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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 사룡산-구룡산 02. 동반자 : 김태룡 03. 산의 위치 : 경주 지나 건천을 지나자 마자 왼쪽의 산이 여근곡인데, 여기를 가 보셨나요? 여근곡은 한자로 女根谷인데, 여자 뿌리계곡으로 여자의 음부를 아주 닮았지요. 요새엔 잘 보이는 마을 입구에 전망대도 마련해 놓았지요. 국도 4호선을 타고 영천방향으로 가다가 이 여근곡 옆의 산으로 눈을 돌리면 그것이 바로 사룡산이고 그 우측의 산이 구룡산입니다. 국도 35호선을 타고 909호 지방도에 내리기 전 사룡산의 모습은 아주 두드러집니다. 마치 용의 등뼈 4개가 오똑하다고나 할까? 04. 산행코스 : 상리마을 회관--->4-50미터 후퇴해 교회부근 오른쪽 작은 개울의 다리건너--->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좌측의 높은 봉우리를 향해 가면--->아주 신씨 가족묘를 지나--->직진하여 임도가 끝나고 우측의 숲으로--->직진하여 개울가가 나오면 눈발자국을 따라 가지말고 일단 능선을 오른다ㅡ는선에 뿥는다는 감각으로 좌측의 높은 언덕의 산소로 진입하여-->계속 사룡산 전진--->된삐알--->구룡산 가는 길과 합류--->좌회전하여 --->사룡산--->다시 후퇴하여--->능선을 하염없이--->오재--->왼쪽으로 틀어 우측의 이정표를 보고--->마일리 이정표--->두지터 이정표(삼거리)--->약 100미터 가다가(수암사를 향하여)--->구룡산 정상이정표 보고 우측으로 붙어--->부처바위--->두지터 갔다가 나와--->다시 이정표 보고 잠시 가면--->정상--->또다른 두지터 이정표--->연리목--->작은 고개 넘어--->임도 이정표(상리 2.4킬로)--->상리 마을회관(점심 포함 5시간 30분) 05. 찾아가기 : 경부 고속도로 건천IC 내려--->국도 20호 접어들어 좌회전--->다시 감빡이 신호대에서 좌회전--->2-3분 가다가 우측의 포항,영천 방향에서 영천으로 나와--->35번 국도를 타고 아화리 이정표 나오면 오른쪽으로 내려(여기를 달릴 때 좌측의 산들을 응시하면 감각을 놓치지 않는다)--->909번 지방도 타고 영창,대창방향으로 가다가 --->지방도 921번으로 갈아타고(신리리 표지석을 보고 좌회전)--->한동안 가면 상리마을 회과 공터 주차 <아주 신씨묘에서 본 구룡산. 사진은 아주 야산처럼 보인다> <신씨묘에서 방향을 잡아보는 태룡도사> <사룡상 정상은 숲으로 막혔다. 허나 돌 정상석의 산이라는 글자는 멋지다> <구룡산으로 가다가 부근의 이름모를 산> <멀리 구룡산이 나무가지 사이론 빠꼼히> <오재가 나오기 직전의 바위들>
<마일리 이름은 잘 기억된다> <다시 앞당겨진 구룡산> <구룡사 턱밑의 수암사 삼거리>
<구룡산 오르다가 부처바위 바로 밑 전망대에서 본 단석산> <구룡산쪽에서 본 사룡산> <사룡산과 단석산 사이의 산ㅡㄹ> <밑의 모습은 부처바위. 부처바위보다는 불도를 닦는 스님같은데...>> <구룡산에서 본 사룡산, 제일 뽀족한 봉우리가 사룡산, 오른쪽위의 하얀 모습의 산은 여근곡 뒷산 오봉산> <당겨본 단석산, 얼마전 간 산이어서 기억이 새롭다. 기슭에 국보 마애불이 있다> <단석산 밑으로 국도 20호가 흐른다>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참말인 듯 물이 흘러 내린다. 기우제도 지냈단다> <구룡산 정상엔 여러개의 정상석이 서 있다. 왜일까?> <상리 마을 방향> <구룡산에 서니 사룡산도 낮아 보인다. 실은 사룡산이 10미터 높다> <다시 또다른 무지터 이정표를 보고 계속 하산한다> <연리지 모습인데 마치 지게작대기로 나무를 받친듯> <여기서부터 임도를 따라 내려가기만 하면 오늘 등산은 종료> <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두곡저수지. 물도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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