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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공주시에서 대전방향으로 약 12km 강변을 따라 오다가 청벽대교를 건너기 전 연기군 방향 도로로 올라타서(대전방향에서 올 경우 충남과학고를 지나 청벽대교를 건너서 우회전) 오른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면서 약 3km 정도 잠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붉은 아치 모양의 불티교가 보인다. 이 불티교를 건너면 이렇게 넓은 자연휴양림이 있을까 싶을 만큼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금강자연휴양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창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했던 오지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남산림환경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12-2 충남산림환경연구소 041-850-2686, 2690 갑사계곡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난 갑사계곡은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끼질 만큼 시원하다. 가을에는 "춘마곡 추갑사"라고 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아름 답다. 특히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 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 시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어 1일 산행 코스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공주시 계룡면 52 계룡산 관리사무소 갑사분소 041-857-5178 계룡산국립공원 19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지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리, 기암괴석과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명소이다.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77 갑사분소 041-857-5178 신원사탐방지원센터 041-852-5040, 천정탐방지원센터 042-825-3005, 수통골탐방지원센터 0412-825-3006 계룡산 줄기의 한쪽 마티산 옆 국사봉 자락인 반포면 도남리. 공주 팔경중의 한 곳인 창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마을인 이 곳에 '94년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97.10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유리 돔으로 지어진 대형온실에는 열대, 아열대 식물을 전시, 재배하며 야생 동물원에는 반달곰, 멧돼지 등 10종의 수류와 원앙,공작새 등 31종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고 29ha의 수목원은 일반인을 위한 산림학습교육장이다. 철쭉원, 매화원 등의 전문수목원과 창포,톱풀,구절초 등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원, 분수, 폭포,무지개다리 등을 시설한 전통 연못이 있다.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산21-1 산림박물관 041-850-2686,2690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52 *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 관리사무소 갑사분소 041-857-5178 동학사는 공주에서 약 25km, 대전에서 8km정도 떨어진 반포면 학봉리에 자리잡고 있다. 계룡산 동쪽 골짜기에 싸여 있는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 구니 강원(일명:승가대학)으로서,150 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부처님의 일대시교 및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는 유서깊은 도량이다. 또한 동학사는 문필봉(文筆峰)이 있어서 대 강 백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비구니 스님들의 경 읽는 소리는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그 청아함을 더해준다.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고 교통이 편리해 계룡산의 관광지 중에서 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93년부터 매년 동학사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89번지 동학사 매표소 042-825-2570 동학사에서 계곡을 따라 1.6km 올라가면 높이 35m의 녹음암벽에서 비류직하(飛流直下)하는 절경의 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동학사 계곡의 유일한 폭포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하여 은선폭포라 불리운다. 단애위에 의연하게 자라는 소나무와 온갖 수목으로 어우러진 폭포 주변의 4계절은 항상 새롭기만하고 녹음 창벽에 시원한 물은 산수가 조화되어 자연미의 극치를 이룬다. 은선폭포의 운무는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산 18번지 계룡산관리사무소 042-825-3002∼3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천년 고찰인 마곡사 태화산에 개설된 송림욕장 이다. 수고 5∼10년된 적송의 사이를 따라 마곡사를 둘러싸고 있는 태화산의 능선에 개설된 등산로의 길이는 무려 5km에 달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곡사 대웅전 앞 은적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해발 423m의 활인봉, 417m의 나발봉을 따라 마곡사 경내를 기고 한바퀴 도는 이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인 등 노약자가 등산하기에도 적당하다. 마곡사종무소 041-841-6221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란 뜻으로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16㎞의 금강을 일컫는다. 부소산을 휘돌아 흐르는 백마강에는 백제시대의 중요한 국사를 결정했다는 천정대, 낙화암, 조룡대, 조각공원이 있는 구드래, 부산ㆍ대재각, 스스로 따뜻해졌다는 자온대, 수북정 등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뱃길이 가는 곳마다 옛 전설이 있다. 부여군 부여읍 충남종합관광안내소 041-830-2523 이안숲속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종의 현지보존과 산림에 대한 자연 학습 교육 및 목적으로 충청남도 공주에 총 1,118ha의 면적에 목본식물 1,836종류와 초본식물 1,418종류 모두 3,344 종류로 1999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열대 식물관을 비롯한 각종 전시관과 하늘 마루 등과 같은 테마별 공간을 조성으로 2006년 완공되었다.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648-4 041-855-2008, 2058, 1828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유물은 상설전 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 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공주시 웅진동 360번지 국립공주박물관 041-850-6300, 6360 공주민속극박물관
