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코스를 선택하신 48세 여자분의 5일차 (쏘렌토 F/L (3세대)) 실전 주차 집중교육입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의 교육과정 참조)
위의 여자분은 한 손 핸들링으로 차량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최강이 옆에 앉아서 보조 브레이크를 잡고 있지 않아도 혼자서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꿀렁꿀렁 앞으로 쏠리는 일도 없습니다. 최강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절대로 주차는 생각하는 것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는 소위 주차공식을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을 외워도 핸들을 못 돌리면...공식?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핸들 조작을 잘해야 합니다. 더불어 페달 조작도 잘해야겠지요. 주차 원리를 알려주고 핸들링만 잘하면 누구나 금방합니다.
자동변속기 기어변환 방법 및 원칙
1. 자동변속기 차량은 수동변속기 차량과 달리 클러치를 밟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말은 곧 기어를 바꿀 때 따로 동력을 끊을 장치가 없다는 말입니다. 주의 하지 않으면 운전자가 기어 변속을 하는 순간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갈 위험이 높습니다. 일직선으로만 단순하게 기어 변환을 하기 때문에 주행 중 실수로 주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기어 변환을 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바로 기어 레버의 버튼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 레버의 버튼을 누르고 움직여야 기어 전환이 가능합니다.
2. 시동 시, 당연히 기어 레버는 P 레인지에 있습니다 (P 레인지 혹은 N 레인지에 있어야 시동이 가능합니다.)
버튼을 누르는 경우는 P 레인지 → R 레인지, N 레인지 → R 레인지 → P 레인지 입니다.
N 레인지 → D 레인지, D 레인지 → N 레인지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이동합니다.
3. N 레인지는 엔진의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평지에서는 차량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어 레버를 N 레인지에 놓고 정차할 때에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습니다.
4. 자동변속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을 때에는 기어 레버를 D 레인지에서 N 레인지로 또는 N 레인지에서 D 레인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경사로에서 기어 레버를 N 레인지에 놓고 정차하려면 반드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습니다. 주행 중에는 기어 레버를 N 위치로 전환하지 않습니다. 시동을 끄지 않고 중립상태 (N 레인지)에서 주/정차 시 차량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을 실내에 두고 차량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차량 조작에 의해 큰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기어 레버를 주차 위치 (P 레인지) 또는 시동을 꺼서 안전사고에 주의합니다.
5. D 레인지는 평상시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주행의 기어 레버 위치로 차량 속도와 가속 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기어를 변속합니다.
기어변환 시, 주의사항!
1. 기어 레버를 D 레인지 전환 후 바로 급 출발, 급 가속하지 않습니다.
2. 출발할 때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기어 레버를 D 레인지로 전환하고 나서 변속기 내부의 동력 전달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초간 대기 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 천천히 출발합니다.
3. 고단으로의 변속은 당시의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맞추어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4. 절대로 엔진 회전수가 회전계의 적색 구간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정차상태에서 기어 레버 이동 시, 안전을 위해 반드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습니다.
6. 기어 레버 이동 시, 절대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습니다.
7. 경사로에서 정차 시, 반드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습니다.
8. 기계적 손상 및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행 도중에는 기어 레버를 절대로 P 레인지 또는 N 레인지로 전환하지 않습니다.
9. 고속주행일 때, 갑자기 저단 기어로 변속하면 차량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합니다. 또한 주행 상태가 불안정하게 되어 사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10. 차량이 전진하고 있을 때에는 절대로 기어를 후진으로 전환하지 않습니다.
최강이 강조하는 정교한 양손의 한 손 핸들링 훈련과 힘의 강도를 수치화한 페달링의 훈련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주차 응용력을 만들어 줍니다. 주차가 어렵다구요? 주차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핸들 조작이 능숙하지 못한 겁니다. 핸들 조작을 익히기도 전에 주차부터 걱정을 합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핸들링이 능숙해지면 너무나도 쉬운 문제가 되버립니다. 주차응용력이란 핸들링의 능숙도 내지는 숙련도를 말하는 겁니다. 핸들 조작을 잘하면 주차는 정말 간단합니다. 그래서 최강은 핸들링을 강조합니다. 차는 핸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의 기술 수준에서 핸들없는 자동차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방향전환을 할 수 없는 자동차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핸들링 훈련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핸들은 자동차의 정체성입니다. 자동차는 핸들입니다. 최강만의 세심한 지도로 매우 간단히 주차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누구나 한 손 핸들링으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게 엑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다룰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꿀렁꿀렁 앞으로 쏠리는 일도 없습니다. 최강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과 내 운전이 다르다면 핸들링과 페달링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얼마나 핸들을 잘 돌리고 얼마나 페달을 잘 밟느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핸들링과 페달링의 숙련도는 나의 안전과 더불어 타인의 안전까지 보장합니다. 최강은 핸들링과 페달링의 훈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정교한 양손의 한 손 핸들링 교육과 힘의 강도를 수치화한 세밀한 페달링 교육이 기본인 실전고급운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 양손 모두 한 손만으로도 충분히 핸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는 부드러운 출발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결국, 초보와 경력자의 차이 혹은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핸들링과 페달링에 대한 능숙함의 차이입니다. 운전을 잘할수록 핸들링은 더욱 정교해지고, 페달링은 더욱 세밀해집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 (http://cafe.daum.net/plusf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