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건 사진뿐~~(모델은 반달이)

[담이맘]

봄날같은 오늘~
반달이와 일산호수공원을 돌며 즐겁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반달이는 처음 호수공원 갔을때 엄청 흥분했던것에 비해 점점 차분하게 냄새도 맡으며 즐기는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산책하며 이모랑 눈마주치기 연습을 하는데 아직은 이모 눈보는것보다 냄새 맡는게 더 좋은가봐요~~ㅎㅎ
매너남 반달이가 되는 그날까지~~
이모랑 즐겁게 산책하자~~~

남는건 사진뿐~~
반달이의 오늘을 추억하려 이모는 100장도 넘는 사진을 남겼습니다..ㅋㅋ
나중엔 앉으란 소리도 안했는데 등한번 두드리면 알아서 앉고, 셔터소리 터지면 일어서는 찐모델이 되었다는..ㅋㅋ

혼자서도 뒷자리에서 얌전히 잘 있어요~~

나를 추앙하라~~

[ROHA]

오~ 반달이 이모가 사진 많이 찍어주셨고나~반달이는 진짜 모델포스가 있어요ㅎㅎ 우리 반달이 멋쪄🖤🤍👍

[민선이]

반달아 김 뭍었다! 잘생김
반달아 오늘못가서 미안해

[똘2랑]

이 잘생긴 아들 뉘집 아들인고~~♡

[뚱아저씨]

듬직하고 잘생긴 우리 반달이 ~

[동심이]

반달이 차도 잘타고, 얼굴도 잘생기고^^
멋진 반달이~!

[브링미홈]

오 담이맘님의 셔터 한 방에 호수공원이 런웨이로 변하는 마법~👍👍반달이 산책도 시켜주시고 인생샷 건져주셔서 넘 감사해요😄

[두근두근]

오~~새삼 반달이가 더 잘생겨 보여 이모가 심쿵하네 ㅋㅋㅋ

[브리짓]

우와 어디로 카메라를 들이대도 잘생김이 묻어나는 반달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