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관 영양 (L-tube feeding) ★
입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경우 환자의 협력이 불가능할 경우 비강으로부터 위내로 위관을 통해 유동식이를 공급하거나 약제를 주입시켜 원활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함
-삼킬 능력이 없을 정도로 매우 약한 환자
-무의식 또는 반무의식 상태의 환자
-음식을 거절하는 환자
-연하곤란 환자
-일반적으로 14~16fr 많이 사용
-콧구명을 통해 삽입하고 십이지장이나 위 내로 들어간다
-길이는 코끝에서 귓불, 검상돌기까지의 거리(약50~60cm)를 측정하여 추정한다
Feelding 순서
45도 정도 앉은 자세를 취하고 보릿차물(15~30cc)→뉴케어→보릿차물(30~60cc))→약→물
30분~1시간 같은 자세로 피딩 → 클램프 열어 천천히 주입
-어르신을 침상에 45~ 60도 전후로 편하게 보이는 자세로 또는 어르신이 편하다 하시는 각 도로 미리 앉아 식사 준비를 합니다.
-자세를 편하게 하셨으면 10~20분 정도 앉아 계시게 시간 간격을 두었다가 따뜻한 물을 60~120cc 정도를 드린다.
콧줄로 드시는 따뜻한 물은 음식물이 콧줄 안에 들러 붙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 다음 200~300ml 용량의 유동식을 4~6시간마다 30~40분에 걸쳐서 주입한다
특별히 소화를 못시키는 분은 더 천천히 주입 하겠지만 보통은 초침 속도 유지한다
-다시 따뜻한 물을 60~100cc정도 드려서 콧줄에 음식물이 묻어 있거나 남아 있지 않게 합니다.
-feeldin후 30여분 정도 앉아 계시게 하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약은 따끈한 물에 충분히 미리 타서 녹이고 50cc 주사기이용해서 식후 물을 먼저 드려서 콧줄에 음식물이 들러붙어 있지 않게 한후 녹여 놓은 약을 드립니다.
<주의사항>
-주입 중 환자가 힘들어하거나, 오심, 구토, aspiration증상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영양액 주입이 끝나면 30~50cc 물을 주입하여 위관이 막히지 않도록 한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위관 끝을 막고 관을 고정시킨다.
-음식물이 역류되지 않도록 30분~1시간 정도 체위를 유지시키고, 가급적 식후 suction을 자 제한다. (필요시 약하게, 단시간 내에 시행한다.)
가글 용액을 사용하십시요.
깨끗한 거즈에 가글 용액을 묻혀서 입안을 잘 닦아주십시오.
필요시 부드러운 칫솔 이용해 혀의 백태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