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아시죠 - 디사이플즈1집: http://youtu.be/1G3U9f-b6Qw
나는 믿네 - 유은성: http://youtu.be/dAy2gXkQFIw
모든 것 아시는 주님 - 어노인팅: http://youtu.be/led8vwXWyBE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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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양식♡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지 않나요?
이 질문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양식에서 전해 드린 것은 본 질문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고난은 유익하지요. 성경 몇구절을 살펴봅니다.
♡시편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위의 말씀 처럼은 고난은 유익이요, 변장된 축복,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도합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 받으면 유익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으면 축복이요 영광입니다.그러나 죄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고난을 유익한 고난으로 알지 못하고 지는 자에게는 화가됩니다. 물론
고난을 이기는 자는 복이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눙력입니다.
또한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아픔이지만
창조의 기회입니다.
♡잠언15: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오늘의 양식에서 오늘 말씀 잠언15:15
보편적으로 인간들이 고난 당할 때 , 불신앙에 빠졌을 때에 상황,환경에서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인 욥도 고난 당할 때의 고난은 유쾌하지 않고 험악하여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까지 합니다
♤욥기 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기3: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욥기7: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고난은 고통을 줍니다 그래서 고난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고난의 과정이 없다면 영광의 열매도 없습니다
반드시 고난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영혼의 성장에 있어서도 고난은 필연적입니다
고난의 가시밭 길을 걸어가고
눈물의 찐빵을 먹어야 합니다
죽을 것 같은 이 세상을 직접 맛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나쁜 것이라면 하나님은 결코 고난의 골짜기를 허락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난이 주는 유익이 있기에 이것을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고난 자체는 마치 저주의 망치처럼 생겨서 우리에게 오면 겁을 먹고 원망을 합니다
누구에게 원망할까요?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침튀기면서 정신없이 원망합니다
고난의 배후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는 너무 낮은 수준의 영적 상태이기에.
하지만 고난을 지나면 이후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은혜로 알게 되면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래도 고난이 오면 싫죠?
이것은 고난에 대한 반응을 통해 우리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원망과 불평이 먼저 생기고 자신이 그 고난을 저주의 도구로 인식하고 있다면
아직도 주님이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아적인 영적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님께 굴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반대로 고난이 오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찾고 원망이나 불평을 하지 않는 분들은 더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들은 맛보고 있는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선하신 보물이 무엇인지 살핍니다 왜냐하면 고난의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분들은 대체로 주님께 굴복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성령님은 제한없이 당신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들은 외적인 성령의 충만보다는 내적인 충만이 넘치는 분들입니다
전자에 있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외적인 은사의 능력이 잘 나타나는 분들입니다
고난은 영적인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인의 죽음 앞에 이를 때까지 다양한 고난의 축복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고난이 오면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고난 속에
감춰진 보물을 보시고 고난 속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고난이 지난 다음이나 고난 중에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역시 우리와 함께 계시어 도와주시는 자상한 모습을....
그래서 어떠한 고난도 주님이 도우시니 넉넉히 견디고 이깁니다 고난을 보다 크신 이가 우리 속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고난과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허락하십니다 자신에게 닥쳐 온 고난이 대단한 것이라고 호들갑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받으신
고난보다 더한 고난은 이 세상에서나 내세에서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고난 중에 있으십니까? 그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시오 주님만이 위로자이십니다
고난은 우리 손에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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