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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대로 참고 나아가라
2004.04.29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훈독)
『……‘핍박하면 용광로에 들어간다. 내가 아직 덜 되었기 때문에 이렇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핍박이 오려면 오라는 겁니다. 핍박할 수 있으면 하라는 겁니다. 순금이 될 때까지 용광로에 들어가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빨리 순금이 되는 방법입니다. (중략)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적인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또 혈통 문제, 인격 문제, 말씀의 문제, 생활의 문제, 그리고 국가관·세계관·천주관이 참부모와 얼마나 하나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짓는 모체가 되는 것입니다.』
용광로는 내 아버지 나라로 인도하는 키(key)
용광로, 해 보라구요. 용광로!「용광로!」용광로는 내 아버지의 집에 인도하는 키(key; 열쇠)예요. 내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는 키와 마찬가지예요.
순금이 되게 되면 키가 필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순금이 왜 좋으냐? 막는 것이 없어요. 빈자나 부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먼 데 있는 사람이나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이나 같다 이거예요. 만사가 다 환영한다는 거지요. 장애물이 없다는 거예요.
순금이 많은 용광로의 과정을 거치는데, 세상의 물질 요소로 관계돼 있는 모든 붙어 있던 것을 하나 둘 태워 버리는 거예요. 몇 번이고 몇백 번을 가더라도 같을 수 있는 순금이 될 때는 용광로를 철폐하는 거예요. 지옥도 철폐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 남았나? 거의 다 됐지?「예.」그것 마저 읽으라구. (제6장 끝까지 훈독)
안주하기보다 모험을 할 줄 알아야
그만 하고, 곽정환! 내일 모레 연설할 내용을 자기가 청중 전체를 대해서 감동을 주는 하늘의 대신자로 한번 낭독해 봐. 이게 5월 1일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뱅큇(banquet; 만찬)에서 할 말씀 내용이에요.
통일교회 역사를 대개 알 수 있어요.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통일교회가 나왔는가 하는 것을…. 50주년이라는 것은 선생님 일대에서 다시는 못 맞는 때예요. 이제 50년 더 살면 어떻게 되나? 135세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처음 맞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50주년 기념 행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흘러가는 기념일이 아니고, 등대와 같은 꼭대기를 타고 날아가야 할 책임이 여기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천국이 내 앞에 환영할 수 있는, 확실한 미래의 세계가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게 된다면, 뭐 꼭대기에서 나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떨어질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날아 보라는 거예요. 날아간다는 거예요.
이 앞에 안주하는 것보다 모험할 줄 알아야 돼요. 대개 간판 붙은 사람들은 모험을 싫어하지, 몸을 사리면서. 사탄세계는 어차피 뒤로하고 날아갈 때는 차고 날아가야 돼요. 차고 날아가면 높이 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자!「예.」
「내일 저녁에….」내일 저녁인가? 모레 저녁인가, 내일 저녁인가?「내일 저녁입니다.」나도 모르겠구만. 5월 1일에 하기 때문에 5월 1일 저녁인 줄 생각하지. 30일 저녁이야?「예, 전야의 축하만찬입니다.」나도 모르기 때문에 알기 위해서 지금 읽는 거예요.「전야의 축하만찬 때에 참부모님께서 내리실 말씀이십니다. 그동안에 교정을 다 보시고 확정 지은 말씀이십니다.」(창립 기념일 전야 만찬 때 하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성취를 위한 섭리의 길 50년’이라는 제목의 강연문 훈독)
망하는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그다음에 효율이!「예.」나와서 다음날 선문대학에서 할 것을 하라구. 다음날 몇 시?「열 시 반입니다.」열 시 반.
이게 여러분의 말이라구요, 여러분. 여러분이 할 말이에요. 내가 할 말은 다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들으라구요. 이렇게 귀한 말씀을 철부지한 유치원생, 소학교, 중고등학생밖에 안 된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영계가 눈을 감을지 몰라요.
