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비상
출처 : 인천시청
3. 녹색기후기금(GCF) 인천 송도 유치효과(참고자료).hwp
개 요
ꏚ 기금성격
❍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기금
ꏚ 설립경위
❍ 제16차 UN기후변화협약 총회(칸쿤, ’10.12), 기금설립 합의
• 제17차 UNFCCC 총회(더반, ’11.12), GCF 조직 출범합의
ꏚ 기금규모
❍ 2020년까지 1,000억 달러(이후 연간 1,000억 달러)규모 조성
• 국제통화기금(IMF 8,450억 달러)에 버금가며
GCF의 위상은 월드뱅크(WB), 아시아개발은행(ADB)등과 동급 수준
ꏚ 조직구조
❍ GCF 이사회(24개국) 산하에 사무국과 평가기구를 둠
• GCF 사무국은 초기단계 상주원 3~5백명 예상(5백명 이상 규모)
향후 8,000명 이상 규모 예상
※ UN 기후변화협약(UNFCCC) : 독일 본 소재, 195개국 가입(우리나라 ‘93년 가입)
유치 효과
종합적 효과
ꏚ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중심지
❍ GCF 사무국이 유치되면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고 우리
나라가 글로벌 기후변화 재정‧금융의 중심지로 도약
❍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환경 부문의 ‘세계 은행’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
* 기금규모 : 2020년까지 1,000억 달러 (이후 연간 1,000억 달러 조성)
❍ 송도 국제도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으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녹색성장의 롤 모델 역할 기대
ꏚ 고품격 국제도시 위상 강화
❍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건물이 몰려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국제회의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
❍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선도
하는 역할 수행
❍ 세계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고 이들을 유인할 쇼핑몰(롯데, 신세계 등)의 조기
입주로 역동적인 국제도시 기대
* 중앙공원 콘서트, 야간 먹거리 문화 등
ꏚ 세계 경제와 환경을 책임지는 도시로 부상
❍ 최근 우리나라는 세계은행(World Bank) 지역사무소 유치에
성공하고, 현재 유치도시로 인천 송도와 서울이 경합중임.
*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부흥과 개발 촉진을 위해 돈을 융자해
주는 국제금융기구
* 2013년부터 3년간 9천만달러의 협력기금 출연
❍ 인천 송도는 유엔기구가 이미 10개나 입주해 있어, 세계은행
입지의 최적지로서,
GCF 사무국과 함께 유치된다면 세계 경제와 환경을 이끌
동북아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ꏚ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모이는 곳
❍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고학력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고
그의 자녀들이 교육을 받는 교육도시로 부상
❍ 기존에 입주한 송도국제학교, 연세대학교, 뉴욕주립대 등의
확대는 물론, 새롭게 입주하고자 하는 학교들의 러시
ꏚ 평화도시 인천의 이미지 구축으로 투자 활성화
❍ 최근 유치된 국내굴지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연구소,
셀트리온 제2연구소 등의 조기 정착과 타 기업의 투자확대
❍ 최근 몇 년간 불안한 안보환경으로 투자유치에 소극적이었던
세계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곳이라는 안정감을 줘서 외자투자
유치의 커다란 전환점
직접적 효과
ꏚ 재정‧금융의 중심지로 도약
❍ 활동 범위나 기금 규모면에서도 향후 환경분야의 세계은행과 같은
기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IMF‧WB 규모)
❍ 고급 일자리 창출과 국제회의 개최 등으로 GCF 사무국 주재원
500명 상주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약 3,8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인천개발연구원(IDI)은 지역경제에 연간 약 1,900억원의
파급 창출 기대
한국개발연구원 : 3,812억 3천만원/연
□ GCF 유치(상주인원 500명 가정) 총 소비지출 증가액
: 1,230.55억원
○ 국제기구 주재원의 소비지출 효과 : 650억원/년
- 주재원 1인의 소비지출 효과 : UN연봉 및 각종수당 약 1억3천만원
※ 자료 : www.un.org
- 국내 직접 소비총액 : 500명× 1억3천만원 = 650억원
○ 내국 고용인 소비지출 효과 : 125억원/년
- 500여명의 근무인원이 상주할 경우 500명의 지역 고용인 창출
- 내국 고용인 소비지출 규모는 약 125억원(25,000천원/인)
○ 국제회의 개최의 소비지출 효과 : 342억원
- 국제회의(컨벤션, 포럼,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등) 개최
- 참가자수 약 10,000인/년 예상, 3,0000$/인 소비지출 추정
※ 한국관광공사(2008), 국토연구원(2010), 경희대(2009)의 MICE & 국제회의 관련 연구 : 환율 1$ = 1,140원 적용
○ 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효과 : 113.55억원
- 국제기구 도시종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0.1% 추가 유치
⇒ 소비지출 113.55억원 증가
□ GDP에 미치는 효과 : 2,543.45억원
○ 각 소비지출별 생산유발계승수를 이용 생산유발효과 계산
※ 산업별 생산유발승수(한국관광공사“국제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08년)
: 전산업평균 : 1.802, 국제회의 및 관광산업 1.801, 교육 및 보건 1.564)
□ 고용유발 효과 : 1,915명/년
○ 각 소비지출별 고용유발계수승수를 이용 소비지출 증가의 고용유발효과 계산 : 38억원 추정(약 1,915명 고용효과)
※ 산업별 고용유발승수(한국관광공사“국제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08년)
: 전산업평균 : 0.023, 국제회의 및 관광산업 0.033, 교육 및 보건 0.0267)
인재개발연구원 : 1,917억/연 (500명 기준)
지역경제 효과 항목
규모
(억원)
비 고
합계
1,917
국제회의
1,242
해외 및 인천관외 국내 참가자
GCF 직원들의 소비지출
325
500명 직원, 평균연봉 1억 3천만 원, 지역소비는 연봉의 50% 반영
GCF 기구의 지역소비
50
직원 당 1천만 원
유관기관 직원들의 지역소비
250
50개 기관, 기관 당 직원수 10명, 평균연봉 1억 원,
지역소비는 연봉의 50% 반영
유관기관의 지역소비
50
직원 당 1천만 원
표 GCF 유치에 따른 연간 인천지역경제 효과 추정
간접적 효과
ꏚ 국제회의의 메카
❍ 국제회의는 성격상 기후변화관련 금융, 기술, 산업, 기업, 정책
결정자,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는 전문가 모임이 주축이 되어 관련
NGO가 부수적으로 참여하는 회의 형태로 개최
❍ 회의 형태는 총회(general), 지역단위 회의(regional), 주제별
(working)로 다양할 것이며, 참가자는 해외참가자가 절대 다수가
될 것임.
