에 어려웠지요. 목사님 독후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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