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승급해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고 나중을 위해서라도 정리해 두는게 좋을것 같아 남깁니다.
그리고 준회원은 여기 밖에는 글을 남길 수 없나 보네요
1)1월12일에 장성은 총무가 카페 닉네임 실명전환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었네요. 이마저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장성은 총무는 위원장 대행일뿐으로 소유자실명확인을 받고 정회원이 된 사람을 단 한번의 공지이후에 준회원으로 강등할 수 있는 권한이 장성은씨한테 있나요? 이후 가입한 사람이면 몰라도 소유자 확인까지 받은 사람을 강등할 권한은 없다고 봅니다.
준회원은 추치위원회,총회자료, 공지사항등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3월달의 총회, 선거 관리 규정을 볼 수 없습니다.
2) 제가 강등된 날은 1월29일입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에 선거에 관한 공지사항이 올라온게 2월3일입니다.
선거와 같은 중요한 사항이 있다면 강등을 한다고 해도 선거가 끝난 이후나 적어도 선거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선거에 관한 공지사항을 올리기 불과 며칠전에 강등을 할 이유가 있나요?
이건 선거에 많은 사람이 참가하지 못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요?
애초에 실명전환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판에 쓴글과 실명을 확인해서 블랙리스트 처럼 따로 관리하기 위한건 아닌가요?
현재 실명및 소유자 연락처는 사무실에만 있죠?
아니라면 아니라던가 뭐라고 대답을 하기 바랍니다.
3) 그런데 아래와 같이 어떤 비실명 회원분이 정회원 신청하니 장성은 총무는 받아줍니다.
4)여기에 항의하는 다른 회원한테는 존경하는 분이라서 받아 주었다고 누구 편들어 주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아래 캡쳐는 일반게시판 366번 글의 답글입니다)
회원등급 상향이 자기의 기호에 맞춰서 하는 거였나요? (지금은 3,4번의 카페지기의 답변은 삭제되어 있습니다)
실명으로 바꾸는게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지금 대응하는거 보면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게 아닌지 궁급합니다.
답변이 없으니 더욱 그런생각이 듭니다.
최초에 제가 왜 강등되었느냐고 게시판에 올렸을 때(2/4) 그전에 공지가 있었다고 한마디라도 답변했으면 그렇구나 하고 그냥 실명으로 바꿨을 겁니다. 그때는 공지가 있었는지도 몰랐거든요. 하지만 무원칙하게 승급처리하는걸 보고 2/7일에 글을 올린거구요
5) 저도 여기에 항의하며 정회원으로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계속 뭉개고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카페지기라면 뭐라고 한마디라도 답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6)저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당장 정회원으로 등급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과 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2)토지 소유주로서 현재 PM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지금 어떤 관계이며 어떠한 계약관계가 존재하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계약도 없이 무료봉사 하지는 않을거 아닌가요?
(3) 장성은 총무는 선거에 나가는 건가요?그렇다면 당장 대행이나 총무라는 직위는 내려놓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승급신청처리하는것도 선거에 영향이 있습니다.
현재의 직위는 내려노하야 선거가 공정해지는게 아닌가요? 여기에 대한 입장정리가 필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의 억측이겠지만 선거날 가면 깡패새끼들이 연장들고 와서 어디다 투표하라고 막 그러는건 아니겠죠?
그런건 한 10년전까지는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그런거 없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6&aid=0000019988
주민총회나 조합장선거에서 조폭들이 폭력을 휘두른건 20년쯤 되네요.
이런일 생기면 도환중2구역 재개발은 물건너 갈테니까요
상당히 옛날 방식으로 일하시는것 같아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만이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야망을 갖는건 좋지만 누구든 공정한 틀안에서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면 누가 되든 상관안합니다.
솔직히 이종오 위원장이 물러나고 장성은 총무가 등장할 때만 해도 어느 정도 그런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 이제부터 증거가 확실한 부분은 대응하고 바로 잡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카페지기님?
저도 아랫분과 같이 '제대로 된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