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 행복을 담은 나만의 노트 만들기
▶ 일 시 : 2023년 9월 19일 (화) 11시 ▶ 장 소 : 초록상상 ▶ 내 용 : 이웃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나'를 생각며 표현하는 나의 행복을 담을 노트 만들기 ▶ 참여인원 : 7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9월 19일 오전 11시 초록상상에서 중화1동 동네N이 진행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모인 분들의 기분도 좋았어요.
[여는 인사]
먼저 오셔서 저를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이 있어서 부담 없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오늘 처음 동네 n을 접하신 분들은 이곳은 어떤 모임일까? 궁금하시죠. 이곳 동네 n은 이웃과의 만남을
통하여 유익한 정보 공유, 우리 동네 이야기, 나의 이야기,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렵고 궁금한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지낼
수 있는 모임입니다. 앞으로 주민 여러분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명판 만들기 (이름을 쓰고 이쁘게 꾸며주기)
"처음 접하는 활동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옆 사람하는 것을 지켜보며 시작)
"난 꾸미는 것 싫어 그냥 이름만 적을 거야"
명판에 하트도 그리고 이름 안에 꽃도 피어나고 예쁜 색의 선과 도형으로 표현
다들 이름 명판을 이쁘게 꾸며 주셨습니다.
- 예쁘게 꾸민 명판 이름표 활용 나는 000입니다.
* "난 내 이름이 싫어 그래서 이름을 개명하려고 해요."
모임에 참석하신 주민들은 개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며 이름을 문서화
하면 복잡하고 힘들다고 말하면서. 개명하고자 하는 이름을 주위 사람들이
불러주는 것도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분에서 *은으로 불러드리기로 했습니다.
* "내 이름에는 불이 없어서 루비라는 애칭을 사용해요."
*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대학입시 중 서류 준비를 하면서 호적에 이름이 잘못
올려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항상 불러진 이름에서 다른 이름으로 불러진다는 게
싫어서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현재의 이름이 좋아요. "
* "나는 친구들이 찰밥을 맛있게 만든다고 **아라고 불러"
서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이름에 담긴 뜻과 사연들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체험]
- 마음에 드는 장소에 모델포스 잡으며 사진 촬영 촬칵 (노트표지 사용)
- 종이 한장 한장 접고 자르고 붙이는 작업 어떤 모양의 노트가 될까? 금궁
완성된 노트 보면서 다들 좋아 하심
- 완성된 노트 활용하여 2023년 중화1동네N 모임에 참석하면서 나와 모임활동을 한장 한장 노트에 채워 나가기로 함
[소감 나누기]
- 나에게 필요한 노트다. 노트를 활용해 나만의 홍보 집을 만들어 보기로 함.
다음 모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 처음이라 만들기가 부담스럽고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처음 만들어 보는 노트와 사진촬영,
가족들에게 자랑해야겠다. 다음에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모임에 참석하기를 잘 한 것 같아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좋음. 사진 촬영 후 사진을 인화해 주어서 좋았다.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거웠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2023. 10. (미정)
-장소 :
-활동 :
다음달에는 뭘 할까요?
자유롭게 의견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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