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유경석 회장은 통일그룹 계열사 순회 일곱 번째 일정으로 (주) TIC와 여덜 번째 일정으로 신정개발특장차를 순회하였습니다.
TIC 순회 보고
경석 회장, 최윤기 이사장, 정봉채 TIC사장, 안호열 재단특별교구장, 오제백 경남교구장, 정종영 본부장, 김현구 본부장, 최민희 본부장, 협회국장 등 약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순회는 오제백 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오제백 교구장의 보고기도, 참석자 소개, 정봉채 사장의 회사소개, 최윤기 이사장의 환영사,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제백 교구장은 보고기도에서 “참부모님은 TIC회사를 사랑하고 싶고, 축복하고 싶어서 회장님을 보내셔서 순회의 한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기술 평준화를 말씀하시며 기업을 창업 하시고, 남북통일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많은 섭리를 실행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심을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 시간, 하늘의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정봉채 사장은 회사소개에서 “TIC는 부모님께서 1959년 예화산탄공기총 제작소로 출발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자동차부품, 열처리, 연삭기, 볼스크류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중소기업 중에서 임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기업)을 했으며, 킥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15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85,000기업중 100개 기업만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최윤기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티아이씨 금년 연초에 남미에 수출 실적으로 재단에 기쁜 소식을 주었습니다. 통일그룹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상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평화세계를 만들자는 목표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공생, 공영, 공의 주의를 만들고자 합니다. 사람이 배만 불러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도 뜨거워야 합니다”며 참부모님을 중심한 삶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삶이라며 환영사를 마쳤습니다.
유경석 회장은 말씀에서 “잘 정돈된 가운데 회사가 사장님을 중심하고 일사분란하게 성장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 간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정봉채사장님은 통일그룹에서도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어 “사장님의 보고에서 TIC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보호와 가호 하에 성장 하고 있다는 것을 종교인의 입장에서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하나님의 큰 사랑 속에서 회사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티아이씨가 큰 회사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지향적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며 TIC의 첫 인상과 그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서 “부모님이 깊게 관심을 TIC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산업체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 발전이 한국사회에 통일그룹이 자리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실적을 가지고 근무하셨는데 여러분의 노력과 더불어서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늘의 역사가 있었기에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년 10년이 지나면 TIC는 한국사회에 큰 회사로 성장하리라고 본니다”며 참부모님이 TIC에 바라시는 바를 강조했습니다.
신정개발특장차 순회보고
같은 날 오후 3시 유경석 회장은 신정개발특장차를 순회하였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884-1번지에 자리한 신정개발특장차는 정봉채 사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번 신정개발특장자 순회에는 유경석 회장과 협회 국장, 안호열 재단 교구장 이하 스텝과 박영배 울산교구장이 참석했고, 신정개발특장차는 정봉채 사장, 송영석 상무, 연구소장 이재우 이사, 생산팀 손정욱, 경영지원팀 강정우 37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정개발특장차 순회는 박영배 울산 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박영배 교구장의 보고기도, 참석자 소개, 정봉채 사장의 회사소개,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봉채 사장은 회사 소개에서 “회사는 92년 6월 설립되어서 노면청소차, 항공기 견인차, 차륜형 장갑차 등 9종의 특장차를 말들고 있습니다. 2011년에 통일그룹에 M&A되었고 현재 20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6개팀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적자를 봤지만 2014년부터 흑자 실적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그룹 계열사 경영실적 평가 2014최우수상, 2015장려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에서 항공기견인차는 유일하게 신정개발특장차만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개발은 산악용 오토바이크, 고진공 노면 청소차(미세먼지 흡입), 인도네시아 경찰청 장갑차, 폐루 경찰청 방탄 순찰차 등이 있습니다”며 신정개발특장차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유경석 회장은 말씀에서 “오늘 대단히 귀한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이 영상에 나온 4륜구동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을 뵙고 싶었습니다. 특장차, 특수한 차를 만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했습니다. 특별히 설립자의 말씀같이 우리는 같은 공동체에 살고 있기에 우리는 식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쉽지 않은 행보를 걸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을 중심으로 대단히 귀한 실적을 남기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며 신정개발특장차 임직원들을 위로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말씀과 섭리 가운데 많은 일들이 있는데 이 회사에서 재품을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재품들이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친환경이라는 21세기에 필요한 산업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환경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진다면 다른 계열사보다는 신정개발이 미래세대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발도상국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연결시킬 수 있는 기술 평준화 이상이 실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산악바이크가 그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며 참부모님이 말씀하신 환경창조와 기술평준화 실현에 신정개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