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296m) 등산
일 시 : 2015년 2월7일 (토)
등산 길이 : 7.2Km (둘레길 코스)
소요 시간 : 2시간 30분
출발지 :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밖 3.1운동기념탑앞
등산 코스 : 독립문역 ->독립공원 갈림길(25분) ->독립문역 갈림길(20분)
->봉수대(15분) ->메타세퀘이아 숲(15분)->무악정(15분)
->독립문역 갈림길(15분) ->독립공원 갈림길(20분) ->독립문역(25분)
주위 체험 : 독립문, 독립공원, 서대문 형무소, 서울 전경,
인왕산 서울성곽 및 The Blue House 등
<독립문>
사적 제32호. 높이 14.28m, 너비 11.48m. 중국사신을 접대하던 모화관(慕華館)의 정문인 영은문(迎恩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다.
1896년(건양 1) 미국에서 돌아온 서재필 (徐載弼)이 조직한 독립협회 발의로 고종의 동의를 얻어 3,825원을 모금해 1896년 11월 21일 정초식을 거행하고 이듬해 11월 20일 완공했다.
1979년 금화터널 공사로 인해 원래 자리에서 70m 떨어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 형무소(西大門刑務所), 서대문 감옥(西大門監獄)은 1907년(융희 원년) 대한제국을 점령한 한국통감부가 서울에 세운 형무소이다. 1908년 의병탄압을 위해 만들어졌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세워졌던 경성감옥을 시초로 하고 있으며, 1923년 서대문 형무소로 개칭되었다. 이후 해방 뒤에도 교도소, 구치소로 활용되다가 1987년 교도소 시설은 경기도 의왕시로 옮기고, 박물관, 문화재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그 건물에 독립 공원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대한제국 말기에 지어져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정치적 격변과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의 고난과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다. 다른 이름은 서대문 구치소였다. 경성감옥으로 불리기도 한다.
첫댓글 안산자락길은 서울시내 걷기 좋은 도심 숲길 중에서 좋은 곳이군요.다음에 예약합니다..........
서울 오시면 함께 걷죠 소개하겠습니다 ...
도심에 이런 좋은 산책로가 개설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에 지자체에서 야심작으로 내어 놓은... 남여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좋은 산책로이네요 ...
걷기운동의 효과을 잘 숙지하고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고 서울을 한눈에 볼수 있었고 하 부장의 근황이 보이는 등산길 이네요
걷기 운둥에 앞장 서서 실천하시는 형님은 성인병이 찾아 올 기회가 없네요 ...우리 등산회를 위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