영계의 성인 현철, 하나님과 모든 축복가정들 전체가 주목하는 자리의 말이고, 땅 위에 진동을 일으키는, 뭐라고 할까,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파괴적이요, 공포적인 환경이 폭발될 것인데, 그 폭파되는 것이 종교권 통일교회가 아니고 사탄세계의 종교권 전체에 벌어진다고 한다면, 여러분이 그걸 주목하면서 찬양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안내해서 살길을 가려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사랑의 목적인 것을 재인식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게 될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도 뒤를 돌아봤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뒤를 돌아보았다면 소금기둥이 되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의인의 자리에 못 섰기 때문에 영원한 슬픔의 표적으로서, 죄인적인 실체 상대의 존재로서 추모가 아니고, 사모할 수 있는 길에서 ‘노(no)’라는, 엔(N) 오(O)를 붙일 수 있는 여인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와 달리 우리는 이 온 천지가 망할 수 있는 폭발적인 지진이 터지는 그 환경을 보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돌아서 가지고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 하나님 대신 무슨 상처를 받더라도 노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지진 환란시대가 지나간 후에 상처받은 여러분은 하나님이 특별히 불러서 해방의 세계로 옮겨 줄 수 있는, 새로운 천국의 계승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말을 명심하면서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이거 잘 들어 봐요.「시간 좀 재 보십시오.」시간 괜찮아. (이어서 김효율 회장이 협회 창립 기념식 말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훈독 후 기도)
전국 중고교 교장 출신 모임을 만드는 의의
황선조! 「예.」 그동안에 준비한 내용과 어제 중고등학교 교장들 모임 자리를 시작하는데 거기에 가서 앞으로 계획하는 모든 것에 대해 얘기해 주기를 바라고, 낚시대회에 대한 내용을 개괄적인 것은 대개 알고 있으니까 그 얘기 좀 하면 좋겠어. 간단히….
곽 회장, 워싱턴 타임스에서 언론인 대회 한 것을 언제 얘기하겠나?「아니, 그것은….」넘어가자고?「안 해도 됩니다.」안 해도 되겠어? 우리가 지금 바쁜 일정들을 밟아 왔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되겠어요. 많은 대회도 했지만, 식구들이 모르고 한 대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니만큼 뜻의 길 앞에 여러분이 활동하는 폭이 얼마나 좁았다 하는 것을 알고, 선생님이 가는 길과 행하는 일에 여러분이 초점을 맞춰 가지고 상대적 자리의 국가적 기준으로서 옮겨 심을 수 있는 책임자가 여러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될 것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자!
이게 중요한 거예요. 전국적으로 교장들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철부지해 가지고 무슨 뭐 촛불 데모니 무엇이니, 엄마들이 책임 해 가지고 모가지를 눌러서라도 그런 행동을 못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딴 사람은 못 해요.
그런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까…. 중고등학교, 젊은 시대에 있어서 20세 전의 17세, 18세, 19세 이때까지가 중요한 때라는 거예요. 그리고 대학시대에 있어서 24세까지 완전히 꿰어차 가지고 나라가 필요하고 하늘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인재를 여기서 고쳐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이 지구상에 올 수 없다는 필연적인 사실을, 그걸 방지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자각적인 결심, 자각적인 행동, 자각적인 대응 운동을 세계적으로 확장해야 되겠다! 아멘!「아멘!」자!
대내 출판물은 협회장과 의논해 발간하라
(황선조 회장이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준비와 여수 지역 교육계 지도자 교육에 대한 보고)
「……그래서 역사를 만드는 여러 가지 것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이 기념우표 모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번에 체신부에 우리가 신청을 해 가지고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우표가 내일 나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50주년 기념우표가 체신부 발행으로 발행이 됩니다.」
몇 장이나 하나?「우리가 일단 2만 장을 신청했었고요, 계속 수요가 있으면 나갑니다.」다 산다구. 한 사람이….「그래서 이제 그것을 내일 판매를 합니다.」그건 뭐 10년 후에, 100년 후에 그 하나에 몇억이 나가는 거야. 왜 2만만 했어?「1차로…. 그것은 우표국에서도 팔고, 우리가 1차로 가져와서 팝니다. 선문대학교에서 판매할 겁니다.」2만 장 우표인데 하나에 얼마짜리야?「하나가 다 해서 40매가 돼 있는데, 7천 원인가 됩니다. 그것을 세 가지 종류로 사진 컷이 돼서 약 120컷, 우리 역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120컷이 들어가 있습니다.」협회가 절반을 가져야 돼. 파는 것은 파는 것이고, 협회가 관리해야지. 나중에는 처리 문제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어져.
