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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김정래시인
양떼 추천 0 조회 31 25.07.02 05: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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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2 07:51

    첫댓글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로 요즘 많이 습하고 덥습니다
    난 겨을이 좋아요
    더운건 싫어요

    우리집 토마토가 살짝 붉은 빛을 보이고있네요 ㅎ
    제작년엔 큰 토마토가 세개나 익어서 가준이와 따 먹었는데....
    올 해에는 방울 토마토 모종이 나서 열심히 가꿨는데 부비부비가 안되어
    한 개만 열였어요 ㅋ
    한개이니 큰 토마토인양 제법 크네요
    이것만 익으면 따고 뽑아버릴려구요
    나무가 엄청 크고 꽃도 많이 피였는데 열매를 맺지못하니 다 잘라버렸죠
    창문을 새로 해서 날 벌레다 들어오지 못해서인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5.07.03 05:20


    그러니요
    제라늄 님
    여차하여 마중길이 지각입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칠월입니다

    토마토가 그렇게 결실을 맺습니다
    그런데 한개의 열매지만
    참 신기합니다

    제라늄 님
    우리집에도 큰 고무통화분이 비었는데
    하나 심어 볼 걸 하는 아쉬움입니다 ㅎ
    지금은 늦었지요

    그런생각도 옳으신것 같아요
    화여튼 신기가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요즘엔 뭘 심을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하나 심어 보고 싶은데...ㅠ ㅎ



  • 25.07.02 09:34

    양떼 님의 '삶의 한 줄,
    청포도가 익는 계절, 상큼한 제목에 이끌려
    다녀갑니다.
    무더위는 점점 기승을 부릴 것인데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5.07.03 05:21


    그러게요
    에이구여
    다녀 가셨어요
    요즘엔 제 자작글이 아니고
    예쁜 걸 그냥 옮겨 봅니다

    많이 덥습니다
    이 여름 잘 나십 시다
    최숙영작가 님

  • 25.07.02 14:49

    양떼 님~💗🍉
    무척 덥지요~
    어제는 김치 담근다고 종일 땀 뻘뻘 흘렸답니다.
    토요일 입국하는 아이들 맞이로 좀 바빠요~
    이불 세탁이며 밑반찬 준비로요~
    일주일 머물다 떠날거니끼 안 서운하게
    올인해야 할 거 같아요~

    여름내 수박이나 포도는
    마트 진열장에서만 보고 지나간답니다.
    구할배 당뇨로 어찌나 말을 안 듣던지요~
    저 아니면 벌써 하늘나라 갔을 사람~ㅎㅎ

    고향 의령 포도밭을 추억하며 아부지 생각이 납니다
    우리 집을 지나야 카페처럼 꾸며 놓은
    포도밭을 지나가는데 그날은 친구가 와서
    밤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밤 마실 나갔다고
    어찌나 혼이 났는지 잊을 수가 없어요.
    큰 딸이라 유난히 챙겼던 아부지입니다.
    그날 청포도 나무 아래 앉아있었지요~
    엄마보다 아부지를 좋아해서 울컥했습니다~ㅠ.ㅠ

    장마와 찜통 더위가 교대로 오는 거 같아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7월도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주세요~
    양떼님~💗🙏🏻
    애들 올 때까지 에어컨 켜지 말고
    견디어 보자 헸는데 더위한데 졌어요~ㅎㅎ

  • 작성자 25.07.03 05:35




    그러니요
    여름다운 날씨입니다
    어제 폰으로 봤어요
    댓글을요

    와...
    김치 담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난 김치 담아 본 지가
    하여 가족이 함께해야지
    혼자다 보니 아주 게을러집니다

    구할배님께서 당이셔요
    음식에 신경이 쓰이겠어요
    저런 맘 놓고 과일을 못 드시는군요
    그래 맞아요
    그저 작은 것에서도 가족이 생각나고 말고요
    지금 나도 그런 것에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이제 철이 드셨구려
    아버지생각을 이렇듯 하시니요

    가만히 살아보니
    나도 철든 지가 얼마나 안되었어요
    얼마 전부터 그렇게 가족이며 부모님 생각을 하게 하는 걸 보니요

    그런대로 이젠 우리들의 건강을 챙김 합시다
    이젠 어딜 다녀오면
    몸이 기별을해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웠어요
    덥다는 말 하면서 이 여름 잘 나입 시다

    아...
    에어컨요 ㅎ
    틀어요
    뭘...
    난 에어컨 자체 바람이 싫어서 선풍기도
    컴 앞에 소형 하나로 그냥 잘 살아요 ㅎ
    우리 아들 아빠는 에어컨 안고 살아요
    어느 해인가 전기값
    근 백만 원을 낸 적도 있어요
    인이적인 바람 저는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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