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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극단적 불균형: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는 산더미처럼 쌓이는데, 소비자는 돈이 없어 물건을 살 수 없는 현상이 극에 달합니다.
금융 시장의 붕괴: 기업과 가계가 돈을 갚지 못하면서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파산하고, 신용 경색(돈줄이 완전히 막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업률 폭등과 소득 급감: 기업들이 줄도산하면서 대량 해고가 발생하고, 국민들의 소득과 자산 가치가 순식간에 증발합니다.
물가 급락 (디플레이션): 돈이 돌지 않아 물건 값이 폭락하지만, 사람들에게 수중에 쓸 돈이 없어 경제가 더욱 얼어붙습니다.
2.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
대공황 (The Great Depression, 1929년):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했던 공황입니다. 1929년 10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가 폭락(블랙 프라이데이)으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며, 수십 년간 극심한 실업과 빈곤을 낳았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에서 촉발되어 전 세계 금융 시장을 마비시킨 대형 경제 위기로,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위기 중 하나로 꼽힙니다.
경제 공황은 시장의 자율 조절 기능만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과거 대공황 당시 미국이 '뉴딜 정책'을 펼쳤던 것처럼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재정을 풀고 경제를 부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첫댓글 1. 돈이 없다.
2. 돈을 벌 직업 , 일거리가 없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