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평화꽃밭정이한방진료
오늘도 한방진료를 받기위해 평화동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많은어르신들이 아픈몸을치료받기위해 줄을서며 기다렸다 2013년11월부터 이수호(전주한방병원)원장은 아픈어르신을위해 매월둘째 목요일과 셋째목요일오후에는병원진료를하지않고 이곳 평화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산성문화경로관에서 어김없이상담을 하며무료 한방침진료를 지금까지 줄곳해오고있다 여기에(전주한방병원)최은지간호사와 꽃밭정이복지관 김소현간호사가 동참하여 어르신들을 친절하게아내하며 간호를하였다 이날평화동그린주공아파트에사는 심봉애(73)어르신은 24년전뇌졸증의로쓰러져 디스크로 허리수술하여 누구 도움없이는 거동이 불편하였고 그동안 먼곳에까지 돈을주며 치료하던차 이곳꽃밭정이복지관에서 무료한방진료를 해준다는 홍보를듣고 2013년11월부터 이수호원장한태 침치료를 받은뒤로증세가크게호전되어 지금은혼자서도 활동할수있다면서 정말감사하다며 눈물을글썽거렸다 여기에 평화꽃밭정이복지관 전석복 관장은그동안수년동안 많은어르신한방침치료를 해주어 이곳복지관 회원들 칭송이 너무 자자하다며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원하는마음을 전하자 한국에 슈바이처 역할을 톡톡히하는 이수호원장은 당연히 앞의로도 지속적의로할것이며 형편이어려운 중증환자를 위해 더많은 의료봉사를계획하고있다고하였다 또한 이수호원장은 모두가 내부모같은 느낌이들어 그들에게 작은 위안과 치료약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일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불우한 이웃을도우며 이웃들과 기쁨과 슬품을 함게나누며 더불어 살고싶다고 하였다
조정근도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