공주민속극박물관은 한국의 다양한 민속예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이다. 민속연극에 쓰이는 인형, 탈, 악기와 전통예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무속자료와 재래농기구 등을 9,398㎡의 아담한 소나무 숲속에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 연례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357 공주민속극박물관 041-855-4933 마곡사
이 절의 이름은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마곡사라 지은 것이라 한다. 절에서 내려오는 얘기로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2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하여 고려 보조국사가 재건하였다 하나, 그 처음 연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전하는 연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선덕여왕 12년은 백제 멸망이전 백제 의자왕 2년에 해당한다.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번지 마곡사 041-841-6220~3 공주 정지산백제유적
유적은 인접한 송산리고분군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웅진시기 백제의 국가적 제사시설일 가능성이 높으며, 내부 시설물도 국내에서 최초로 조사된 특수한 구조물이어서 자료가 지극히 부족한 백제사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시설물은 기존의 가옥을 모두 철거한 후 능선을 깎아내고 넓고 평탄한 대지에 만들어졌으며 공산성이 바라보이는 남동쪽으로는 약 세겹 내지 다섯겹의 나무울타리를 돌리고 송산리 고분군쪽으로 연결되는 능선에는 약 1m 내외의 좁은 출입구만 남긴채 너비 5m, 깊이 2m 이상의 넓고 깊은 도량을 파고 내부에 몇채의 건물을 축조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화려한 장식이 부착된 장고형 그릇받침 등 국자세자와 관련된 유물이 수집되었다. 공주시 금성동 산1외 4필 문화재관리소 041-840-2814~5 공산성 만하루와 연지
이곳은 공산성 북쪽의 금강과 영은사(靈隱寺)사이에 있는 연못이다.공산성에는 우물이 3개 있었다고 전해지나 이곳과 쌍수정(雙樹亭)남쪽의 것 2개만 확인되고 있다.발굴전까지는 흙 으로 덮여 있었으나 1982년부터 1983년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확인.정비한 것이다. 금강가 까이에서 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지형상의 조건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공주시 산성동 문화관광과 041-840-2225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 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위에 산림 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야생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단체관람을 오는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모습이 쉽게 눈에 띈다.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는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수목원, 열대온실, 동물마을, 야 생화원, 연못, 창연정 등이 있으며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리돔으로 지어진 대형온실에는 열대, 아열대 식물을 전시하였고, 동물마을에는 반달곰, 멧돼지 등 9종의 수류와 원앙, 공작새 등 29종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고, 2003년 지정된 20ha 규모의 수목원은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산림학습 교육장이다.
먼저 휴양림을 대표하는 시설인 산림박물관은 그 생김새부터 독특한데, 백제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물 양식에 따라 전문 학자의 고증을 거쳐 건립된 것으로, 지붕의 귀솟음, 기둥의 배흘림 등 전통적인 백제의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다. 산림전시관은 모두 5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실별로 주제를 정하여 마치 실물같은 갖가지 수목과 동식물의 모형을 필요한 설명과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나무로 조각된 십이지신상등 각 전시실간 이동 공간에도 각종 전시물을 배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시켜 자연스럽게 산림의 역사와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을 전시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산림박물관 옆에는 높이 약20m에 달하는 고딕형 유리온실이 독특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잡아 끈다. 세계의 희귀식물을 감상하고 재배기술을 연구하며 식물에 대한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불교와 관련된 인도보리수, 성경에서 올리브라 불리 는 감람나무, 인류 최초의 종이 재료인 파피루스등 진기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1개 3,000원씩 기념으로 판매하는 화분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산림박물관과 온실 사이에 신라와 백제의 전통 연못을 혼합하여 아담하게 꾸며져 있는 연못가에 이르면 무지개다리, 분수대, 폭포 그리고 비단잉어가 어우려져 마치 궁궐 안을 거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데 저절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싶어지게끔 멋진 배경을 연출한다. 이 밖에 야생동물원에서는 반달가슴곰, 일본원숭이, 오소리, 사슴 등 각종 동물과 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야생화원, 무궁화 동산, 장미원 등 수목원에서는 총면적 20ha의 23개원에서 421종 약10 만본의 수목을 기르고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의 수목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창연정이라는 이름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변 일대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데 휴양림내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라면 이곳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행운을 맛볼 수도 있겠다.
