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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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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125°12′ N:34°41′ |
면적 |
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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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석양노을에 바닷가 붉게 보이면서 붉은 바다가 반사되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 하여 홍도라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전에 김해김씨가 고기를 잡다가 석기 마을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주전자바위, 물개바위 전설이 내려온다.
홍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기암괴석, 쪽빛바다,
푸른 수림, 깨끗한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 해마나 많은 관광객(연 16만명)이
찾는다.
특산물로는 김, 미역, 전복, 해삼, 우럭, 농어 등이 나며 청정해역에서 잡은 물고기와 해조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관광객을 상대로 한 숙박업과 특산물판매로 높은 주민소득을 올리고 있다.
향기가 10리까지 풍긴다는 대엽풍란 등 274종의 희귀식물과 230여종의 동물류가 섬에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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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의 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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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스타, 뉴골드스타 07:50, 13:00
배편문의 (주)남해고속 061-244-9915 (주)동양고속 061-24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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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등대 일몰과 빠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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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홍도 도착후 유람선은 여객선 도착후 30분에 유람구경을 할수 있으며 요금은 15,000원입니다.
유람시간은 2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여행일정은 1박 2일일 경우 오후 도착후 유람선 관광하시고
홍도2구 홍도등대에서 멋있는 일몰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날 빠돌해수욕장에서 즐기시고 목포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숙박시설 로얄장 246-3837, 민박 246-2317, 246-3748등으로 문의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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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숙박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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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여관(061-246-3777,3788) 대한장 여관’은 홍도항에 입항하면 정면에 보이는 지상3층 건물이며 객실 안에서 내려다보는 홍도의 모습은 일대 장관입니다. 특히 홍도 제1경인 남문바위가 바로 앞에 보이고 도승암을 비롯한 홍도항 전경이
내려다 보이며, 마을 앞 녹섬에 오르면 찬란한 서해안의 일출과 월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광성여관(061-246-3748) 광성여관은 홍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여관으로 45실의 크고 작은 방을 갖추고 여행사 등과 협조하여 주로 단체 손님을 받고 있으며 개인 손님에게 역 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번 오시면 다시 또 찾고싶다고 느끼실 겁니다.
비치장여관(061-246-3743) 홍도를 찾으신 여러분들이 머무실만한 휴식처인 홍도 비치장은 지상 3층으로 홍도에서는 유일하게 전객실에 에어컨과 욕실이 완비되어 있으며 3층에는 전망 좋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침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식당도 같이 운영하여 홍도의 특산품인 자연산 전복을 이용한 전복죽이 일품이며 기타 각종 자연산 해삼과 소라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지역번호 061) 로얄장 246-3837 / 최문성 민박 246-2317 / 민박 24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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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2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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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 금강산, 홍도3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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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돌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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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해수욕장은 모래가 한 알갱이도 없이 해변이 전부 빠돌로 형성되어 있다. 빠돌이란 파도에 단련되어 둥글어진 돌을 말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이 해수욕장을 빠돌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
홍도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무공해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맑아 수심 10m이상 육안으로 볼 수 있고 해안은 경사가 있으며 바닥은 암반이나 자갈이 대부분이다.
주변에 산재한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길이 600m, 폭 70m로 1일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주변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 현장에서 잡은 활어로 횟감을 줄길 수 있으며 섬하나 방해하지 않는 동양 최대의 낙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홍도는 우리나라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만큼 홍도의 일몰은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스킨 다이빙도 할 수 있으며, 샤워 시설, 숙박 시설 등도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다. 홍도해수욕장은 여름철에는 배가 들어오는 길목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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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감성돔,참돔,우럭,줄돔,방어 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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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농어,감성돔,참돔,우럭,줄돔,방어 등이 올라오며 선착장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도보 또는 사선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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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싱싱한 활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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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횟집(061-246-2005) 홍도에 위치한 삼거리횟집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나는 자연산 회를 공급하고 있으며 낚시 손님들을
위하여 주인이 직접 낚시배로 잡은 생선을 바로 회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매운탕(대) 25,000 / 매운탕(소) 15,000 / 백반 5,000
백제횟집식당(061-246-3708) 저희 백제횟집 식당은 젋은 부부가 운영하는 업소로 청결과 위생을 중요시하며,살아있는 싱싱한 생선과
주인이 직접 잡은 고기만을 사용하는 100%자연산 횟집입니다.
