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럼 클럽

[tom golf]

페럼 클럽

경기 여주시 점동면 점동로 181

Ferrum Club

페럼 CC / 폐럼 골프장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 개최지

" 여성 특유의 설계로 빚어진 골프 코스 "

" 안도 다다오가 첫 번째로 설계한 명품 클럽 하우스가 있는 골프장"

2014년 개장 / 18홀 / Par 72 / 7,235yard

동코스 (9홀) , 서코스 (9홀)

Designed by : ASGCA Dye Designe Group (Cynthia Day Mcgrey)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사곡리에 위치해 있는 페럼 클럽은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세련된 골프 문화를 구현하고자 동국제강에서 건설한

18홀 챔피언십 퍼블릭 력셔리 골프 클럽으로서 ‘페럼(FERUM)’은

라틴어로 ‘철(Fe)’을 뜻하는데 철의 무게감이 주는 안정성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속성을 닮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페럼 골프장은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피트다이(Pete Dye)의 조카인

신시아 다이(Cynthia Day Mcgrey)가 코스 설계를 맡아서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녹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스이며 세계 4대 건축가중 한명인 안도 다다오(Ando Tadao)

설계한 클럽 하우스 또한 거대한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연상케하여

새로운 건축을 선 보였다고 한다. 일본인인 안도 다다오의 골프장

클럽 하우스 건축물은 첫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에 건축학에서는 많은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안도 다다오는 페럼 골프클럽 클럽 하우스를

설계 하면서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를 중요시 여겨 물,빛,바람,나무,하늘등을

결합 시키기로 유명한 건축가인데 원초적이자 기하학적으로 가장 완전한

모양인 원을 모티브로 클럽 하우스를 설계 하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동국제강이 모체인 페럼 골프장은 부지는 총 115만㎡(약 35만평)이며

코스 전장은 7235야드다. 화이트티에서는 6500야드다. 코스는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려 조성했으며 110개의 벙커와 6개의 연못이 있다. 그린에는 국내

명문 골프장에 도입한 ‘서브에어 시스템’을 설치해 최적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Pete Dye의 철학적인 실력을 잇는 신시아다이가 직접 진두 지휘한 코스는

플레이어들게는 흥미와 다음홀에 대한 설레임을 동시에 자극하게 하며

특색있는 18개의 홀은 국내에서는 볼수 없는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어

골퍼들의 몰입도를 배가 시키는 곳이라 한다. 동코스 9개홀과 서코스

9개홀이 있다. 동코스는 고요한 연못과 자작나무 숲, 시원한 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서코스에는 아일랜드 홀(16번홀)과 좁은 페어웨이가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퍼블릭 코스이지만 모든것이 회원제 골프 클럽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력셔리함이 느껴지는 골프클럽이 분명하긴 한데 그린피를 보면 회원제

골프장들과 틀리지 않게 책정 되어 있다.  그것도 여주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그린피를 볼때는 수도권 회원제 골프클럽과 같은 수준이다. 이는 동국제강에서

내세우는 력셔리한 골프 코스의 진 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겠다는 것인데 필자가

봐서는 그린피가 퍼블릭 치고는 다소 비싸게 책정 되었다고 생각한다.

[ 코스 개요 ]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70,000원 / 주말 2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