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0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오늘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옵소서!우리에게 매일 하루씩의 삶만 살아가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함께하셔서, 이 험한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위험과 환난, 어려움에서 매 순간 보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성도중에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고 소망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을 체험하는 시간되게 하시며 세상에 대하여, 여호와와 함께 겨루어 이기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성도들의 육체는 질병으로 인하여 날로 쇠하여지고, 우리 앞의 삶은 광야길 같이 험하여진다고 할지라도 오직 빛 되시며 소망되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용서의 하나님! 우리의 삶에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여호와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행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입니다. 아무일을 만나도 예수의지하기를 원합니다!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인도하는데로 행하게 하시고, 힘써 여호와를 알아서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신 것처럼, 우리의 작은 믿음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고,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예배의 단을 쌓은 마므레 상수리 수풀같이, 우리교회의 예배가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각오를 다시 세우는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떠나갔던 자들이 예배와 말씀을 기억하며 돌아오며 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여 갈급한 영혼들이 모이는 교회, 섬김과 베품이 충만하여 부유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복음만이 더욱 선명해 질 수 있다면 나 자신의 모습은 작아지고, 숨겨지고, 희미해 질지라도 오히려 감사히 낮아지는 우리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소망 중에 기뻐하며 내일의 근심은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마음에는 하나님의 법도를 두사/ 우리들의 삶이 온전히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주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주일학교를 복주시사 대한민국과 세계열방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믿음의 지도자가 배출되게 하옵소서!파송된 선교사님들을 붙드시고 인도, 라오스, 팔라우,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파키스탄에서 복음을 전할때에 영적으로 풍부하며 육체적으로 건강하며 물질적으로 넉넉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오늘 말씀을 들고 단에 선 목사님을 붙드시사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축복을 마음껏 성도들에게 전달하게 하옵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영상을 통하여 드리는 찬양을 하나님 기뻐 받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