「……우리의 이념과 역사와 활동 내용을 가장 기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을 발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성가집을 보충해야 됩니다. 성가가 1950년대에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증보판으로 해서 성가 책을 발행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50년 동안 뜻길을 걸어왔던 식구들의 신앙수기 및 간증집을 발행합니다. 이미 공문이 나갔습니다. 현재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 내에 이 세 가지 책을 출판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가 지금까지 교회를 책임지고 나왔는데, 선문대학도, 역사편찬위원회도 교회의 지시를 받으면서 해야 되겠다구요. 그 총책임을 황선조를 시켜서 그걸 해야 된다구.「예. (곽정환)」지금까지 성화사에서 모든 책 팔던 것은 체제를 갖추어서 시작한 것이 황선조 협회장이 수고했고, 또 거기에 대한 체제를 구상하는 데 있어서 경험도 그렇지만 학적 근거에 있어서도, 신학이나 철학이나 그런 면에 있어서도 나무랄 수 없는 기록의 내용이 돼 있는 것을 아는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경준도 알겠나, 선문대학?「예.」선문대학 부총장 이름이 뭐?「진성배입니다.」진성배도 특별한 것은 자기 자의로써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협회하고 의논해서 총책임자의 허락 밑에서 편성하고 앞으로 방향도 잡아 나가야 할 거라구. 알겠나?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 대회를 많이 하는데도 전세계에 널려 있는 우리 교회의 기반이 돼 있는 요원들의 활동 기반으로써 해야 세계가 발전하지, 대학 홀로 혼자 왔다 갔다 해야 아무 성과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교회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역사편찬위원회도 세계적인 모든 전부의 본부에서 시작했던 그 기반 위에 연결시켜야겠다구요. 그것이 제일 효과적이고 빠르다구요. 이미 성과를 봤기 때문에 그렇게 선생님이 결정한다구요. 알겠나?「예.」그런 면에서 협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구요.
황선조는 그 대신 철저히 앞으로 역사적인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학자, 대학가의 대학연맹, 혹은 학자세계, 세계의 지도자까지도 평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모든 기사 내용과 혹은 책을 편성해서 출판하게 될 때는 세계 조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브리핑한 것을 보여 줘 가지고 거기에 동조할 수 있고 찬양한다는 그런 전제를 해 가지고 책을 출판해야 권위가 있다구.「예.」알겠어?
몇십 명의 지원을 받았다는, 세계 학자, 권위 있는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누가 세상에서 평을 못 해요. 한번 딱 나오면 그것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고의 기반 위에서 나가니만큼 대학교 교수라든가 대학 총장 누구도 상대가 안 되는 걸 알고, 그런 기준에서 출판 범위를 확대시켜 공증 받을 수 있는 증거인들을 세워서 그러한 밑에서 출판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될 거라구. 알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가라구. 자, 계속하라구.
과거 잘못된 사건에 대한 복권운동
「마지막 일곱 번째로 하는 사업이, 우리가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은 뜯어고쳐야 됩니다. 1955년도에 우리에게 아픔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른바 이대 연대 사건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재판해 가지고 복권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호사들 모임이 있는데, 이대 연대의 소위 부당했던 것을 다시 복권하는 복권사업을 이제 시작을….」
국제적인 재판소에 가 가지고 미국을 세워 미국으로부터 전세계, 자유세계에 변상을 시켜 손해배상을 물게 하면 수천억 달러가 될 거라구요. 그래야 역사시대에 반대도 없어요. 그걸 다 정리해 넘어가야 된다구요. 계속하라구.
