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5 IYF 월드문화캠프(World Culture Camp)
쟝르 : 대전행사
날짜 : 2015년 7월 16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국내 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주최/기획 : 국제청소년연합, 국제신문
예매처 : www.iyf.or.kr에서 온라인접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7월 16일 저녁7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독일 ‘2015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고상 수상 기념하며 특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생동감 넘치는 선율이 매력적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Thunder and Lightning Polka op.324’와 사라사테의 ‘zigeunerweisen op.20’ 등 7곡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 합창제에서의 수상을 축하하는 협연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저명 음악가들을 배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의 지휘와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고 연주자 특별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Chingiz Osmanov)가 협연하며,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베젭(Igor Victorovich Lebedyev)과 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스타워즈 에피소드 1,2. 에일리언, 브레이브 하트 등 50개 이상의 영화음악을 연주한 폴 에드문드 데이비스(Paul Edmund-Davis)도 무대를 빛낸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4년 4월, 유럽 5대 합창제인 이탈리아 ‘2014 리바델가르다 국제 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2014 몽트뢰 합창제’ 1위 수상에 이어 지난 5월, 독일 ‘2015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고상 수상했다.
전문성과 예술성 향상을 통한 국내 클래식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창단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국내에서 연 5회 이상 세계 거장 음악가들과 협연 공연, 32회 이상 18개 지역 순회공연 등을 통해 실력과 인지도를 다지고 있는 중견 클래식 합창단이다.
지난 해 12월 14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에 오페라와 뮤지컬 형식을 더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이번 공연에는 세계의 거장들과 함께 하며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대전공연전시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대전의 공연, 전시, 문화행사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