금강자연휴양림(237ha)과 산림박물관(1,173㎡)에는 연중 약 2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데 등산로(7.6km), 산책로, 숲속의 집(통나무집) 등 휴양림 본연의 시설외에 다른 휴양림 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학습 겸 휴양지로 찾기에 그만이다. 단 차를 가져오지 않을 경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도처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남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과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이 있다
* 동학사탐방지원센터 042-825-3004, 갑사탐방지원센터 041-857-5849,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이곳의 볼거리로는 산림박물관,수목원, 온실, 야생동물원, 야생화원, 연못, 팔각정 등이 있으며,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 고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산림박물관의 웅장한 건물은 백제의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자연과의 만남, 산림의 역사, 산림의 혜택과 이용, 고통받는 산림, 산림정책과 미래의 산림"을 주제로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 산림문화공간이며 금산의 은행나무, 공주의 당산나무, 안면도 소나무 등을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재현해 놓았다.
갑사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갑사,갑사,갑사,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워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십대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고 해서 갑등의 이름으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이름대로 하면 첫째가는 절인 것이다. 조선 세종 6년(1423)에 일어난 사원 통폐합에서도 제외될 만큼 일찍이 이름이 났던 절이었으며, 세조 때에는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1597년 정유재란시 전소되었으며,선조37년 (1604)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절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승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 갑사 041-857-8981
동학사
은선폭포
쌀개봉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V'자형 산봉우리가 쌀개봉이며, 형상이 마치 디딜방아의 쌀개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쌀개'란 디딜방아를 양쪽으로 고정시키는 걸개를 말한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가는 트래킹코스는 등산로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마곡사 천연 송림욕
활인봉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 샘터가 위치해있으며 사람에게 기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송림욕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된다는 적송림은 등산객들에게 건강나무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에 유황성 분의 마곡 온천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 후의 흘린 땀과 피로를 유황온천에서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번지(마곡사에서 등산로로 10-20분 정도에 위치)
백마강
이안숲속
이안숲속은 성장하는 우리의 자녀에게는 사계절 내내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도시를 떠나 자연의 편안함과 호젓함 속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아 가는데 휴식의 쉼터 역할을 하고자 하며 다양한 현지 식물자원의 보존과 연구 개발을 하고자 한다.
국립공주박물관
※ 연례행사
토·일요일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주로 우리의 민속 문화를 익히도록 하는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어 탈만들기,인형극 공연이 있다.
만일 642년 창건이 사실이라면, 의자왕 2년으로 전해져야 하는데 적대관계의 신라 연대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금물이나 은물로 베껴 쓴 필사 불경들이 지금도 여러 점 전하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후기 불교문화의 대표적 유산이기도 하다. 이 절과 관련해서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 일대가 조선조 십승지지, 즉 전란기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졌다는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마곡사는 임진왜란의 전란을 피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도 병화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한다.
* 면적 - 11,775㎡
* 소유자 - 건교부 및 사유(김해김씨종중)
연못의 가장자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돌로 층단을 쌓았으며 수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북쪽과 남쪽에 계단 시설을 하였다. 연못의 축석상태를 보면, 모두 단을 두어 쌓았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형태이다. 아울러, 축석에 사용된 석재는 비록 정치 석되지는 않았지만, 면을 어느 정도 반듯하게 다듬어져 있다. 이들의 축조는 매우 정연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석질은 절석이 잘 도는 반암계통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