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저의 경험을 볼 때 같은 약이라도 양과 복용했던 시간에 따라서 도움이 될 수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정신과 약의 복용법은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잘 살피고 가족과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제가 약을 끊고 겪은 극심한 두통 2 갑자기 찾아오는 공황장애 3 약을 끊어 규칙적인 약 복용에서 벗어났을 때 다시금 안정된 상태로 되돌이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극심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복용량을 조절은 하되 의사 선생님 결정없이 완전히 단약을 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경험하였습니다 장시간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될 때 까지는 아무리 작은 양이라도 꼭 챙겨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돌아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리스페리돌 본약과 벤즈트로핀 부작용 방지제는 항상 함께 동시에 복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겪습니다 극심한 두통, 눈이 침침, 무릎이 아픔
약 초기는 의사선생님의 지시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리스페리돌 0.5부터 시작하여 1.0 1.5 2.0으로 단계적으로 늘여갔습니다 2.0을 수년간을 문제없이 잘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작용이 찾아 왔습니다 속이 울렁울렁하고 불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부탁하여 1.5로 감량하였습니다 그렇게 1.5로 문제 없이 지속하였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다시금 2.0으로 증량하였습니다 그런데 2.0복용후 잠이 제대로 오지 않고 낮잠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2.0이 꼭 먹어야 할 최소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부득이 겪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금 수년간을 2.0을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을 처음 복용하기 시작한 지 6년째해 어느날 갑자기 잠이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수면제를 먹어도 1시간 밖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불면증 증세가 3개월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공황장애가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약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공황장애 증세가 없어졌읍니다 그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편안해졌습니다 그렇게 잠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두통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약을 다시금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0.5 1 1.5 2까지 단계적으로 늘였는데도 두통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통약을 먹어보아도 효과는 잠시뿐 두통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상의를 해볼까 했지만 선생님 당부 없이 약을 갑자기 끊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어려워 혼자 고민하다가 완전히 단약하고 하느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약을 먹지 않고 살게 되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울렁울렁 하였습니다 그래서 0.5를 복용하였더니 공황장애 증상이 눈깜짝할 순간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두통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완치되기 전에는 비록 작은 용량이라도 약을 꾸준히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0.5를 일년간 지속하여 복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내가 큰 부작용을 겪은 이유는 불편감을 참고 수년간을 약을 받아 먹은 데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약을 중단하여 겪게 된 두통과 갑자기 찾아오는 공황장애 증상을 생각할 때 부작용이 없다면 완치되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리스페리돌 0.5 벤즈트로핀0.5 를 유지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을 볼 때 같은 약이라도 양과 복용했던 시간에 따라서 도움이 될 수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정신과 약의 복용법은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잘 살피고 가족과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작용 방지제 벤즈트로핀은 본 약인 리스페리돌만 먹을 경우 무릎이 조금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이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1.0으로 한동안 복용하였지만 지금은 0.5를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글은 다른 사람한테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감량하는 방법은 의사가 아닌 이상 누구의 말도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사중 권영탁 선생님 한사람 이야기는 들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다른 분은 괜찮아요. 그사람 때문에 단약 감량해서 재발한 환자 많아요. 다음 사이트 이용해서 자기는 대단한 의사이다. 라고 말하지만 당신때문에 재발했다는 글 올라오면 바로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단약은 정말 아닙니다. 재발하면 이전의 증상보다 더 심하게 오며 맞는 약을 찾기 더 힘들어집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희 딸도 20셍 발병 후 아빌리파이 7.5미리로 10년이상 직장생활 하고 잘 지내왔는 데 단약 후 재발 리스페리돈 3미리로 증량되고 10년 후 이혼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재발 후 권영탁선생 으로 입원한 후 고용량으로 어렵게 호전된 후 빠른 감량으로 다시 재발하는 등 포기 상태였습니다 다시 큰정신전문병원으로 장기간 입원 후 현재 2년 째 외래치료 받으면서 정상적인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발 시에도 초기에 복용양으로 회복되면 걱정이 없지요 재발을 거듭할 수록 예전 복용하 던 약이 듣지않고 다른 약을 써야 하고 또 고용량에 호전이 어려워서 힘듭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
첫댓글 약은 본인 마음대로 감량 하거나 단약하면 안되요.
약의 양에 집착하기보다는 중요한건 삶의 질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잘 지내니 좋긴 한데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지요.
나의 경우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약으로 재발되는 경우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식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의 양을 조정할수도 있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단약은 위험합니다.
이런글은 다른 사람한테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감량하는 방법은 의사가 아닌 이상 누구의 말도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사중 권영탁 선생님 한사람 이야기는 들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다른 분은 괜찮아요. 그사람 때문에 단약 감량해서 재발한 환자 많아요. 다음 사이트 이용해서 자기는 대단한 의사이다. 라고 말하지만 당신때문에 재발했다는 글 올라오면 바로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단약은 정말 아닙니다. 재발하면 이전의 증상보다 더 심하게 오며 맞는 약을 찾기 더 힘들어집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희 딸도 20셍 발병 후 아빌리파이 7.5미리로
10년이상 직장생활 하고 잘 지내왔는 데
단약 후 재발 리스페리돈 3미리로 증량되고
10년 후
이혼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재발 후
권영탁선생 으로 입원한 후
고용량으로 어렵게 호전된 후 빠른 감량으로
다시 재발하는 등 포기 상태였습니다
다시 큰정신전문병원으로 장기간 입원 후
현재 2년 째 외래치료 받으면서 정상적인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발 시에도 초기에 복용양으로 회복되면
걱정이 없지요
재발을 거듭할 수록 예전 복용하 던 약이
듣지않고 다른 약을 써야 하고
또 고용량에 호전이 어려워서 힘듭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