주인이 작은 낚시배를 소유하고 있어 손님들과 낚시,스킨스쿠버 같은 해상 레포츠를 즐기는 등 손님들의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럭1kg 40,000 / 돌돔1kg 50,000 / 농어1kg 45,000 모듬회1kg 50,000
새천년모텔횟집(061-246-4167) 새천년모텔횟집은 신안군 모범업소로 지정되었고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며 이곳에서 잡은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2층에 5실이 민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유람선과 낚시배를 알선하고 있어서 더욱 더 편리한 곳입니다. 농어1kg 50,000 / 돔1kg 50,000 / 우럭1kg 40,000 노래미1kg 30,000 / 생선구이 백반 1인분 10,000 /
전복죽 1인분 10,000
금성횟집(061-246-3800) 금성회집은 홍도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으로 이곳에서 나는 각종 해산물과 활어로 요리한 음식을 바다를 보면서 드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음식인 전복죽은 신선한 전복으로 요리하여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우럭1kg 30,000 / 농어1kg 40,000 / 놀래미1kg 20,000 / 아나고1kg 20,000 / 전복죽1인분 10,000 /
우럭찌개백반 5,000
바다횟집(061-246-3802) 바다횟집은 홍도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인이 직접 잡은 고기로만 만든 싱싱한 각종 활어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밖에 좌석을 만들어 풍경을 감상하며 시원하게 식사하실 수 있으며 낚시배가 있어 낚시 손님들도 많이 찾습니다. 홍도 일주 유람선도 알선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광어1kg 50,000 / 농어1kg 50,000 / 우럭1kg 50,000 / 놀래미1kg 20,000 / 모듬회1kg 30,000 /
백반1인분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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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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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돌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있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독특한 향미가 있습니다. 김의 고소한 향미는 시스틴, 아스파라겐산 등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돌김, 맛김(재래김)은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며 향기가 좋아 불에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합니다.
김은 단백질, 당질, 칼슘, 인 등을 함유하고 있는 미용식으로 항암효과, 동맥경화 예방효과, 다혈질, 뇌졸증, 현기증, 위궤양, 숨이 차는 사람에 게 좋은 식품이며 설사, 젖몸살, 잇몸염증 치료에도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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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는 결코 이방인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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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홍도 여행은 퍽 낭만적이다. 눈길 닿는 곳마다 하나같이 선경이기 때문이다. 우뚝 솟은 기암절벽의 질감이 멀리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가파른 벼랑에 피어 바닷바람에 하늘거리는 원추리꽃 핀 풍경은 또 그린 듯이 아름답다.
홍도 관광의 진수는 33가지 비경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남문바위를 비롯 촛대바위, 칼바위, 남매바위 등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괴석이 아름답다. 겨우 여의도만한 면적인데도 크고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져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홍도관광의 진수는 역시 유람선을 타고 섬을 한 바퀴 도는 일. 유람선은 홍도 관문인 홍도1구 항에서
시작해 섬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 돈다.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가 홍도의 신비를 전해준다.
남문바위, 촛대바위, 칼바위, 남매바위, 독립문바위, 석화굴, 부부탑, 원숭이바위, 주전자바위, 거북이바위 등 기암괴석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해안의 바위들은 모두 독특한 모양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각기 전설도 간직하고 있다.
바위의 모양을 보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인 옛사람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여름이면 또 홍도는 원추리꽃으로 온통 덮여 있다.
홍도는 또 풍란의 자생지로 유명하다. 아름드리 동백숲과 후박나무, 식나무 등 500여 종이 넘는 희귀식물과 200여 종을 웃도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제170호)로 지정돼 있다.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할 수 없는 이유다.
다도해의 작은 섬, 홍도의 일몰도 그지없이 장엄하고 화려하다. 낙조 드리운 하늘과 하늘빛을 그대로 담은 바다는 온통 선연한 핏빛이다. 천지사방을 불사를 듯한 해넘이를 바라보면 짜릿한 전율과 황홀한 감동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망망대해의 가랑잎 같은 섬, 홍도(紅島)에 붙은 '다도해의 진주', '서남해의 해금강'이라는 수사가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섬여행'은 왠지 부담감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곳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여행을 하더라도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편견을 깨고 섬에 한 번 들어가 보면 사정이 다르다. 남도의 섬은 그리 멀지도 않다.
요즘엔 홍도와 흑산도를 포함해 엔간한 섬은 뭍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절경에 취하고 신선한
해산물도 실컷 맛볼 수 있다.