「이대 연대 복권운동을 이제 출범시켜서 앞으로 3년기간 내에 할 수 있게끔….」
유종관!「예!」박 마리아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했던 내밀적인 사실을 안다는 사람, 자기가 그것을 말하면 현 정부와 지금까지의 기독교가 뒤집어진다는 말을 나한테 했지?「예.」그 내용 전부 다 정해 가지고 한번 만나서 취재하고, 그런 면에 기성교회가 반대한 반대 면에 있어서 가당치 않았던 역사성을 제시해 가지고 후려갈겨 버려야 되겠다구요. 안 하면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할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언론기관인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세계 최고의 언론계 자리에 올라갔어요. 세계언론인대회가 지난번에 런던에서 1만 명 이상이 모여서 열렸지만, 보수세계의 왕좌에 서 달라고 벌써 몇 번씩 원하는 걸 내가 허락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허락해서 유 피 아이(UPI)와 짜 가지고 큰 방망이로써 어느 나라 못된 짓을 하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중국이든 소련이든 미국 자체든. 그런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승리의 기반을, 미리부터 준비한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유엔 자체가 머리 숙이고 지지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언론계가 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자!
국제축복가정 지원을 위한 국제가정복지재단
「이런 내용으로 이번 50주년 기념 행사를 시작해서 앞으로 길게는 10년, 짧게는 한 3년 동안에 모든 결실을 볼 수 있게끔….」
외국 식구들 재단연합?「예. 다 동참하게 됩니다.」내가 얼마? 12억?「예, 12억 현재 기금이….」36억이 될 수 있게끔 24억을 보충해 줄게.「예, 감사합니다.」(박수)
장학금을 만드는 것이야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이니 그건 한 푼도 안 도와줘요. 그래, 외국 식구를 협조하는 재단과 여러분과 누가 이기나 경쟁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못 도와주고 외국 식구들을 도와주는데, 한국 내만이 아니라 세계에 널려 있는 국제결혼한 사람들, 이 사람들을 출세시켜야 돼요. 국제결혼한 패들이 뼈가 돼야 돼요. 등골이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전부 다 지불할 거라구. 모은 기준을 중심삼고 10년 동안에 12억이야?「아닙니다. 참가정 장학재단 그것이 3년씩 3단계로 하는데, 1차로는 360억을 목표로 했습니다. 3단계로 1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캠페인을 벌여서 모든 축복가정들이 1년에 다 동참하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심의 생활로서 새로운 전통, 그리고 이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천년만년 이어질 부모님 생존시에 제도,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제도로 죽 이어져 내려가야 됩니다. 그것을 세상에서 볼 때 우리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우리 문화가 될 때 누구도 개인은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앞으로 50주년부터 시작을 해서….」
참가정 재단이지?「예. 참가정 장학재단입니다.」장학재단! 장학이라면 장학재단은 아이들만이야? 그 가정….「배우는 사람들은 다 타게끔 하는 거지요.」장학재단이 아니고 참가정….「재단 그럴까요?」‘재단’ 해야지. ‘장학재단’은 학생만 도와주는 거야. 어버이까지 도와줘야 학생은 잘사는 거야. 참가정재단! 연합재단! 세계참가정연합재단!「이 참가정재단 목적이 일반 축복가정들이 아니고, 참부모님 가정의 후손 만대까지 이어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아니야. 일반 세계의 국제결혼한 사람들을 중심삼고….「그건 아버님, 국제가정복지재단하고요, 국제가정복지재단.」
그건 별도로구만. 내가 지금 지원하겠다는 것은 국제가정복지재단에다 12억 한다는 것을 36억이 되게끔 24억을 후원하는데,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섭리를 도와야 돼요. 장려해서 큰 테두리를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복지재단이지만 장학회니 무슨 회, 모든 운동, 국가간 대회, 올림픽대회까지도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누구든지 그 기금을 얼마씩 안 내면 안 되게끔 법적 규정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겠습니다. 정관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쯤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교장 모임에 대해 얘기해 줘. 시간이 여덟 시가 됐다구.