❍ 사무국 직원 역시 초기에는 300에서 500명 기금이 다 완성되는
2020년에는 8,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기금을
지원받기 위해 수많은 개도국이 송도를 찾아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1년에 120여 차례의 회의, 3일에 1번 꼴로 국제 회의를 하게 되니
경제적인 효과는 매우 클 것임.
* 기후변화총회는 연간 개최되며 2011년 총회에 등록한 국가는 총194개국
에서 6,172명
* 802개 유엔을 비롯한 정부 및 비정부기구에서 참가자는 6,975명, 545개 언론
에서 1,423명으로 총 참석인원은 14,570명임
* 회의가 10일 이상 개최되며 등록을 하지 않은 참가자를 고려할 경우 연참가
인원은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ꏚ 유관기관 입주 러시
❍ 우리나라에는 현재 국제기구다운 기구의 유치가 거의 없음.
우리나라에는 현재 32개의 국제기구가 유치되어 있는데
그 중 10개가 송도에 위치해 있음.
※ 세계국제기구 현황 : 국제기구 본부 21,000개 수준
- 미국(1위) : 3,646개, 벨기에(2위)2,194개, 프랑스(3위) 2,079개
❍ GCF가 들어올 경우 금융, 정책, 기술과 관련된 법률, 로비 단체
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전망
* 이는 법원, 검찰청이 들어올 경우 변호사 사무실이 따라 오는 것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임
❍ 입주기관은 최소 50개로 기관 당 직원은 10명으로 잡아도 500
명의 직원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연봉은 1억원 정도
일 것이며 최소한 인천에서 50% 이상은 지출할 것임.
* 연간 250억원 인천에서 지출
ꏚ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 GCF 사무국이 송도에 오면 경제적 효과도 매년 4,000억 정도의
효과가 나올 것으로 평가됨.
❍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국내 기업들의 녹색산업 관련 투자유치
활성화 및 GCF의 선진화된 녹색금융과 녹색산업 결합을 통한
신성장 녹색 경제 구현 기대
❍ 녹색기후기금(GCF)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녹색기술
센터(GTCK)와 함께 녹색성장을 이끄는 3대 요소(전략·기술·재원)
로써 ‘Green Triangle’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임.
※ GGGI : 개도국 녹색성장을 위해 민간기구로 설립(‘10.6), GGGI 설립협정 서명(15개국)
※ GTCK : 녹색기술연구개발 정책 총괄 지원을 위해 설립(‘12.3)
❍ 또한, 최근 몇 년간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폭격 등 불안한 안보
환경으로 투자유치에 악영향을 미쳤으나,
세계가 인정하는 유엔기구인 GCF가 송도에 유치되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심리적 효과로 남북간의 긴장완화가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것으로서 세계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곳이라는 안정감을 줘서 외자
투자 유치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임.
ꏚ 도시브랜드 가치상승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
❍ 뉴욕은 유엔본부 건물이 있어 뉴욕이 국제도시의 상징이 되는
것처럼, 유엔기구를 유치함으로써 송도 경제자유구역은 명실공히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도시의 발전을 가속화함은 물론, 친 환경
국제도시로 세계인의 주목과 함께 관광 상품으로 개발 가능
❍‘세계도시화(Glurbanization)시대’를 맞아, 우리 인천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시키는 ‘도시 어메니티 강화’계기
❍ 고도의 서비스 산업인 국제기구 유치로 우리 경제 선진화의 핵심
관건인 서비스 산업 발전의 모멘텀을 형성하게 될 것임.
❍ 국제기구는 시민들의 국제화 촉진, 세계시민의식 함양 등 사회
전체의 선진화 효과 수반
※ 글로벌 스텐다드로서 송도국제도시가 인정
ꏚ 우수 인재 영입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 기대
❍ 고급 일자리 창출은 국제학교, 대학교 등의 활성화와 송도 입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보다 많은 국‧내외 우수 인력인 ‘지금 여기
주의자’들이 삶의 터전이 될 것이며,
❍ 이는 또한 그 동안 미분양 사태 등의 침체기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 역할 기대
ꏚ 기후변화 관련 국제기구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
❍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은 세계의 환경은행으로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기구가 송도에 속속 입주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업들의 송도 입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녹색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ꏚ 정치‧외교역량 강화 (국가적 측면)
❍ 국제기구는 국가적 상징 및 국제적 영향력의 수단으로 유엔 등
국제기구의 소재는 그 자체가 국력의 상징
• 인권, 환경, 빈곤, 난민 등과 같은 국제사회의 핵심과제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Soft Power를 배양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교량역할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국제사회에
있어서 영향력 증대
❍ 남북관계 긴장억제 등 대외·정치적 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