전국바다수영대회도 이곳에서 열린다. 홍도와 흑산도 사이 바다(24㎞)를 헤엄쳐 건너는 수영대회는 5일과 6일 이틀 일정으로 열린다.
전문 수영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24㎞ 전 구간 릴레이와 초·중학생을 포함해 일반 선수들을 위한 장·단거리(10㎞, 3.2㎞, 500m) 경주로 나눠 진행된다.
홍도는 목포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간다. 비금도와 도초도, 흑산도 등 크고 작은 무인도와 절벽들의 절경을 바라보면 어느새 닿는다. 섬으로의 여행은 배멀미가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홍도에 내딛는 발걸음은 저절로 상쾌하다. 홍도는 언제나 이방인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 홍도 찾아가는 길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이 오전 7시50분에 2척, 오후 1시20분과 1시40분, 2시에 각 1척 등 모두
다섯 차례 출발한다.
2시간 30분 소요. 승선요금은 편도 3만2600∼3만5000원. 여객선 출항은 날씨의 영향을 받기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동양고속 061-243-2111, 남해고속 ☎ 061-244-9915)
홍도 일주 유람선은 오전 7시30분과 오후 12시30분 출항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승선료는 어른 1만7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홍도유람선조합 ☎ 061-246-2244)
기타 문의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탐방지원센터(☎ 061-246-2257)/
홍도관리사무소(☎ 061-246-3700) - ohmynews 2007.8.2. 게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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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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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수심 10m내외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전복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을 함유한 영양식품으로
스테미너에 좋은 식품입니다.전복은 1kg에 12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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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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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가장 늦게 진다는 한반도 서남단, 붉은 보석 같은 홍도에 가보자 겨울이라 유난히 곱고 찬란한 마지막 노을을 보면서 동백보다 더 짙은 섬마을 정서를 가슴으로 느껴보자. 홍도는 우리나라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아직 홍도관광을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일출여행를 겸한 홍도 투어를 떠나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바위가 붉은 섬 홍도의 노을은 어디서 보는 게 가장 멋질까 ? 배를 타고 나가서 본섬 북쪽에 있는 주전자섬 부근 바다에 깔리는 비단결 노을이 가장 아름답고, 섬 분위기와 노을이 잘 어울리는 곳으론 홍도 2구 마을 옆에 있는 등대가 꼽힌다.
하얀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올라가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만큼 그리움도 짙은' 등대지기들의 외로움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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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신비의 세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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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 '씨-샤인'호는 수중창을 통해 홍도의 맑은 바닷속을 바로 눈앞에서 관광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편안한 좌석배치와 쾌적한 실내공간을 갖추었으며,
세련된 외양은 관광의 품격까지 높여 드릴것입니다.
문의처 : 홍도해저관광 (전남 목포시 해안동 1가 9-1)061)24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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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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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은 단년생 관상식물로 깊은 바위틈에서 자라며 홍도관리사무소 옆에 위치 한 난전시실에서 보호되고 있고, 그곳에서는 약 5백여점의 자생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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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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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면 홍도에 소재를 두었으며 제2의 해금강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희귀동물 서식지로서 동물 복족류등 234종과 식물 나도풍란등 545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홍도는 1965년 4월 6일에 천연기념물 1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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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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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분위기와 노을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홍도 2구 마을 옆에 있는 등대가 꼽힌다. 마치 이란 사원의 지붕처럼 돔형의 하얗고 예쁜 홍도 등대는 조경도 잘되어 있다. 등대관람은 사전승인과 직원 입회하에 가능하다.
선착장에서 등대까지의 오롯한 산길은 산책 코스로 그만이다. 보급선 선착장부터는 포장된 길이 지그재그로 나 있어 그 조형미에 웃음을 머금게 되며, 등대 아래쪽에 있는 전망 좋은 언덕의 벤치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는 일품이다.
하얀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올라가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만큼 그리움도 짙은 등대지기들의 외로움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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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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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객선터미널 홍도행 쾌속선 승선 → 홍도 1구 도착 → 숙소 정하고 짐 풀기 → 점심식사 → 바다낚시,갯바위낚시 → 잡아온 생선으로 매운탕 식사 →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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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해상관광 유람선 승선 → 홍도 선착장 도착 → 빠돌해수욕장 해수욕 → 점심식사→ 엔젤호로 2구 도착, 등대까지 산책 → 일몰 감상 → 저녁식사 후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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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감상 → 아침식사 → 홍도 1구 선착장 → 목포행 쾌속선 승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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