교회와 그 외 단체는 한 체제가 돼서 교육하고 활동해 나가야
「……평화대사가 현재 70명이 임명됐는데 매주 모여서 훈독회를 합니다. 부모님 ‘평화사상’ 책 1권부터 다 훈독을 끝내고 지금 ≪원리강론≫ 훈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듬직한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는 산수원에 등록된 사람이 8백 명입니다. 2주에 한 번씩 계속 훈독하면서 산행을 합니다.」
산수원과 협동, 둘이 같이 하는 거야, 하나돼 가지고. 알겠어? 지금까지 갈라진 것도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해 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일하는 데 교회와 제4차 이스라엘권을 하나 만들어야지. 나중에는 교회로 돌아가는 거예요. 산수원에서 갈라 가지고 축복하는 것은 가정당이 책임지고 식구 면은 교회를 중심삼고 이랬지만 하나예요, 하나. 안팎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듯이 둘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런 체제가 안 됐기 때문에 내가 갈 때 곽정환보고 한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체제가 하나돼 있다구요. 그 아래 부처들의 모든 계열은, 몸의 이 아래 다섯 손가락, 열 손가락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갈래가 많지만 발이면 발, 손이면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기준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게 투적거려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곽 회장!「예.」경제문제도 앞으로 활동하는데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 중점을 왔다갔다하면서 전체 컨트롤을 자기가 해야 한다구. 알겠나? 재단 이사장이 돼 있지?「예.」
지금 황선조가 넘겨주고 다 처리해. 지금 현재는 교회체제를 해체한 것으로 돼 있지만, 이 체제의 역사적인 전통을 밟아 나오던 것은 저 사람이 지금까지 많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산수원도 출발은 누가 했느냐 하면 협회에서 한 거라구요.
그걸 전부 다 같이 해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권 교회와 정당을 대표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예수가 교육 못 해 가지고 실패했으니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정치는 생각하지 말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상은 다 됐다고 춤추고, 요즘에 보니까 국회에서 야단이 벌어지더만. 그러고 있는데 우리는 거기에 이러고저러고 끼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부인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 놔야 자녀들을 끌어내 가지고 족칠 수 있어요. 알겠나? 끝나자마자 그 일을 해야 돼요. 여성을 동원해야 돼요.
후계자를 키워야 미래에 소망의 세계가 연결돼
그래서 박금숙? 박금숙이야, 박금사야?「금숙입니다.」금숙이는 언제나 아름다운 여자라는 뜻이에요. 팔자가 사나워서 중국에 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섭리 가운데 갔다가 아버지가 있는 곳에 그렇게 사는 것도, 두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잼대가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대할 때도 선생님이 박금숙을…. 처음에는 이 사람들은 ‘저 여자가 어떤 여자기에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옆에서 붙어 다니고 따라다니고 하느냐? 통일교회 50년 역사의 공신이라고 표창 받은 우리도 선생님을 만나 보기도 힘든데 와서 살면서 선생님에게 매일같이 보고하고 같이 따라다니면서….’ 이랬어요. 어디 가든지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지금.
자리잡아서 어디 가서 차 굴리더라도 거기에서 씨를 뿌려 놓으면 싹이 터 가지고 나무가 되는데, 큰 나무가 되려면 큰 씨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사람이 14억인데 그 밭이 옥토 중의 옥토예요. 14억 인류가 전부 뜻을 알았다고 할 때는 세계는 순식간에, 뭐 반년 이내에 완전히 씨앗 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도 그렇게 알라구. 박금숙이 부하에 있더라도 키워 주면서 선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의 장래 미래의 길을 계승할 수 있는 후계자로 키울 수도 있어야 소망의 세계가 연결된다구요. 자기가 해 먹다가 똑 떨어져 가지고 씨도 열매도 없으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이런 모임을 얼마나 갖고, 얼마나 많은 대회를 했어요? 대회를 하고 다 그러려면 가르쳐 주고 지시하고 다 하려니 자기가 크는 거예요. 자기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못 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걸 제일로 생각해 가지고 현재 국가의 책임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걸 잊어버리고 다니는 사람은 탈락해요.
