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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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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봄철, 가을철 걷기 후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722호(남도 자역 걷기 셋째날 후기- 오준미(19/6/1/토)
박동진 추천 0 조회 118 19.06.01 11: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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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6.01 19:23

    첫댓글 군더더기 없는 글 솜씨에 흠뻑 취했습니다. 덕분에 발품 팔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횡재지요.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서 나오는 공기의 알갱이들을 듬뿍 마시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코 벌렁거리면 지금도 테르펜의 냄새 머금은 바람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아마 치유의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됐을 터.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위안 받을 수 있었습니다.

  • 19.06.02 05:48

    "할레루야"를 선곡으로 동영상을 준비하신 박동진님 고맙습니다. 자료준비를 철저히 하여 마지막 일정을 너무나 잘 표현하신 오준미 박사님, 글을 읽다보니까 그날의 즐거웠던 모습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사진위원으로 수고 하셨던 장주익, 김소영, 김민종, 이규선님 덕분에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아침체조를 멋지게 해주신 진풍길님,후미에서 보이지 않게 회원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주신 권영춘,황금철님 고맙습니다. 오락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눈과귀를 즐겁게 해주신 임병춘,신원영,김정희님 감사합니다. 회원님 모두에게 고개숙여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19.06.06 23:36

    오준미님의 후기를 늦게 보았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꼼꼼하게도 잘 쓰셨군요.
    후기 작가님들의 훌륭한 글 쏨씨에 제가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이번 남도여행도 좋은 계절에 좋은 분들과 좋은 길을 걷고 맛난 음식으로 2박 3일이 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행사를 추진하신 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함께 하신 회원님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박동진 수석팀장님께서 후기를 멋있게 편집하고 올려주시는 힘든 작업을 맡아주시어
    마음 가득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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