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장수주공 경노당에서 오늘 놀러가는날
저희 어머님께서는 안가신다고 하시네요
행여 민페 키치실것같아가 주원인일것같은데..
버스가 왔나 하고 내다보십니다.
어머님은 일찌기 내동에 사셨으니[신포동 근처]그곳도
보고싶으시리라
어머님 홍여문 구경이나 가시조 ?안과도 가셔야하니,,
물한병 싸들고 안전벨트 매고 ㅎ
신흥국민학교 근처에오니 기억이새로우신가보다
삼촌이지으신 4층건물도 보이고
유서깊은 우체국지나 인성학교 찍고드디어 홍예문
좁은 홍예문나와 좌회전 자유공원으로 올랐다.
대한민국을 구한 맥아더 장군은 아직은 안녕하셨다
이동상을 헐어버리려 헌거지
울 노모도 기억하는 못쓸짓한 자들은 야당 득세를 노려
통일의 걸림돌?이라는 이 노 장군 동상을 또 헐려고 병이 도질거야
통일해서 정은이 똘만이 노릇했으면 하는
종북인간들 언제나 철이들고
차이나 타운거치다 보니 공화춘 중국집니 나온다
내형이 이곳에서 약혼식을 했다
양복한벌 못해주고..
어머니 그때 다들 그랬잖아요
몇십년이흐른 지금도 양복한벌 못해주신것이 걸리시나 봅니다.
엤날 시청지나 도원동 제물포거처 만수동 시장에서 찬거리사고
안과에서 약타고하니 전화가온다
몇일전 초상나신분이 점심 대접하신단다 바로1분거리라
모두들 저희어머님께인사하신다
77세장로님은 모자를 벗고 공손이 인서허신다
장로님 식사기도 해주시조
어머님의 건강까지 쳉기시는 기도로
오늘의 여행?이 마감 되고 있었다
야영감땡이들과 놀러간것보다 훨신낫다
첫댓글 우리엄니에게 감사하고 성님에게도 감사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