여기 김봉태는 오래오래 한 자리에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몇 년 같은 자리에 있었나?「청년연합이 금년 7월 달에 10주년 되고요, 원리연구회는 한 22년 됩니다.」
그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아무나. 제일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여기서 타프(TARP; 교사원리연구회)도 다 만들고 그렇지 않았어? 카프도 그렇지만 그거 다 만들고, 그래 가지고 한국의 순결운동본부를 중심삼고…. 젊은이들이 해야 할 순결운동 아니에요? 중요한 것을 못 하겠다 했지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냅다 미니까 시작했지요.
그래, 문교부하고도 싸우고. 싸움이 있어야 돼요. 싸워서 문교부에서 전부 다 도망가 버리고, 국회에서도 반대하다가 도망 다 갔어요. 이제는 만반의 모든 승리권을 가졌으니 이번에 교장협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중고등학교 교장협회를 만드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기 위한 거야.「예, 교장들 중심하고 모임체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장 그만둔….「삼락회요?」그래,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 조직화하려고 그래.「예, 삼락회는 이미 조직돼 있고요….」아니, 알고 있다구. 그게 그룹 그룹이 돼 있지 전국 조직이 안 돼 있어.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 그걸 이제 하려고 그래. 그 얘기를 해, 삼락회.「예.」
세상의 부처와 관계를 맺어 본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줘야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다시, 2차를 한 번 또 했으면 좋겠다, 더 깊숙이 한번 들어가 보자 하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다시 2차로 심화 교육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곁들여서 여수에 부모님이 오시게 되면 자기들이 한번 모실 수 있는 기회도 달라, 또 여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들이 돕겠다…」
그 조직을 내가 해 주면 세계적 조직이 되는데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 일본, 미국에서도 전부 다 하고, 세계의 교장 해 먹었던 사람들을 하는 거예요. 그게 중심 핵이에요.
「그래서 여수의 기성교회가 7백여 개가 있습니다.」김봉태가 좋아하겠구만. 친하라구.「친합니다.」무엇이? 자기만 친하면 되나? 둘 다 친하고, 둘 다 같이해야지.「저도 친합니다, 아버님. (황선조)」저 사람은 책임지면 자기 권세 권한에 발을 들여놓는 걸 싫어해. 결점도 언제든지 고치라고 해도 못 고쳐. 물이 낮으면 같이 수평을 만들고 이쪽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그걸 못 한다구. 독재성이 많아.
임자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예, 아버님.」무엇이 많다고?「예, 결점이 많습니다, 제가 결점이 많습니다.」독재성이 많다 이거야. (웃음) 그렇게 들으면 어떻게 되겠나?「예, 뜯어고치겠습니다. 혁명적으로 뜯어고치겠습니다. (황선조)」그래야, 그것을 넘어야 사방이 밀어주어서 올라가지, 자기 혼자 해서 끌어야 몇 사람밖에 안 돼. 중간도 못 올라가 가지고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 주변 사람들이 만약에 차 버리면 뚝 떨어지지 별수 있어? 그런 것을 생각할 줄 알아야 돼. 발전적 원인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운동법칙이, 자연법칙과 천운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을 알고, 치고 나가지 않으면 탈락되잖아. 알겠나?
