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학에서 膽[쓸개]
異哉라 膽也여!
이재 담야
無出入竅而附於肝之葉間하고
무출입규이부어간지엽간
이상하고
특수하구나
쓸개이여! ㅋㅋ
담이
奇恒之府[기항지부]잖아.
출입하는
문이 없고
간의 엽에 붙어 있고 .....
담에 왜
문이 없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담관을 장에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았는지 잘모르겠다오 ㅋ?
水色金精이니
수색금정
名淸淨府而避乎胃之私汚라
명청정부이피호위지사오
담 쓸개즙의
색이 순순한 황금색이고
맑고 깨끗한 府이다..
胃[밥통]의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서
비껴나가 숨어
간엽사이에 숨어 있다..
담즙이야말로
지방즙을 소화시킬 때
서서히나와 소화시키므로
이때 분비물을 낸다..
臧精汁(三合)
장정즙
而驗五爪靑紅이오
능험오조청홍
삼홉을 저장하고
외부적으로 손톱에 나타난다.
표면에 보면
색깔이 곱고 하면
건강한 것이고 ...
靑은 개스가 많은 것이고
紅은 적혈구가 많은 것이다.
말초 혈액을 진단하는데 중요하다.
손톱위에 연한 붉은 색이 돌면 좋다.
行榮衛而重三兩零數라
행영위이중삼량령수
담이 중정지관으로 혈액을 돌게하며 무게는 삼양영수정도 나간다..
氣痛 心脇膊項에
기통심협박항
不便하며
불변
或髮燥 體枯 面塵이오
혹발조체고면진
담기가
통증을 일어킨는 말인데,
요즘말하면 담석증인데
통증이 옆구리에서
심장으로해서 목부위까지 뻗친다.
진단상 필요함.
불변은
대변을 못본다는 뜻인데
담석이 결체되어
그런 경우가 있다.
간장병 오래 앓은 사람이
모발이 퍼석퍼석하고
몸이 마르고
얼굴에 먼지낀것 같이 된다.
風攻 頭眉耳目에
풍공두미이목
多傾하며
다경
或癲癎 吐沫 口苦라
혹전간토말구고
풍공은
간담과 마찬가지로
풍의 영향으로
머리 미간 귀 눈이
찌그러지고
혹은
간질 발작 거품을
토하고 입이 쓰다고 했는데
이는담의 병증으로 인해
뇌의 증상을 일어킨 것이다.
肝氣逆上[간기역상]에서 오는 것.
熱壅에
열옹
鼻淵 咽腫하며
비연인종
食㑊痿躄難行이오
식역위벽난행
간장도
열이 문제지만
담[쓸개]도 그렇다.
옹색하게 되면
축농증같이 되고
식역은
즉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것이고
[痿躄難行]위벽난행은
하체에 힘이 빠져서 걷기가 힘들다.
加味溫膽湯을 쓰는데
임상적으로
혈압도 높지 않은데
괜히 배가 고프고
上盛下虛하며
아래쪽으로
힘을 못쓰고 할 때
간담열이 옹성할 때
심장까지 영향을 줘서 번열이 발생한다...
질문:왜 온담탕이라 名했읍니까?
답:여기서의 온은
생리적인 온이지
더웁게 하는 온이 아니지.
생리기능을 왕성하게
회복시켜준다하여 이렇게 名한거지 ..
冷不食菜(或吐酸水)니
냉불식채
痛悶左邊五肋之中하고
통민좌변오늑지중
담이
냉해졌을때는
채식을
하지않는다고 했는데
차라리 육식이어야 하는데 ...
이는 섬유질의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뜻인가?
답답함이
왼쪽으로 퍼져있는
다섯가지 늑골중에
나타난다.
담[쓸개]이
오른쪽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왼쪽으로 쓰져 있단 말이지.
이것이 문젠데
두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는데
하난
의사가 환자를 볼 때
의사편에서 왼쪽이지.
또하나는
간의 실질은 왼쪽이지만
기능은
오른쪽으로 나타난다는 뜻이 아닐까?
여하튼 옆구리에 나타난다는건 맞다..
血瘀에
혈어
生癭.馬刀니
생영마도
兩腋.缺盆(皆膽)之路라
양액결분지로
어혈이 응체되어...
馬刀[마도]란
종기의 이름인데
말을 타고 다닐 때
쓰던 칼인데
딱딱함을 말한다.
어디냐 하면
양 겨드랑이인데
이게 맞는말이 뭐냐하면
액하선 임파염을 보면
임파선을 따라
겨드랑이 밑에 낀다..
암으로 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합니다 ....
補 以胡黃連
보이호황련
草龍膽 木通하고
초용담 목통
보로 되어 있는데 쓴약인데
차라리
사하는 기운이 크지 않겠는가?
근데 보로 되어있단 말이지..
담이
쓰야되므로
쓴약이 보한것일수도 ..
웅담같은걸 봐 .
瀉 必靑皮 柴胡 黃連라
사필 청피 시호 황련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쓰는 약이고
溫 以橘皮 半夏 生薑
온 이 진피 반하 생강
(橘皮 半夏 川芎)하고
온성약은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지.
근데 귤피같은 경우는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폐쇄라든가 뭉쳐서 흐르지
않을때 뚫어 준다..
凉 必黃連
량필 황련
竹茹(柴胡)라
죽여[시호]
죽여는 간담에 작용한다.
公直果斷은
공직과단
自降衷이오
자강충
담이 중정지관이므로 정직하다는것과 강직하게 행하는것이 스스로 행하도록 해야하고
壯膽 安神은
장담안신
自藥餌라
자약이
담을 장하게 하는 약과 안신하는 약의 힘을 입어야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의 사행시같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귀한글잘보고감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