선생님이 보기에는 미욱하고 둔하지만 그런 데 센스티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에 가서 언론계 1천7백 개 기관이 합해 가지고 매일같이 두드려 팼지만 걸리지 않았어요. 두드려 패야 뭐 답변하고 싸움 안 하니까, 자기 혼자 나발 불고 북 치니까 동네 사람은 관심이 없으니 10년도 못 가는 거예요. 10개월도 못 가는데 10년을 가나? 다 결국은 선생님의 작전에 맞아떨어졌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다음에 통일교회를 알기 시작하면 ‘이야, 우리가 잘못했구나.’ 이래 가지고 국회니 어디니, 종교권이니 어디니 반대를 주동했던 그 사람들이, 대가리를 들고 돌아서니까 세계의 이런 사람은 평화의 왕이 아닐 수 없다는 그 말도 타당하다 하고, 이러니까 국회가 주도해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즉위식까지 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그냥 된 줄 알아요? 앉아 가지고 꿈꾼다고, 큰소리한다고, 노망한다고 될 것 같아요? 몽유병 같은 그런 개념을 가지고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기관장으로서 부처 부처에 상대 관계를 맺으면 본 될 수 있는 것을 나눠 주라는 거예요. 몇몇 사람 자기 부하들이 가서 도와주려고 하게 되면 1년, 2년, 3년만 되면 그 단체 전체가 나를 도와주는 거예요. 알겠나?「다 했습니다.」아직 결론 안 듣지 않았어? (웃음) 독재성이 많다는 그것이 결론 될 수 있는데, 그거 그렇지 않다는 한마디를 하라구. 잘할 거라고 해 가지고….「혁명적으로 변화를 가져와서 독재하지 않겠습니다.」(웃음) 내 말만 잘 들으면 문제없다구. (박수) 자, 계속해!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참고 나가면 승리의 패권세계가 와
「그래서 여수를 평화의 도시로 만들어서…」여수가 여수·순천사건 때 공산당 기지였는데, 공산당이 잃어버린 것을 우리가 꿰어차지 않으면 이북이 꿰어차게 되고, 이북이 꿰어차면 여기 기성교회, 천주교가 꿰어차고, 기성교회가 꿰어차게 돼 있어요. 연관관계가 돼 가지고 자기들이 이루어낸 이용 기반을 통일교회의 재산 기반으로서 돌이킬 수 있는 이 길을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작전이 이기느냐, 무슨 열린우리당이 이기느냐? 선생님은 열린우리당이 아니에요. 닫힌 우리당이에요. (웃음) 누구도 못 열어요. 하나님만이 열 수가 있는 당이에요. 열린우리당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은, 일주일만 앉아 가지고 토론하면 못 배기게 돼 있어요, 공산당이든지 무엇이든지. 그런 역사적 전통이 있는 거예요.
젊은애들, 그 햇내기들을 중심삼고 그건 염려할 것 없고,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대일로 당수들과 그 간부들을 중심삼고 청와대에 들어가 싸워 초당적으로 모여 가지고 회의를 해서, 전세계 국가 국가를 넘어 교수들과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와대면 청와대, 미국이면 미국 국회 연합전선, 중국의 국회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공산당이 옳으냐, 민주세계 대표인…. 민주세계는 유심세계이지 유신세계가 아니에요. 유신세계는 우리밖에 없어요. 유물론과 유심론 투쟁이지, 신이라는 말이 없다구요.
그래, 유심세계와 유신세계 중에 어디가 좋으냐 하면, 우리 이론은 좌우를 품고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어요. 왜? 선생님이 살아 가지고 실천한 기록이에요.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게 미국이 몇십년 동안 문 총재를 두드려 패고 쫓아내려고 감옥까지 다 보냈지만 감옥 자체가 굴복해 버린 거라구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여기 여자들은 세상을 몰라요. 살림살이하기 때문에 정치세계를 다 모르지만, 선생님 말을 알고 누구보다도 이제 여성시대의 출현 시대가 왔으니 여자들이 나서야 돼요. 어머니들이 이를 악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뒤를 따라다니면서 윤락의 행동을 못 하게끔 교육해야 돼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가 보여 줘야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따위 놀음을 해서 될 게 뭐냐고, 안 된다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건 암만 했댔자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한 이상적 표제, 저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저변에서부터 이 우주의 천운이 도움으로 무한히 자랄 수 있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상에 핍박받는 과정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가진 것은 선생님이 기록이에요. 미국이 34년 동안 두드려 패도 끄떡없이 나왔어요. 닉슨은 2년도 못 가서 다 팔아 버리고 도망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인내, 참고 나가게 되면 승리의 패권세계는 오지 말라고 차 버려도, 뒤로 돌아서서 나를 우주의 천운이 품고 삥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그 천운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끔 천운이 역사한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석방까지 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끔 천운이 역사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자, 열심히 내일 이후, 모레 이후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자각적인 여러분이 되겠다고 결심하면서 끝내자구요. (경배)
박금숙 여인이 왔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 주지. 이번에 고생하고 왔다구요.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그렇게 해 줘야 나를 좋아한다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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